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대문구가 이달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대문독립공원 일대에서 책을 통해 가을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2025 서대문 책으로 축제’
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독서 활동과 문해력 성장 이야기를 담은 기록 영상 ‘책으로 자라는 아이들’을 제작해
출산과 육아의 길목에서 책으로 마음을 잇는 따뜻한 시간이 펼쳐졌다. 김천시립도서관이 운영한 ‘독서태교 육아힐링 프로그램’이 임산부와 예비부모들의 큰 호응 속에 3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은 태교·육아 관련 독서와 체험을 통해 부모로서의 준비와 정서적 안정을 돕는 뜻깊은 자리로
가을, 전북 완주가 책으로 물든다.완주군은 오는 18일 완주군립중앙도서관 일원에서 ‘제12회 북적 북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다정한 책, 북적이는 이야기들’. 책과 사람, 그리고 세대가 어우러지는 완주의 대표 독서문화 축제로, 완주군과 책읽는지식도시완주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북적북적
10·29이태원참사 3주기를 맞아 유가족이 쓴 글이 책으로 나왔다. ‘특별한 날은 특별히 아프다’라는 제목의 수필집으로 희생자 신애진 씨의 아버지인 신정섭 씨가 글을 쓰고 어머니 김남희 씨가 삽화를 그렸다. 이 책은 저자가 10·29이태원참사 직후부터 쓰기 시작한 일기 중 1년 동안의 일기에서 고르고 다듬은 글을 모았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책으로 물들다, 100책 산책!'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9일 도서관 야외마당에서 두 명의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오후 1시에는 ‘풍선’,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등으로 유명한 밴드 ‘다섯손가락'의 리더 이두헌의 북 콘서트가 진행된다.'키체인지'의 저자이기도 한 이두헌 작가는 ‘비틀즈에서 BTS까지, 초일류 경영의 비밀'이란 주제로 음악과 인문학을 접목한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어 오후 3시에는 제주도민 추천도서 '빛나는 100책'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문해력과 다매체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교육부 지정 ‘학교도서관 활용 수업 실천연구회’ 활동의 하나로 22일 내포초등학교에서 박지혜 사서교사가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개수업은 초등학교 2학년 통합교과 ‘물건’을 중심으로 한 ‘책장을 넘기면 만나는 세상’ 프로그램의 12차시 중 여덟 번째 차시인 ‘책으로 만나는 나’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그림책 ‘책을 너무 사랑한 테오필’을 읽고 ‘나에게 딱 한 권의 책만 남긴다면 어떤 책을 선택할지’에 대해 생각을 나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책으로 물들다, 100책 산책!'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9일 도서관 야외마당에서 두 명의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한다.이날 오후 1시에는 ‘풍선’,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등으로 유명한 밴드 ‘다섯손가락'의 리더 이두헌의 북 콘서트가 진행된다.'키체인지'의 저자이기도 한 이두헌 작가는 ‘비틀즈에서 BTS까지, 초일류 경영의 비밀'이란 주제로 음악과 인문학을 접목한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어 오후 3시에는 제주도민 추천도서 '빛나는 100책'에 선정된 '찬란
한라도서관이 제주도민 추천도서 '빛나는 100책' 연계 행사 '책으로 물들다, 100책 산책!'의 일환으로, 오는 9일 한라도서관 야외마당에서 '빛나는 100책' 원탁토론회, 작가 강연‧북 콘서트, 어린이 마술쇼, 음악공연, 야외도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빛나는 100책'은 도민과 공공·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어린이도서선정단, 도서관 다독 이용자가 참여해 올해 선정한 추천도서 100권이다.9일 대중음악 밴드 '다섯손가락' 리더이자 '키체인지'의 저자 이두헌 작가와 과학저술가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을 초청해 북콘서트와
중부뉴스통신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책으로 소통하며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와 대구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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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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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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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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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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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축협, ‘하동별맛축제’서 한우 꾸러미 120박스 기탁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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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3일 이 나라에 예측 불허의 돌풍이 불어와 온 나라가 뒤집힌 지도 1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통령이 바뀌고, 숨기려 했던 것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정리해야 할 것들이 정리되지 못한 채 여전히 여야가 극한 대립을 하고 있는데 마음이 아픈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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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구청장 무대서 춤춘 간부들… ‘공무 출장’ 처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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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의 여성 간부 공무원들이 구청장의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백댄서로 올라서기 위해 ‘공무 출장’을 신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무대에 오른 공무원들이 모두 여성이라는 점도 성인지 감수성 논란에 불을 지폈다.KBS ‘전국노래자랑’ 광주 북구편은 지난 6일 오후 2시 동강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2시간 30분간 진행된 녹화에는 문인 북구청장과 북구의회 의원들, 주민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이날 문 구청장은 무대에 올라 가수 윤수일의 ‘아파트’를 불렀고, 북구청 소속 국·과장급 여성 간부 공무원 8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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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년도 예산안 14조 2845억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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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속한 사회는 이미 노동자 다수가 비정규직이다. 거기에 특수고용 노동자들, 플랫폼 노동, 프리랜서들까지 포함하면 불안정한 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사회 전반에 걸쳐 많다. 자신의 권리를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고 사회를 향해서 어떤 것이 불합리한 부분인지 소리를 내고 꿈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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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2일, ‘다카이치 체제의 일본과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새얼아침대화에 함께했다. 이날 강연에서 서의동 경향신문 논설위원은 “다카이치 정권은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노선을 계승해 군사력 강화와 헌법 개정을 추진하며 일본 사회의 우경화를 한층 더 가속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그의 진단처럼,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라는 상징성 뒤에는 자민당 보수우파의 오랜 기조와 국가주의적 방향성이 뚜렷하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은 헌법 9조 개정, 자위대의 역할 확대, 미일동맹의 군사적 강화로 일본의 ‘정상국가화’를 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