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는 2일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2026년 임금 교섭 조인식’을 열고 합의안에 서명했다. 조인식에는 최영일 대표이사와 이종철 노조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했다. 노사는 올해 기본급 10만원 인상, 경영성과금 400%+1270만원, 주식 15주, 복지포인트 50만원 지급, 2027년 하반기에 기술직 200명 및 2028년 기술직 300명 신규채용 등에 합의했다. 노사는 지난 5월6일 상견례 이후 111일 만에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으며, 조합원 61.55%의 찬성으로 잠정합의안이 통과됐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월 기본급 10만원 인상을 골자로 한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올해 5월6일 상견례 이후 111일 만이다.노사는 울산공장에서 지난 24일부터 이어진 제17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25일 밝혔다.잠정합의안은 기본급 인상뿐만 아니라, 성과금 400%+1270만원, 주식 15주, 복지포인트 50만원 등을 담았다.또 내년 하반기 200명, 2028년 300명 등 내년부터 2028년까지 기술직 50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상여금 인상은 내년 단체교섭에서 재논의하고, 정년 연장은 법률 개정
북한의 해외 위장 취업 시도가 기존 IT 직군을 넘어 의료와 금융, 영업·마케팅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보안업계 분석이 나왔다. 신분 도용과 원격접속 장비를 활용해 정상 직원처럼 입사하는 방식이어서 기업의 채용 단계부터 검증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일 IT 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보안업체 헌트리스는 올해 파트너 기업에서 근무하던 5명을 북한 연계 가능성이 높은 인력으로 판단했다. 이들은 IT뿐 아니라 의료, 금융서비스, 영업·마케팅 등 다양한 원격근무 직군에 포진해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시작한 지 111일 만에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기본급 인상과 성과금 지급을 비롯해 신규 채용과 정년 연장 관련 방안 등이 합의안에 담겼다.현대차는 노사가 울산공장에서 제17차 교섭을 진행한 끝에 잠정합의에 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잠정합의안에 따르면 임금은 월 기본급 10만원 인상된다. 이와 함께 성과금 400%와 1270만원을 지급하고, 주식 15주와 복지포인트 50만원도 제공하기로 했다. 여름휴가비는 기존보다 20만원 인상한다.생산 현장의 인력 확충 방안도 포함됐다.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21일 8시간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 5월 6일 상견례 이후 사측을 압박하기 위해 2~6시간짜리 부분파업을 반복해 왔으며 8시간 전면파업은 2016년 임금·단체협상 이후 10년 만이다.노사는 상여금 50% 인상과 해고자 복직, 정년 연장 등 별도 요구안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올해 임금협상이 장기전으로 접어들었다.21일 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전면파업 지침에 따라 울산·전주·아산공장 생산라인 오전 6시45분 오전 근무를 시작하는 기술직(생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 난항을 내세워 21일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현대차 노조가 하루 8시간 전면 파업에 나선 것은 지난 2016년 단체교섭 이후 10년 만이다.이날 노조의 전면 파업 지침에 평소 오전 6시 45분에 업무를 시작하는 기술직 오전조 조합원들은 아예 출근하지 않았다. 오후 3시 30분부터 일하는 오후조 역시 출근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울산·전주·아산공장 모든 생산라인이 이날 하루 전부 멈춘다. 오전·오후조가 각 8시간 파업하기 때문에 실제 생산라
무하유는 자사 AI 채용 솔루션 ‘프리즘×몬스터’의 교차검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원자가 자기소개서에 서술한 역량과 역량검사에서 측정된 결과가 일치하지 않은 비율이 52.2%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분석은 프리즘×몬스터 교차검증을 도입한 기업의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데이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자소서에서 특정 역량을 높게 평가받은 지원자가 역량검사에서도 동일하게 높은 평가를 받은 비율은 47.8%였다.특히 이공계·기술직·개발 직군에서는 자소서 평가가 낮았지만 역량검사에서는 높은 평가를
현대자동차의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생산 차질에 따른 매출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노조의 부분 파업으로 생산 차질은 4만2500대, 매출 손실은 1조1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무노동·무임금 원칙을 적용하면 기술직 1인당 평균 192만원의 임금과 근속 30년 기준 1401만원의 퇴직금도 줄어든 것이다. 파업에 따른 실적 악화분이 결국 직원들의 임금·퇴직금 감소와 회사의 미래 재원 고갈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셈이다.현대차가 임단협 파업 장기화에 경고음을 울렸다. 임직원 안내서를 통해 파업이 실적 악화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6년 하반기 기술직 공무원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시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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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중학교 2학년까지 생성형 AI 사용 1년 금지…고교도 동반형 챗봇 차단
뉴욕시가 2026-27학년도부터 2-K부터 8학년까지 학생의 생성형 AI 사용을 1년간 막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번 유예 조치는 약 60만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3분의 2가량에 적용된다.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카마르 새뮤얼스 교육감은 이번 조치를 미국 내 학교 대상 생성형 AI 제한 정책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사례라고 밝혔다. 학생이 직접 사용하는 생성형 AI 소프트웨어는 모두 금지되며, 동반형 챗봇은 고등학교를 포함한 전 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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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군 장병 생명 지킬 장갑형구급차 개발
현대로템이 야전 응급의료 체계의 진화를 이끌 장갑형구급차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전장의 생명선을 잇는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약 2년간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설계, 시제차량 제작, 시험평가 등 체계개발 전과정을 국내 기술로 완벽히 수행해 장갑형의무후송차량 개발을 완료했다.장갑형의무후송차량은 전장의 환자를 후방 의료시설로 후송하는 장갑형구급차다. 현재 우리 군에서 전력화돼 방호력과 기동력이 검증된 차륜형지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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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AI·미래직업 한자리에…진로체험박람회 개최
동두천시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동두천시는 오는 19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클릭, 내 꿈을 로그인!’을 주제로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AI와 미래직업’을 중심으로 AI·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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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 강릉 초가을 해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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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9월, 파도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으며 동해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부채길이 초가을 여행객을 맞이한다.강릉시는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9월 추천여행지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 테마는 “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로,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함께 초가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안단구를 따라 조성된 해안 탐방로로, 기암절벽과 푸른 동해가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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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운행 첫 발 내딛은 테슬라 '사이버캡'…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테슬라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2인승 전기차 '사이버캡'의 유료 로보택시 운행을 시작했다. 4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이 차량은 핸들과 페달이 없는 형태로, 현재는 오스틴에서만 탈 수 있다.이번 운행은 테슬라가 수년간 예고해 온 로보택시 구상의 첫 실제 서비스다. 다만 운행 규모는 아직 제한적이다. 테슬라는 일반 승객 대상 사이버캡 운행 대수를 밝히지 않았지만, 최근 공개된 텍사스 차량등록국 자료에는 사이버캡 45대가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는 전체적으로 6개 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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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 능행차, 스타필드에 등장… 수원, 역사축제 접근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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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년 반감기 시대 끝나나…6~8년 '월가식 사이클' 뜬다
비트코인 시장이 기존의 4년 반감기 중심 사이클에서 벗어나 월가식 6~8년 주기로 옮겨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3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분석가 윌리 우는 기관 자금과 거시 유동성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비트코인의 리듬이 반감기보다 전통 금융의 단기 부채 사이클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밝혔다.핵심은 반감기의 영향력이 사라진다는 뜻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약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윌리 우는 비트코인이 2024년 4월 반감기로 블록 보상이 3.125BTC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