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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벼랑 끝 합의’…임금 올리고 기술직 500명 뽑는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시작한 지 111일 만에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인상과 성과금 지급을 비롯해 신규 채용과 정년 연장 관련 방안 등이 합의안에 담겼다.

현대차는 노사가 울산공장에서 제17차 교섭을 진행한 끝에 잠정합의에 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잠정합의안에 따르면 임금은 월 기본급 10만원 인상된다.

이와 함께 성과금 400%와 1270만원을 지급하고, 주식 15주와 복지포인트 50만원도 제공하기로 했다.

여름휴가비는 기존보다 20만원 인상한다.

생산 현장의 인력 확충 방안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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