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는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가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쿠키런: 오븐스매시’는 쿠키런 IP 기반의 캐주얼한 액션 플레이와 PvP 대전의 재미를 결합한 실시간 배틀 액션 게임이다.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CBT를 통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이며 핵심 게임성 및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했다.이번 CBT에는 약 10만 명의 유저들이 최종적으로 참여했다. 이 중 해외 참여자가 76%의 비중을 차지, 지역별로도 한국과 더불어 미국에서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는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30일까지 일주일간 실시간 배틀 액션 게임 '쿠키런: 오븐스매시'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CBT에서는 ▲대포를 발사하는 거북이를 점령해 상대팀의 성을 파괴하는 ‘캐슬브레이크’ ▲상대 팀을 쓰러뜨리고 현상금을 획득하는 ‘골드러시’ ▲상대 팀을 처치해 목표 점수를 먼저 달성해야 하는 ‘스매시아레나’ 등 3 대 3 팀전과 ▲모든 플레이어가 전투를 벌여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 개인전까지 총 4개의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승리 조건과 맵 환경이 각기 다른 모드별로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내림세로 돌아섰다.8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51% 하락한 4만 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오전 10시 이후 내림세로 돌아섰고, 장 중 반등 없이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이 같은 변동은 지난달 23일부터 전날까지 8거래일 중 7번 오름세를 거듭해 가격 부담감이 높아진 점, 이날 실적발표로 호실적 모멘텀이 소멸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email protected]
데브시스터즈가 서비스 4주년을 맞은 '쿠키런: 킹덤'의 견조한 성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사업성과가 대폭 확대됐다.올해 핵심 타이틀의 경쟁력 강화와 신작 출시를 통한 추가 동력 확보로, 올해 실적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데브시스터즈는 8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49.7% 증가한 891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6% 성장한 94억원, 당기 순이익은 6.5% 늘어난 102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뤘다.4주년 '쿠키런: 킹덤' 실적 이끌어 … 다양
데브시스터즈는 7일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에 신규 콘텐츠를 담은 대규모 업데이트 ‘달콤한 나태의 안식처’를 단행했다.이 회사는 이날 동명의 비스트이스트 월드의 아홉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비스트들의 강력한 위협 속에서 홀리베리 쿠키는 홀리베리 왕국 정찰대와 함께 비스트이스트 대륙으로 향하고, 예상과는 달리 아늑하고 달콤한 설탕 낙원을 마주하게 된다. 그러나 이 매혹적인 낙원이 선사하는 포근한 휴식 속에서 홀리베리 쿠키의 열정은 시험에 처한다.에피소드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랜드 효과 ‘이터널슈가 쿠키의 축복!’이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상승세 이후 조정 구간이 길어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 각각의 수급 전환에도 낙폭을 크게 확대했다.16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64% 내린 3만 935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주가는 큰 반등 없이 약세를 거듭하며 4만원대를 내주면서 거래를 마쳤다.외국인은 앞서 6거래일 간 매도세를 이어오다 매수 전환했다. 기관은 2거래일 간 매수세에서 매도로 돌아섰다. 개인은 3거래일 간 매도세를 유지했다.이 회사 주가는 최근 '쿠키런 : 모험의 탑
데브시스터즈는 내년 첫 개최되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의 글로벌 대회 '월드 챔피언십'의 로드맵을 발표했다.'월드 챔피언십'은 쿠키런 카드 게임 최대 규모의 글로벌 TCG 대회로, 각 참여 지역의 선발전을 거친 최고의 유저가 모여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연간 행사다. 앞서 게임이 출시된 한국, 대만, 태국 등의 지역을 비롯해 올 7월 진출을 앞두고 있는 미국, 캐나다 등 북미 국가를 포함한 10개 지역의 유저들이 출전하며 글로벌 TCG로 한 단계 도약하는 첫 걸음이 될 예정이다.이
구글이 픽셀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5월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종별 순차 적용 예정이며, 오디오 녹음 품질 저하,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페어링 문제, 빠른 설정에서 보조 언어가 표시되지 않는 오류 등 3가지 주요 버그를 수정한다.6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이번 업데이트가 픽셀6부터 픽셀9 시리즈까지 적용되며, 보안 패치 수준을 2025년 5월5일 이후로 끌어올린다고 전했다. 업데이트는 글로벌, 대만·EMEA,
제21대 대통령은 무엇보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스타트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 현재 국내에선 수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날마다 고민하고 실행한다.청년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선 규모나 자본이 아닌
한솔홀딩스가 자회사 한솔피엔에스의 지분을 대폭 확대하며 지배력 강화 행보를 본격화했다.7일 공시에 따르면 한솔홀딩스는 한솔피엔에스 주식 780만2387주를 추가로 취득해 총 보유 주식 수를 1724만2722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기존 46.07%에서 84.14%로 상승했다.이번 공개매수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한솔홀딩스는 응모된 전량을 주당 1900원에 매수했다. 총 매수 대금은 148억2453만원으로, 5월 7일 지급이 완료됐다.한솔피엔에스는 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신한은행이 7일 서울시 중구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 10개국 통화 환전이 가능한 'SOL트래블 라운지 을지로입구역점'을 오픈했다.'SOL트래블 라운지'는 국내 시중은행 최초 10개국 통화 환전 기능을 도입한 무인 자동화 점포로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신한은행은 도심
경남 의령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한 총 250억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농촌협약'은 정주 여건 개선, 지역공동체와 경제 활성화 등 시·군이 직접 수립한 계획을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해 개별사업과 연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내는 제도다.
군은 지난 2023년 부림생활권 농촌협약 공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이 하이퍼스케일러 중심에서 고성능 GPU 기반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최근 일부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으나, 실제는 투자 방향만 변화했을 뿐 수요는 여전히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다.세계 최대 데이터센터 시장인 북미의 경우 데이터센터 재고가 18% 늘었음에도 공실률은 지속적으로 하락 중이다. 이에 대해 증권가 등에서는 투자 축소가 아닌 투자 방향 변화를 뒷받침하는 증거라는 분석이 나온다.최근 일부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
경남 밀양시는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정지원 보고회를 열고 최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밀양시는 12일 안병구 시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 밀양문화관광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전반적인 운영계획과 부문별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교통·환경·의료·홍보 등 세부 분야별 대응계획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에서는 부서별 추진
구글이 AI 기반으로 이미지를 동영상으로 변환 기술을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 신제품에 탑재한다.12일 더버지에 따르면 구글이 선보인 정지 이미지 기반으로 5초짜리 동영상을 생성하는 기술이 아너 400 시리즈 스마트폰에서 처음 적용된다. 이 기술은 구글 베오2 모델에 기반하며 사용자는 가로 또는 세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생성된 영상은 MP4 포맷으로 저장된다.아너 400 시리즈 스마트폰 구매자는 2개월 동안 이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하루 10회로 제한된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