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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인보호구역, 전국 첫 형광녹색으로 바꾼다…'시인성 개선'

어린이보호구역을 노란색이 알리듯, 앞으로 제주의 노인보호구역은 형광녹색으로 구분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노인보호구역에 형광녹색 디자인을 도입하는 ‘2026년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은 제주의 노인 보행 안전 실태에서 출발했다.

지난해 제주 전체 보행 사망자 27명 가운데 노인이 21명으로 77%를 차지했다.

지난해 7월 기준 43개 읍·면·동 중 29곳이 65세 이상 인구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터라, 노인...
7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농업디지털센터에 따르면 파종이 시작된 올해산 당근의 7월31일 기준 파종률 약 20% 수준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p 낮은 것이다.지역별로는 구좌읍 동복리·월정리 등 일부 선도 지역의 파종률이 60%에 달했지만, 그 외 지역은 지연되고 있다. 남은 파종은 8월 상순에 집중적으로 이뤄져 8월 20일경 대부분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작황의 가장 큰 변수는 기상이다. 제주지역의 7월 평균기온은 27.0℃로 평년보다 1.9℃ 높았고, 강수량은 평년의 51% 수준에 그
서귀포소방서 중문의용소방대는 8일 관내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인돌봄 서비스 및 주택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폭염 및 태풍 대비 안전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태풍의 근접으로 강풍, 집중호우 등 기상악화에 대비해 취약계층의 안전확보 및 피해예방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의용소방대원들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시 건강관리 및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 주택내 전기, 가스등 생활안전 점검, 화재예방 및 비상시 대피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
극한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한 달째 비를 애타게 기다려온 제주도 농민들이 9일 예보된 비 소식에 한 가닥 희망을 걸고 있다.제주도는 지난 7월 장마철에도 비가 거의 내리지 않은 데다 기록적인 불볕더위까지 이어지면서 농경지를 중심으로 심각한 가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특히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인 제주시 구좌읍은 당근 파종철을 맞았지만 한 달째 강수량이 거의 없어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비가 내리지 않아 파종조차 하지 못하는 농가가 있는가 하면, 파종을 마친 농경지에서도 불볕더위로 싹이 제대로 트지 않는 등 발아 실패 피해가 우려되고 있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한국마사회가 7일부터 시행하는 제주경마장의 '야간경마' 첫 경주를 한낮에 시작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동물보호단체들은 '야간경마'라는 이름과 달리 가장 무더운 시간대에 경주를 편성한 것은 말복지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비판하며, 7일부터 렛츠런파크 앞에서 1인 시위를 예고했다.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은 7일부터 9일까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렛츠런파크 제주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열고, 한국마사회에 폭염 속 경주를 중단하고 야간경주로 전면 전환할 것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이 단
제주의 한 양돈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정화조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에 위치한 한 양돈장 정화조 내부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정화조는 가로 5m, 세로 5m, 높이 5m로 내부에 약 50% 정도 내용물이 차있는 상태였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도착했을 당시 정화조 내 구조 대상자는 보이지 않는 상태였다.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시간여만에 ㄱ씨, ㄴ씨를 모두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에 문대림 국회의원이 선출됐다.민주당 제주도당은 8일 헤리티크 제주에서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 및 제주특별자치도당 정기당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주도당위원장 선거에는 문 의원과 송창권 제주도의원 등 2명이 출마하면서 10년 만에 경선이 치러졌다. 선거는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지난 4~5일 온라인 투표와 6~7일 ARS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선거 결과 문 후보가 1위를 차지, 신임 제주도당위원장으로 당선됐다. 문대
범부채의 국내 최북단 자생지가 DMZ 일원으로 확인됐다.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1일 강원도 고성군의 신생대 제3기 현무암 나출지역에서 자생지가 매우 제한적인 ‘범부
편집자주: 이 글은 스마트팩토리와 피지컬 AI 환경에서 활용되는 온프레미스 엣지 컴퓨팅과 이음5G의 역할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기술 해설입니다. 프라이빗 5G의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창빈이 생일을 맞아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1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
중동 전쟁 장기화 등 대외 변수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수출이 순항을 계속하고 있다. 주력 업종인 반도체가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 그러나 여름 휴가철 영향으로 8월 수출은 7월에 비해 다소 주춤하는 모습이다. 특히 자동차 수출은 7월에 비해 90% 이상 급감했다.관세청은 8월 1~1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를 11일 발표했다.이 기간 수출은 212억8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5.3% 증가했고 수입은 194억8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했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17억9800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이 지난 6일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TYM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5522억원, 영업이익은 6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1%, 59.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56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8.0% 늘어나는 등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상반기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1.3%, 10.3%를 기록했다.2분기 기준 매출은 2625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
충북 충주상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육군 민간부사관과 군무원 채용시험에서 잇따라 합격하며 특성화고 취업교육의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충주상고는 3학년 학생 12명이 2026년 육군 민간부사관 2기 모집에 지원해 전원 최종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일찍부터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합격생들은 1학년 때부터 담당 교사의 지도 아래 부사관에게 요구되는 체력과 인성 역량을 꾸준히 길러왔으며, 학업과 진로 준비를 병행하며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제주도민의 택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된 추가배송비 지원 사업 신청이 1년 새 두 배로 늘었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지급 예상 건수는 124만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 배를 넘어섰다.신청이 몰리면서 40억 원으로 편성한 올해 사업비는 92%인 36억 8000만 원이 집행돼 조기 소진을 앞두고 있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지방비 9억 원을 반영해 사업비를 49억 원으로 늘렸다. 예산이 소진돼 사업이 중단되는 상황을 피하고, 지난해보다 지원 기간을 늘리기 위해서다.택
