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5월 2일 한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에 따른 도로 통제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번 도로 통제는 한천교, 제2한천교, 한천 복개구조물을 걷어내고 캔틸레버구조물 설치를 위한 것으로, 한천교와 제2한천교를 잇는 용한로 구간에 대해 5월 7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많은 피해가 발생했던 한천 복개구간을 완벽히 정비하기 위해서는 도로 통제가 불가피하다”면서,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