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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와 함께 차기 임원진도 확정됐다. 이기홍 당선자는 차기 회장단에 최영길, 송일환, 이재춘, 이상도, 빅주남씨를 각각 지명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새로운 이사가 차기집행부에 참여하게 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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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에 이기홍 후보가 선출됐다. 한돈협회는 지난 14일 대의원 216명 중 2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BMK컨벤션홀에서 차기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이기홍 후보가 76표를 획득,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경쟁자로 나선 구경본 후보는 75표를 얻었지만 불과 1표차로 고배를 마셨다. 한동윤 후보는 59표
지난 6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단연 가장 큰 논쟁을 불러일으킨 것은 두 거대양당의 후보가 아닌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였다. 무수한 보도들 안에서 이준석은 '2030남성 극...
김만식 기자 = 충북 증평군 제21대 김선희 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지난 7월 1일 부임한 김 부군수는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
"사람 중심의 정치를 실현하고 싶습니다." 지난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경기 안산지역에서 젊은 정치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박천광 제21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중앙...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연설 등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유동규 전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검찰에 넘겨졌다.경기 과천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 전 본부장을 지난 1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유 전 본부장은 21대 대선을 앞두고 지난 4월 7일과 16일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 집회 현장에서 이 후보에 대한 부정적인 연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아닌데도 같은 달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확성 장치를 이용해 국민의힘 소속
박천광 제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특보단장이 지난 2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돼 당의 핵심 정책 기획과 조정에 참여하게 됐다.박 부의장은 정치뿐 아니라 체육과 복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경기도축구협회 상임부회장과 고려인 동포 청소년으로 구성된 상호 문화레전드FC 단장으로 활동하며 유소년 축구 활성화와 생활체육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또 발달장애인 후원단체 '동심' 이사로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후원과 복지 증진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특히 제2
증평군 제21대 김선희 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지난 7월 1일 부임한 김 부군수는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이라는 군정 목표 아래 행정 혁신과 조직 소통을 병행하며, 민선 6기 후반기 군정의 안정적 추진을 이끌어 왔다.김 부군수는 직원과의 열린 소통을 군정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았다.정기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조직 내 소통문화를 한층 강화했다.직원들은 “업무의 세세한 부분까지 이해하고 공감하는 실무형 리더”라고 평가한다.지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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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밥상 민심을 놓고 제주지역에서는 먹고 사는 문제인 민생경제 회복과 내년 6·3지방선거 등이 화두가 됐다.아울러 도민 피로도가 누적된 제주 제2공항 건설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출범을 놓고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교차했다.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은 9일 “동문시장 상인들은 관광객은 오는데 물건은 많이 사지 않아서 불경기를 호소했다. 중국인 관광객은 늘어났지만, 지갑을 열지 않아서 여전히 경기가 나아지지지 않았다”며 “많은 도민들이 민생을 좀 더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말했다.이어 “도민들은 정치인들이 정쟁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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