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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째 이어온 체육인재 육성...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가 지난 21일 미아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제16기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체육 인재 15명에게 총 2,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는 2011년부터 회원들의 회비를 재원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체육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청소년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199명의 학생에게 약 2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올해는 관내 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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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불편을 견디는 용기, 울산의 미래를 바꾼다
“나의 노년을 위해 중년을 희생할 수 없다.”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체증을 우려하는 한 시민의 목소리다. 이 말에는 몇 년 동안 이어질 공사로 인한 불편을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실제로 사업 구간인 삼산로와 문수로 그리고 공업탑로터리와 신복교차로는 울산에서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당선 직후부터 트램 사업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혀 온 김상욱 울산시장이 걱정하는 부분은 비용은 차치하더라도 교통체증과 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일 것이다.하지만 도시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질문을 하나 더 던져볼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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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면 마을복지추진단, 장수 어르신 위한 생신잔치 마련
안동시 와룡면 마을복지추진단은 7월 27일 태1리 태곡경로당에서 지역 장수 어르신 7명을 모시고 ‘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 생신잔치를 개최했다.‘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은 홀몸 및 장수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생신을 축하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마을복지 실행사업이다. 지난 5월 도곡리에서 첫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태1리 어르신들을 찾았다.이날 추진단은 생신상과 선물을 준비하고 축하 공연을 마련했다. 태1리 주민들도 음식을 보태고 행사 준비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마을잔치의 의미를 더했다.지난 5월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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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물류창고·터널 안전점검부터 수난구조훈련까지… 재난 대응력 강화
동해소방서가 대형 화재와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최근 물류센터와 터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집중호우와 피서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실전형 구조훈련도 진행하며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동해소방서는 28일 관내 대형 물류창고와 터널시설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물류창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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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현 칼럼] 사회정서교육, 학교의 삶 속으로 들어가라
최근 사회정서교육이 세계적인 교육 의제로 떠오르고 있다.OECD는 사회정서역량이 학업 성취뿐 아니라 건강과 웰빙, 대인관계, 시민성, 미래의 삶과 밀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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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회서비스원, 세종고수학당 수료식 개최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은 지난달 31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세종고수학당’ 워크숍과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역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지원할 전문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마무리 했다고 3일 밝혔다.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추진된 세종고수학당은 지역 사회서비스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컨설턴트를 양성하고, 지역인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된 세종고수학당은 13회의 이론교육과 8회의 현장실습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운영과 회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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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청주향교와 서원 이야기
고려 성종 11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청주향교가 현재의 우암산 남쪽 자락에 위치한 것은 숙종 9년 당시 현령이었던 이언기에 의해서이다. 전면에 학문을 수련하는 공간을 두고, 뒤쪽 높은 곳에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전형적인 전학후묘 배치의 양식을 따르고 있다. 즉 우암산 자락의 경사진 지형을 활용하여 앞쪽 낮은 곳에는 학습공간인 명륜당을, 뒤쪽 높은 곳에는 제향공간인 대성전을 두고 있다. 전체적인 구조를 보면, 입구를 알리는 홍살문과 외삼문을 지나게 되면 곧바로 정면 6칸 규모의 명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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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구 소방위, 옥조근정훈장 수훈
충남소방본부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회 적극행정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예방안전과 소속 강성구 소방위가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유공포상은 규제·관행을 개선하거나 사회적 재난에 적극 대응하는 등 국민 중심의 업무 추진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공직자와 공공기관 임직원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이번 포상에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와 지방공공기관에서 78명의 후보자가 추천됐으며, 강 소방위는 훈장 수상자 3명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예비 심사와 국민 체감도 조사, 공개 검증,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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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다이어트는 위기와의 동거다, 어떻게 넘기느냐가 실력이다
다이어트는 순탄하게 흘러가는 법이 없다. 계획대로 식단을 지키다가도 갑작스러운 술자리에 무너지고, 꾸준히 빠지던 체중이 어느 날 멈춰버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 야식의 유혹에 손을 뻗는다. 이런 위기 상황은 특별히 의지가 약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누구에게나 반드시, 반복적으로 온다. 중요한 것은 위기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넘기느냐다.첫 번째 위기는 술자리다. 직장 생활을 하는 이상 피하기 어려운 자리다. 술 자체가 살을 찌우는 주범은 아니다. 알코올의 지방 전환율은 5% 이하에 불과하다. 진짜 문제는 두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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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인지 감수성’ 꺼내든 박수현 지사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민선 9기 첫 직원 모임에서 ‘권력 인지 감수성’을 꺼내들었다. 박 지사는 3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한 8월 직원 월례모임을 통해 “민원을 처리할 때 등에 자신이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는 ‘권력 인지 감수성’을 갖자”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도지사가 차량에 탑승할 때 기분 좋지 않은 표정을 짓거나, 전화 통화를 하며 불편한 이야기를 한다면, 그렇지 않아도 긴장하고 있을 수행비서는 도지사의 언행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예로 들었다. 이어 “부지사와 실국장, 팀장과 주무관까지 권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