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가 2025년 상반기 동안 학교·길거리 등 5회의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캠페인을 했다.캠페인은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다.특히 삼육중학교와 버드내중학교에서는 생명존중 4행시 짓기, 듣고 싶은 말 써보기, 너의 마음을 전해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내 정서적 소통의 기회를 확대했다.아울러 각 학교의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에게 마음안심키트와 상담 지원 물품을 전달해 즐거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했다.또래상담 학생들은
문음미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8일부터 21일까지 본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5 을지연
김만식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8월 25일 2025. 9. 1.자 인사발령에 따른 유·초·중등 신규 교감 임명장 및 인사발령통지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서부교육지원청이 자살 예방과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 지원책인 '마음건강 프로젝트'를 9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 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새학기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8월 19일부터 ‘찾아가는 학교 상담’ 2학기 접수를 시작한다.‘찾아가는 학교 상담’은 서부교육지원청 위 센터의 전문상담순회교사가 상담 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서부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에게 10회기의 무료 개인 상담을 진행하는 심리 지원 프로그램이다.서부 위 센터는 지난 1학기에도 전문상담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서부 관내 초등학교 37개교 대상으로 총 200여 회의 찾아가는 개인 상담을 지
대전 서부교육지원청이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초등학생 가족 31명을 대상으로 ‘2025 우리 가족 어울림 캠프’를 운영했다.서부교육지원청은 주도적 인성, 인간다운 인성, 공동체적 인성의 미래 인성 역량 함양을 위한 주인공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우리 가족 어울림 캠프’는 2025학년도 주인공 프로젝트로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가정·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성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효·예절·전통으로 세대를 잇는 어울림’을 주제로 학생·부모·조부모가 함께 전통예절 및 자개공예 체험을 하며 가족 간 소
김만식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8월 26일‘2026학년도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원 인사관리원칙’을 사전 예고했다고 밝혔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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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상권 다 죽어...안성환 광명시의원, 현장서 대책 논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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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초 전교 어린이회,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기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7일 남광초등학교로부터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1학기에 진행된 아나바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전교생과 교직원, 1~2학년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36만1천370원이 모금됐다.고희리 교장은 “작년은 물물 교환을 통해 자원을 순환하는 목표가 컸다면, 올해는 물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아동 스스로가 기부처를 선택하고 고민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예은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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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국민 참여로 열차 서비스 혁신…화장실 대기·좌석 불편까지 직접 개선
SRT 운영사 에스알은 국민이 직접 서비스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실험하는 '리빙랩 활동'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SR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이루어졌다.국민디자인단은 지난 25일 수서역에서 고객 편의 개선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화장실 앞 긴 대기줄로 역사 맞이방을 이동하는 고객과 동선이 겹치는 문제를 발견하고, 바닥 선을 설치해 대기 동선을 조정했다.또한, 캐리어를 소지한 고객이 화장실 이용 시 불편을 겪는 점을 고려해 화장실 앞 짐 놓는 공간을 시범 운영했다. 바닥 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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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경중(安美经中)’의 재조정, 한국이 직면한 진짜 질문
지난 8월 25일,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에서 열린 강연에서 “안미경중” 노선은 더 이상 지속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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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만달러 갈까? 시장 '신뢰' 단계 진입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가 49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시장이 '신뢰' 단계에 진입했다고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4월 이후 240% 이상 급등했다. 그 결과, 투자자들의 수익성은 과거 강세장 때와 같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이더리움 시장이 신뢰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을 시사하며, 장기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분석가 거트 반 라겐은 이더리움 장기 보유자 순 미실현 이익/손실(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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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동북아 에너지허브 구축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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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이 LNG, 액화수소 등 친환경 핵심 연료와 유류 등의 액체화물 인수·공급을 확대하며 동북아 에너지 허브항만 구축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울산항의 LNG·수소 혼소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저장탱크 및 전용 부두시설을 새롭게 반영했다.해양수산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아 울산항을 포함한 국내 6개 항만에 대한 기본계획 변경을 고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울산항 기본계획 변경 자료에 따르면, 울산신항에는 항만시설용 부지 11만㎡가 신규 지정됐다. 또 원활한 해상물류 처리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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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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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창원한마음병원은 8월 29일 오후 6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을 주제로 장애인 5쌍 부부를 위한 ‘장애인 백년해로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결혼식에는 가족과 내빈 등 100여 명이 함께해 장애인 가족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해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의장, 최경화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 조청래 NH농협은행경남본부 본부장,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 강호열 남창원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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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월가 채택으로 100배 상승?…"비트코인 뒤집는다"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이자 컨센시스 최고경영자인 조셉 루빈이 월가의 대규모 채택으로 인해 ETH 가격이 약 100배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강한 낙관론을 내놨다.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루빈은 최근 엑스를 통해 "이더리움의 시장가치가 비트코인을 넘어설 것"이라는 내용의 톰 리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의 대담 내용을 공유하며 "톰 리의 주장에 100% 동의한다. 월가 기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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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에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 3호 개소
세 번째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가 1일 안산시에 문을 열었다.센터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해 24시간 1대1 돌봄을 제공한다.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도전적 행동이 심하고 일상생활 및 의사소통 능력에 제약이 있어 기존 사회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18~64세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경기도는 지난해 12월 파주와 올해 4월 수원에 각각 센터를 설치한 바 있다. 센터별 최대 10명씩 수용할 수 있는데 현재 제1호와 제2호 센터를 각각 4명, 2명이 이용 중이다.지원서비스는 낮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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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피해 소상공인 응원...민·관·기업 1000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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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지난 7월3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한 달간 ‘단수 피해 소상공인 응원 소비 챌린지’를 실시해 총 46개 기관·단체 1000여명이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송수관로가 파손돼 단수 피해를 본 울주군 서부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기관·단체·주민이 함께해 피해지역 상권을 이용하고 인증사진을 남기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 7월31일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삼남읍 소재 식당을 방문해 소상공인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