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민생 현장을 살피는 한편, 접경지역 개발을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며 지역경제 회복과 균형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 복지보건국 직원 100여명은 지난 18일 철원 신철원시장을 찾아 장보기와 각자 내기 오찬을 진행했다. 이어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명절을 앞둔 지역사회 나눔에도 동참했다.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공직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의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1일 성명을 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이사장 임명 절차를 즉각 철회하고 재공모를 실시할 것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촉구했다.앞서 강원신용보증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을 이사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정청래 국회의원실 비서관·보좌관을 비롯해 최문순 국회의원실 보좌관, 강원도 정무비서관·대변인·대외협력관, 허영 국회의원실 보좌관 등을 지냈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강원도당은 20일부터 각 지역위원회별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핵심 당직자 등이 참여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경제 회복에 보탬이 된다는 취지다.지역별 일정은 ▲철원 동송시장 20일 오전 11
춘천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5만3,000여 명의 시민과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춘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김유정문학촌과 공지천 산책로 일원에서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행사를 개최했다.‘책의 물결, 춘천 산책’을 주제로 열린 이번 독서대전은 개막식과 강연·북토크, 공연, 북페어, 체험, 전시, 학술토론, 연계행사, 이벤트 등 9개 분야 32종, 15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김유정의 문학이 태어난 춘천을 무대로 전국의 독
가을을 맞은 정선군 곳곳에서 관광객을 맞이하는 축제가 막을 올리고,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귀성객 맞이 환경정비가 이어지는 등 지역사회에 활기가 더해지고 있다.정선군은 지난 18일 남면 민둥산운동장에서 제31회 민둥산은빛억새축제 개막식을 열고 오는 11월 8일까지 52일간 축제를 이어간다.민둥산은 정상으로 향하는 능선을 따라 펼쳐진 억새평원과 정상 부근의 독특한 돌리네가 어우러져 가을철 대표 관광지로 꼽힌다. 햇빛과 바람에 따라 은빛 억새의 빛깔이 달라지고, 돌리네에 주변 능선과 하늘이 비치면서 민둥산만의 가을 풍경을
인제군이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7년도 접경지역 정주환경 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 5억원을 확보했다.군은 이에 따라 군비 5억원을 추가해 총 10억원을 투입, 내년부터 ‘합강, 일상으로 다시 흐르다-합강 둘레길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업 대상은 인제읍 자유수호공원에서 합강정으로 이어지는 약 2.6㎞ 구간이다. 내린천과 인북천이 만나 합강을 이루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주민들의 산책과 운동 공간으로 꾸준히 이용돼 왔다.그러나 노후한 쉼터와 부족한 야간조명, 일부
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한우나눔’ 기탁 행사를 열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해시지부는 지난 9월 23일 김해시청 시장실에서 홍태용 김해시장과 농업기술센터 소장, 축산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500만 원과 불고기용 한우고기 128.2kg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역사관이 지역민과 새마을금고 고객에게 금융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에서 접할 수 있는 교육‧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주민들이 수도권 등 먼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생활 가까이에서 배움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역사관은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알리기 위해 2021년 11월 개관했다. 지상 3층 규모로 전시관과 주제영상관, 강당, 무인카페,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 관람과 교육‧휴식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가 고령농업인의 노후 준비와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음성지사는 지난 17일부터 4일 간 열린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과 농지은행사업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영농경력 합산 10년 이상인 65~84세 은퇴 또는 은퇴 예정 농업인이 소유 농지를 공사나 청년농업인에게 이양하면 최대 10년간 매월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농지를 바로 매도하면 1㏊당 월 50만원을 지급한다.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공공기관은 제주로, 대한민국은 미래로.”제주지역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제주 이전을 촉구했다.‘2차 공공기관 제주 유치 범도민운동본부’는 지난 19일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제2차 공공기관 제주 이전 촉구안을 발표했다.범도민운동본부는 제주도와 도의회, 도내 공공기관, 이전 대상 기관 유관단체, 도 단위 자생단체 등으로 구성됐다. 도지사와 도의장,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각 정당 도당대표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제주도는 지역 특화·전략 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핵심 공공기관으로 한국마사
추석을 앞둔 지난 23일, 구자열 원주시장이 관설동 아동양육시설 성애원을 찾아 명절 인사를 나눴다. 아이들과 시설 종사자에게 위문품을 건네고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따뜻한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이웃을 살피고, 어려운 이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구 시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후원금으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원주시는 앞서 사회복지시설 생활시설 15곳에 과일꾸러미와 라면,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저소득 취약계층 2,161가구에도 생필품과 위문품을 담은 추
한림대학교 경영학과와 핀테크 기업 ㈜핑거가 경영·회계·데이터 분석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은다.양 기관은 지난 16일, 한림대 사회경영1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RP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실습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ERP 기반 교육과정과 학생 실습 환경을 마련하고, ERP·AI 활용 사례 및 교육 콘텐츠를 공동 발굴한다. 해커톤과 경진대회 등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도 함께 기획·운영할 예정이다.핑거는 자사의 ‘파로스ERP’ 교육용 계정과 온라인 실습 환경을 한림대에 무상 제공하고,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