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경남도가 부산·울산·경남 광역교통망을 완성할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시는 경남과 함께 지난 28일 기획예산처, 국토교통부, 한국개발연구원를 잇달아 방문해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의 통과를 건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는 지난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울주군 등 철도가 지나가는 지역 주민 15만5206명이 참여한 예타 통과 염원 서명부를 기획예산처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 19일 김상욱 울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동남권 순환 광
30일 오후 울산 지역을 휩쓴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동구와 중구 일대에서 침수 및 도로 파손 등 각종 사고 신고가 연이어 접수됐다.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7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동구 방어동·일산동·화정동과 중구 우정동을 중심으로 총 19건의 호우 피해 및 위험 신고가 확인됐다.접수된 현황은 상가·주택·지하 주차장의 침수 위험을 비롯해 도로 파열, 맨홀 덮개 열림 등이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77명을 현장에 투입해 5곳에서 총 19.6t의 배수 작업을 돕고 14건의
울산 북구가 직원 AI 역량강화에 적극 나서면서 최근 소속 공무원 2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부문 AI 역량평가에서 AI 챔피언 그린 인증을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AI 챔피언은 행정안전부가 정부의 인공지능 대전환을 이끌 문제해결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실무 기획 역량을 평가하는 ‘그린’과 데이터 분석·개발 역량을 평가하는 ‘블루’ 등으로 나눠 인증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북구청 한동우 팀장·박초롱 주무관은 교육과 수행평가 과정을 통해 그린 등급을 획득하며 AI 실무 기획 능력을 인정
울산시티병원은 척추신경외과 엄태웅 센터장이 국제 양방향 척추내시경 교육 프로그램에 Faculty로 참여해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척추내시경 수술 술기와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과 인천에서 열린 ‘The 6th Intensive Biportal Endoscopy Spine Course’는 대만과 말레이시아, 남미 등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의료진이 참가했다. 교육은 라이브 수술 참관을 시작으로 카데바를 활용한 실습과 동물 실습 등 단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
2026년 상반기 쌀가공품 수출이 전년 동기보다 27.8% 증가하며 K-푸드 수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떠올랐다. 밥쌀 소비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쌀가공식품의 해외시장 확대를 국내산 쌀 소비와 농가소득 증대로 연결해야 한다는 과제도 제기된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간한 ‘식품외식정보 웹진 2026년 제10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쌀가공품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8% 증가했다. 주요 수출 품목 가운데 참치캔이 43.5%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쌀가공품과 라면류가 각각 27.8% 증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박찬대 인천시장의 민생투어 ‘지금 검단으로 갑니다’에서 검단구 4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 청장은 인천시장으로 취임한 지 두 달도 채 안 된 박 시장을 검단으로 오게 해 신생구가 격고 있는 어려움인 재정·문화체육·철도도로·교통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김 구청장은 “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가 12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국내 관객을 만난다.공연제작사 쇼노트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가 오는 11월 11일부터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고 31일 밝혔다.작품은 영국 작가 찰스 디킨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프랑스 혁명기를 배경으로 격변하는 시대 속에서 사랑과 희생, 구원이라는 주제를 그린다.국내에서는 2012년 처음 무대에 오른 이후 여러 차례 공연됐으며, 이번 공연은 2014년 세 번째 시즌 이후 약 12년 만에 선보이는 새 프로덕션이다.이번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가 지난 27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AI정부 혁신 콘퍼런스’에 참가해 AI 기반 출장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비즈플레이는 정부 부처, 공공기관 및 지자체 정보화 담당자, 민간 ICT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가 바꾸는 공공기관 출장 관리 : 비용 혁신부터 감사 대응까지’를 주제로 AI 기반 출장관리 솔루션에 대해 발표했다.발표자로 나선 심우진 비즈플레이 출장사업 전략기획 총괄 센터장은 출장 업무에 대한 현황과 변화, 솔루션 개요 및 사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3A·B지역은 31일 포항시 북구 청하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220명을 초청해 ‘지역 어르신 사랑의 삼계탕 나눔 합동봉사’를 펼쳤다.이날 봉사에는 3A·B지역 소속 포항라이온스클럽과 한빛라이온스클럽, 영일만MJF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행사는 연일 이어진 폭염을 이겨낸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제공하고 고마움과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원들의 손길은 행사 전날부터 분주했다.삼계탕과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고, 행사 당일에는 어르신들의 식탁을 일일이 찾아 삼계탕을 전달했다.
세계랭킹 17위 태국이 자신보다 순위가 열 계단이나 높은 중국을 안방에서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아시아 여자배구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세계 6위 일본을 잡은 데 이어 7위 중국까지 연파하며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 직행권도 거머쥐었다.태국은 30일 중국 톈진 올림픽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중국과 풀세트 혈투 끝에 세트 점수 3-2로 승리했다.첫 세트를 가져온 태국은 2·3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벼랑 끝에 몰렸지만 4세트를 25-18로 따
30일 오후 울산 지역을 휩쓴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동구와 중구 일대에서 침수 및 도로 파손 등 각종 사고 신고가 연이어 접수됐다.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7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동구 방어동·일산동·화정동과 중구 우정동을 중심으로 총 19건의 호우 피해 및 위험 신고가 확인됐다.접수된 현황은 상가·주택·지하 주차장의 침수 위험을 비롯해 도로 파열, 맨홀 덮개 열림 등이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77명을 현장에 투입해 5곳에서 총 19.6t의 배수 작업을 돕고 14건의
아이슬란드 국민들이 10년 넘게 중단된 유럽연합 가입 협상을 다시 시작하지 않는 쪽을 선택했다. 안보와 경제 안정을 내세운 찬성론보다 어업권과 국가 자율성을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 근소하게 앞섰다.30일 아이슬란드 공영방송 RÚV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국민투표 최종 결과 반대가 52.8%, 찬성이 47.2%로 집계됐다. 투표율은 82.5%에 달했다. 이번 투표는 EU 가입 여부를 확정하는 것이 아니라 중단된 가입 협상을 재개할지를 결정하는 절차였다.표심은 수도와 지방에서 뚜렷하게 갈렸다. 레이캬비크의 두 선거구에서는
교보생명이 작년 한 해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지난 30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11년 생명보험 업계에서는 최초로 발간 후 올해로 16번째 보고서다.보고서에는 금융 소비자 보호와 금융 포용성·접근성 개선, 개인정보 보호, 기후변화 대응, 리스크 관리 등의 성과를 담았다.올해 16번째 발행하는 이번 보고서의 제호는 '사람, 그리고 미래'다. 작년 한 해 중점을 두고 추진해 온 ▲금융소비자 보호 ▲금융 포용성 및 접근성 개선 ▲개인정보
신한금융지주 이사회가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에게 독립이사 선임 원칙과 내부통제 강화 방침을 공개했다.신한금융 이사회는 지난 2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 50곳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이사회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곽수근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독립이사 6명과 진옥동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함께했다. 이날 투자자들은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방향, 주주환원, 이사회·경영진 평가와 보상체계를 중심으로 질의했다.신한지주는 금융업 실무 경험을 갖춘 인사를 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