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국회에서 앞으로의 금리 인상 기조를 재확인했다. 신 총재는 29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앞으로도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추가 인상의 시기와 속도는 물가상승 압력의 정도, 경기 개선 흐름, 금융안정 상황 등을 점검하면서 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은은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 신 총재는 경기와 관련해 "반도체 경기 호조가 이어지고, 그 영향이 점차 여타 부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