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로 변신한 김진규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지난 24일 교육지원청을 찾은 도동유치원아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난생처음' 산타를 만난 아이들은 처음에는 낯선 듯 어리둥절했지만 이내 즐거워하면서 선물을 받을 때는 "산타 할아버지 감사합니다"를 연발하며 좋아했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최근 울릉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기부단을 결성했다. 11일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 기부단은 지역 사회가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교육 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해 다양하고 수준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역활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구성은 지역 관계기관 대표들과 학교 교장, 교감 등으로 꾸려졌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 교육 기부를 활성화하는 한편 다양한 지역,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잡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진규 교육장은
울릉교육지원청은 9일 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울릉교육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은 울릉교육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 울릉군청 이경애 문화해설사 와 백운배 학포마을이장 등 민간인 6명과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8명에 대해 유공자 표창장이 수여됐다. 감사패를 받은 백운배 학포마을이장은 “울릉 학생들이 지역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고향에 정착해 살아갈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규 교육장은 “모두의 노력으로 울릉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어 감사한다”며“수상자들의 덕분에 지역
울릉도에서 생태·환경을 살려야 한다는 미래세대 주인공들의 특별한 외침이 있었다. 울릉교육지원청은 6일 울릉초등학교 앞 일원에서 “미래세대에게 아름다운 울릉도를 물려줍시다”를 주제로 초등학생들과 함께 환경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초등학생 40명, 교직원, 교육지원청 관계자, 울릉경찰서 관계자 등 50여명은 겨울철 차량 스파이크 타이어 에서발생하는 △분진·바다 오염, △울릉도 지역 주민 수보다 많은 차량 운행으로 발생하는 대기 오염 문제 줄이기, △과도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해결책을 촉구했다. 김진규 교육장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
울릉교육지원청은 2일 울릉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신규·전입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수여식은 신규 전입 공무원들을 축하하고, 환영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환영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교육청은 이날 수여식과 함께 보안 업무 체계를 숙지하고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공직자의 역할을 배우는 보안 교육에 나섰다. 김진규 교육장은 “울릉교육은 꿈, 소통, 따뜻함이 있는 청정울릉교육을 비전으로 영토수호의 상징 독도가 있는 울릉도는 긍지와 자부심이 충만한 곳임을 강조하면서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아이티센 클로잇은 유플렉스소프트와 클라우드 기반 통합 가상화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유플렉스소프트는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솔루션, 문서중앙화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솔루션 등 다양한 통합 가상화 솔루션을 개발해왔다.양사는 클라우드 기반 가상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기술 연계, 시장 확장, 고객 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공공, 교육,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고객사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클로잇 김진규 부사장은 “이번
김진규 케이엔 회장은 18일 울산경찰청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울산지사를 통해 범죄 피해자를 위한 지원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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