사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10일부터 12일까지 전남 고흥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2026학년도 영재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에는 영재교육원 초·중학생 108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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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이 몽골의 황사를 줄이기 위해 시작한 나무심기 운동이 19년 만에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 간 환경협력 모델로 성장했다.인천광역시는 올해 몽골에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7차 당사국총회에서 ‘인천 희망의 숲’ 조성사업의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UNCCD는 사막화와 토지 황폐화, 가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유엔의 대표적인 국제환경협약이다. 인천시는 이번 총회에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해 지방정부 간 장기 협력사업으로 발전한 과정과 조림 성과,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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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지난 6일 2026년도 오산지구와 대천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지정이 고시됨에 따라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지구 지정이 고시된 대상은 화북면 오산지구와 화남면 대천지구 1,176필지, 1,059,937㎡로, 경상북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정확한 지적정보를 구축하는 국가사업이다.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사업지구 토지소유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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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올해 해외연수 전면 취소…예산 전액 반납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돼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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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 9월 10일부터 나이롱 환자 걸러낸다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8월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9월 10일부터 시행 예정이라고 밝혔다.「자동차손배법」 시행령 개정안은 일부 나이롱환자에게 과도하게 지급되었던 보험금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정으로 9월 10일 이후 교통사고를 당한 경상환자가 8주를 초과하여 치료를 받으려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내 전문 의료인의 치료 필요성 검토를 거쳐야 한다. 검토 대상은 경상환자 중 염좌와 타박상을 입은 환자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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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집중안전점검 평가 2년 연속 1위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시의 '2026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기관 평가에서 공사·공단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부산시가 지역 공사·공단과 구·군 등 21개 기관의 점검 실적과 후속조치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공단이 공사·공단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의 집중안전점검 평가지표를 토대로 진행됐다. 부산시는 16개 구·군과 5개 공사·공단을 대상으로 점검 추진 실적, 기관장 관심도, 위험요인 후속조치, 대시민 홍보 등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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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지급 관련, 삼전닉스 대표 고발사건 경찰 수사 돌입
주주단체가 성과급은 단체교섭 대상이 아니라며 '삼전닉스' 대표이사를 고발한 사건이 경찰 수사 절차에 들어갔다.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5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이 경기남부경찰청 수사 1·2계에 각각 배당됐다고 밝혔다.주주운동본부는 지난달 22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전영현·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핵심 쟁점은 노조의 성과급 지급 요구에 대한 회사 측 대응이다. 주주운동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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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6년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 신청 마감
청도군은 출산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 공백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출산한 소상공인의 대체인력 인건비를 월 최대 200만 원씩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산과 육아로 인해 발생하는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거주지와 사업장 주소가 모두 청도군에 있고,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연 매출액 1천2백만 원 이상인 소상공인 또는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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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정청래에 “4無 공천 사기극”···김민석엔 “혁신 환영”
김보미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예비후보가 김민석 당대표 후보의 공천혁신특별위원회 구성 제안을 환영하고 호남 공천 시스템 개선을 촉구했다. 정청래 후보를 향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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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공품 제조·판매업체 6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유가공품 안전관리를 위해 우유·발효유·아이스크림 등을 제조하는 유가공업체와 우유류 판매업체 등 총 852곳을 대상으로 7월 6일부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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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13일 본회의 개최 협조하라" vs 국힘 "20일 제안"
여야가 8월 국회 본회의 개최 시기를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오는 13일 본회의 개최에 협조해 민생 법안 처리에 나서라고 요구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20일 개최를 주장했다.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현재 본회의에는 총 113건의 법안이 처리를 기다리고 있고 이 중에는 국민의힘이 그토록 강조하는 주택 공급을 뒷받침할 법안들도 잠들어 있다”며 “국민의힘은 13일 본회의 개최에 협조해 민생법안 처리에 나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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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농협, 양서농협에 1,000만원 상당 콩 영농기계 전달
이천농협은 도시농협과 농촌농협 간 연대를 통한 ‘도농상생’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이천농협은 지난 4일 오전 11시, 양평 양서농협에서 ‘도농상생 영농자재 전달식’을 열고, 콩 재배에 필요한 1,000만원 상당의 영농기계를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농가경영비 급등과 농촌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부담을 나누고,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이천농협은 지난 7월 31일 여주 금사농협에 1,000만원 상당의 병해충 방제 자재를 지원한 데 이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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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강화군 시골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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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시골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강화유니버스 라운지와 강화군 일원에서 ‘2026년 강화군 뉴 로컬 캠프’의 두 번째 프로그램인 ‘웰컴 투 시골 캠프’ 1회차를 운영했다.수도권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도시를 벗어나 강화의 생활문화와 주민 공동체를 직접 경험하고, 강화에 정서적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군은 군내 내국인 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외국인 인구가 2019년 859명에서 2025년 1,397명으로 증가한 점에 주목해, 외국인 유학생을 강화의 새로운 관계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