연말 5대 시중은행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금융감독원이 금융지주에게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실질 역할 보장 등 보완을 주문했다. 다만 임추위가 갖는 권한은 은행장 추천권이 아니라 상시후보군에 후보를 올리는 권한이라는 반응도 나온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의 임기는 오는 12월 31일 만료된다.2024년 한 차례 재선임된 정상혁 행장을 제외한 4명은 작년 1월 취임해 첫 임기를 마친다. 5대 금
신한금융그룹이 연말 자회사 최고경영자 인사를 앞두고 승계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정상혁 신한은행장을 포함해 올해 말 임기가 끝나는 12개 자회사 대표이사가 대상이다.신한금융지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1일 회의를 열고 연말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위한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자회사 CEO 선임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방안이 논의됐다. 자회사별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역할도 확대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신한은
신한은행이 이달 1일부터 영업점 창구 대기순서를 카카오 알림톡으로 안내하는 '신한 톡번호표'를 전 영업점으로 확대했다. 18일까지 약 2만명이 이용했다.2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고객은 영업점에서 번호표를 발급받을 때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 알림톡으로 대기 순서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은행 앱을 깔거나 로그인하지 않아도 된다. 상담에 필요한 정보를 미리 입력하면 은행 창구에서 이를 바탕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영업점 이용 과정의 불편을 줄이고,
신한은행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봉사와 성금 모금, 금융지원에 나섰다.신한은행은 29일 부산울산본부·부산중부본부·부산경남본부 소속 임직원 100여명이 경남 거제시 양정동 수월힐스테이트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수월힐스테이트는 집중호우로 지하주차장이 침수되고 단전·단수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임직원들은 지하주차장의 오물과 진흙을 걷어내고 침수된 집기와 잔해를 정리했다.피해 주민을 위한 임직원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임원회의에서는 정상혁 신한은
넓은 면적 대비 부족한 인프라로 인해 금융·고용·복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강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민간 금융권이 손을 잡았다. 서울 면적의 30배가량에 달하지만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4곳에 그쳐 지원 연계 실적이 서울의 약 10% 수준에 머물던 한계를 극복하고, 맞춤형 재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금융위원회는 4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신한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지역 주민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9일 부산울산본부·부산중부본부·부산경남본부 소속 임직원 100여명이 경남 거제시 양정동 수월힐스테이트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정상혁 행장을 비롯한 참석 임직원 70여명이 수해 피해 주민을 위한 응원 엽서를 작성했다. 엽서는 거제시 둔덕면 관할 20개 행정리 주민에게 기부물품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은행은 9월 한 달간 
신한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와 통영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현장 봉사활동과 성금 모금, 긴급 금융지원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신한은행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임직원 100여명이 지난 29일 거제시 양정동의 침수 피해 아파트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봉사단은 침수로 오염된 지하주차장의 오물을 제거하고 현장에 남은 집기와 물품을 정리하는 등 피해 현장의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임직원들의 참여는 현장 봉사에 그치지 않는다. 신한은행은 31일 정상혁 은행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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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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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철산·하안 재건축, 임대주택 1% 갈등 해법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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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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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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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디카시광장-비어 있는 완성
비어 있는 완성꽃은 진 뒤에야제 안에 하늘을 드러낸다한 줌의 흰 숨이빈자리 끝에 둥글게 맺혀사라짐마저 환하게 익는다_김성이꽃이 피어 있을 때는 화려한 꽃잎이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지고 난 뒤 우리는 비로소 꽃을 둘러싸고 있던 하늘과 빛, 그 배경을 만나게 됩니다. 꽃이 진다는 것은 단순히 사라지는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자신으로 가득했던 자리를 비우고, 그 빈자리에 더 큰 세계를 받아들이는 순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여기에서 이 예술디카시가 말하는 ‘완성의 미학’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꽃이 가장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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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어린이보호구역, 주요 교차로 '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 완료
연수구는 구민 제안을 반영해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행량이 많은 주요 교차로의 보행 안전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보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야간이나 비가 오는 날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약자의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구는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을 피해 방학 기간인 지난 7월부터 공사에 착수했으며,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을 고려해 선학동과 송도동 일원 3곳에 발광다이오드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지난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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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초지 불법 전용...10월부터 집중 단속
제주시는 방목과 사료작물 재배를 위한 초지에 대한 불법 전용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초지 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제주시지역 초지 면적은 2025년 9월 기준 8610.1㏊로 전국 초지 면적의 27.4%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실태조사는 초지의 형태별 이용 현황과 개량 목초지, 부대시설, 미이용 초지 여부 등을 읍·면·동과 협업해 점검한다.제주시의 지속적인 건의로 정부는 초지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조사 기준일을 당초 7월 1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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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역대표기업 육성' 200억원 성장펀드 본격 투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지역기반대표기업 성장펀드’ 운용사로 비엔케이벤처투자를 선정하고 9월 말부터 운용에 들어간다.펀드는 제주도 출자금 10억 원에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와 민간자금을 더해 200억 원 규모로 조성됐다. 이 가운데 도 출자액의 두 배인 20억 원 이상을 도내 지역기반대표기업 5곳 이상에 의무적으로 투자한다.펀드는 지역을 기반으로 차근차근 성장하는 지역기반대표기업의 특성을 고려해 지분 투자와 프로젝트 투자를 함께 진행한다.프로젝트 투자는 신제품 양산이나 수출 계약물량 생산 등 개별 사업에 투자하고 그 사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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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엠티, 제6회 전환사채 77억원 콜옵션·2억8000만원 풋옵션 만기전 취득
PCB 소재 기업 와이엠티가 제6회차 전환사채를 발행회사 콜옵션 행사 및 사채권자 조기상환청구권 행사에 따라 만기 전 각각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이번에 취득한 전환사채는 2024년 9월 27일 국내 사모 방식으로 발행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로, 만기일은 2029년 9월 27일이며 주당 전환가액은 9867원이다.첫 번째 취득 건은 발행회사인 와이엠티의 콜옵션 행사에 의한 것으로, 취득금액은 77억원이며 취득한 사채의 권면(전자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