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 제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주혁신도시 상생발전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제주도가 '제2공항 연계 도민 이익 및 상생발전 기본계획 수립 보완 용역'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제2공항 예정지 인근 주민들이 용역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성산읍 신산리.수산리.난산리 마을회로 구성된 제주제2공항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는 31일 성명을 내고 "상생발전 기본계획은 제2공항 건설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2공항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의견과 근본적으로 상반되는 계획"이라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반대대책위는 "오영훈 도정이 용역 진행을 고집하는 것은 우리 주민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제2공항 강행추진 의사를 그대로 드
영주시가 경상북도·강원도·충청북도 3도 경계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을 열었다.시는 23일 동양대학교 본부 메타트윈3Y 강의실에서 ‘3도 경계지역 상생발전 포럼’을 개최하고, 지역 간 협력 기반과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했다.이번 포럼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영주시는 지난 23일 동양대학교 본부 메타트윈3Y 강의실에서 ‘3도 경계지역 상생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상북도, 강원도, 충청북도 3도에 걸친 경계지역 간 협력체계 구축과 균형발전 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속가능한 지역성장 기반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상수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 제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주혁신도시 상생발전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생활 속 과학체험과 제주 고유의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참여형 축제로 기획돼 남녀노소 모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특히 제주 혁신도시의 공공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과학과 문화를 즐기며 상생의 의미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다.창의 과학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실험하며 과학의 원리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었다.또한 서호마을의 역사와 설문대할망 신화 등 지역문화 체험 코너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 제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주혁신도시 상생발전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000여 명의 도민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생활 속 과학체험과 제주 고유의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참여형 축제로 기획돼 남녀노소 모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제주 혁신도시의 공공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과학과 문화를 즐기며 상생의 의미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다.행사장에 마련된 창의 과학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실험하며 과학
영주시는 5일 선비 세상 컨벤션홀에서 ‘2025년 경북 동북지방행정협력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공동 협력사업과 지역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주시, 영양군, 봉화군, 울진군 4개 시·군 단체장과 실무위원이 참석했으며 앞서 4개 시·군은 지난 8월 6일과 9월 30일, 두 차례의 실무회의를 열어 △관광지 및 농, 특산품 공동 홍보 기반 구축 △4개 시·군 통합 관광 루트 개발사업 △회원 시, 군 고향사랑기부제 공동 홍보 추진, 총 3건의 공동협력사업과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 건설사업 조기 확정 △남북
제주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부의 제주 제2공항 건설계획에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제2공항 연계 도민이익 및 상생발전 기본계획 보완 용역'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제2공항 반대단체들이 이 용역 진행 중단을 촉구하며 제주도청을 항의 방문했다.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4일 오후 제주도 제2공항 담당부서를 찾아 용역 중단을 요구하며 오영훈 제주도지사 면담을 요구했다.비상도민회의는 제2공항이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진행중인데, 협의권을 가진 제주도지사가 제2공항 건설을 전제로 한 상생발전 용역을 진행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오
제주녹색당은 3일 제주특별자치도가 3억 원을 들여 ‘제주 제2공항 연계 도민 이익 및 상생발전 기본계획 보완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3일 논평을 내고 "도민을 기만하는 용역을 즉각 중단하라"고촉구했다.녹색당은 "최근 이용에 대한 주민 설명호가 소리소문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와 같이 제2공항을 전제로 한 용역을 지속하는 것은 지역 주민들의 갈등을 심화시키고, 행정의 불필요한 비용과 부담만 증가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오영훈 지사가 2022년 후보 시절 내뱉었던 말에 대한 일말의 책임감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제2
문음미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8일 오후 군청 회의실에서 ㈜피자앤컴퍼니와 고창 고구마를 활용한 피자개발 및 상생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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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의 상징 데이비드 베컴이 찰스 3세 국왕에게 기사 작위를 받으며 ‘베컴 경’으로 새롭게 불리게 됐다.4일 영국 윈저성에서 열린 작위 수여식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출신 데이비드 베컴이 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베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 LA 갤럭시 등을 거치며 세계 축구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인물이다.2013년 현역 은퇴 후에는 유엔아동기금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자선 사업에도 힘써왔다.2015년에는 맨유 시절 등번호 ‘7’을 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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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형' 샘 뱅크먼-프리드, 항소심 돌입…FTX 파산 판결 뒤집을까
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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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오리지널 전문의약품과 수액제 부문의 고른 성장세가 실적을 이끌었다.JW중외제약은 3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1986억 원, 영업이익 32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5%, 23.9%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주력 사업인 전문의약품 부문은 ‘리바로젯’과 ‘헴리브라’의 고성장에 힘입어 1665억 원의 매출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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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올해 상장사 임직원 대상 불공정거래 예방교육 실시
국내 주식시장 선진화 및 일반투자자 참여 확대 등에 따라 주식시장의 투명성·공정성 회복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는 가운데 상장사 임직원의 내부정보를 활용한 불공정거래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금융감독원은 이와 같은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조치하는 한편, 불공정거래 주요 사례 전파 및 규제체계 교육 등을 통해 불공정행위를 예방하는 데에도 힘쓸 계획이다. 즉 2025년도 상장사 임직원 대상 불공정거래 예방교육 실시하는 것이다.금번 교육은 ▲과거 불공정거래 교육 기회가 없었던 중소형사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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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달' 이영석, 묵직한 존재감으로 서막 장식…'운명의 안내자' 월하노인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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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LPGA 총결산] '신성' 유현조의 시대, 346억 역대급 시즌... 기록과 감동으로 쓴 '각본 없는 드라마'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 2025시즌 KLPGA투어가 화려한 기록과 잊을 수 없는 명승부를 남기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년 차 징크스'는커녕 투어를 완벽하게 호령한 '새로운 여제'의 탄생과, 시즌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 타이틀 경쟁, 그리고 9명의 감격적인 첫 우승까지. 2025년 필드는 그 어느 해보다 뜨거웠다. 2025시즌의 주인공은 단연 유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