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에 대해 “꼭 가야 할 길”이라며 추진 의지를 밝혔지만, 이언주·강득구·황명선 최고위원은 “민주당은 당대표 개인의 사당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반발했다.정 대표는 23일 충북 진천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사전에 충분히 공유하지 못한 점은 송구하지만, 지방선거 일정상 시간을 감안해 사과할 각오로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작 종은 울렸고, 이제부터는 당원들의 토론과 뜻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전 당원 투표에서 가결되면 추진하고, 부결되면 멈추겠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베트남에 출장을 갔다가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6선 의원인 조정식 정무특보를 24일 급파했다.이날 오전 9시 20분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한 조 특보는 출국길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공무 수행 중인 이 부의장이 위중한 상황이라는 소식을 보고받고 긴급하게 현지에 가게 됐다"며 "현재 건강 상태는 현지에 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전날 이 수석부의장이 위독하다는 상황을 보고받고 조 특보를 긴급히 베트남에 급파하기로
김정재 국회의원은 지난 24일 국민의힘 포항북당협 주관으로 읍면동협의회 회장·여성회장 간담회 및 당원교육을 개최했다. 김 의원은 “야당 대표의 목숨을 건 단식에도 여당과 정부가 무시와 회피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쌍특검은 정치공방이 아니라 정치개혁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경제·외교·안보 전반에서 대책 부재와 책임 회피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며, “권력 통제와 견제 시스템이 약화되고 있는 만큼, 우리 당은 특검 수용과 함께 정치·인사·제도
상주시는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우수팀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공무원선발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에 △불합리한 규제 개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성과를 창출하거나 노력한 자 △그 밖에 적극적인 업무태도로 직원에게 귀감이 되는 직원 △팀원 간 협업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팀 등이 선발 대상이다. 따라서 상주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선발이 되도록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14일간 추
봉화군이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신성장동력 발굴 등 선제적 전략 마련에 본격 나섰다. 봉화군은 지난 23일 중회의실에서 주요사업 부서장 등 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성장동력 사업 발굴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총 60건, 1760억 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신규 투자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따른 단계별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군은 특히 군민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 SOC 사업과 베트남밸리 연계 사업을 중
대구·경북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한 달 만에 다시 개선세를 보였다. 소비자심리지수는 8개월 연속 기준치를 상회했지만, 지역별 체감경기에는 차이가 나타났다.23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2026년 1월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는 107.4로, 전월보다 1.4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다소 주춤했다가 한 달 만에 반등한 것이다. 다만 전국 평균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소비자심리지수는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종합적인 인식을 나타내는 지표로,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9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내 4-H 연합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4-H 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년간 4-H회 경쟁력 강화와 유능한 청년농업인 영입을 통해 농촌활력 증진에 기여해 온 박상철 회장이 이임하고, 제68대 충남4-H 연합회장으로 이훈묵 씨가 새롭게 취임했다. 김태흠 지사는 축사를 통해 “박상철 회장을 비롯한 지난 집행부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 성과를 바탕
장정훈 하도초등학교 교감은 최근 치러진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 제34대 회장단 선거’에서 당선됐다. 장 회장과 함께 수석부회장에는 조용준 신제주초 교감, 부회장에 박진자 신산초·중 교장, 노동진 오현중 교사, 김종우 제주대 교육대학 교수가 선출됐다.취임식은 31일 호텔샬롬제주에서 열리며 임기는 2월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3년이다.
영종국제도시와 송도국제도시에서 서울 강남권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2개 노선이 다음달 말 운행을 개시한다.인천시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한정면허를 받은 M6463번과 M6464번의 운행을 2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이들 신규 광역급행버스 노선의 면허대수는 각 10대지만 우선 각 3대를 투입해 운행에 나선다.시는 연내 투입 버스를 각 노선별 7대까지 증차할 계획이지만 운전
화성특례시는 4개 일반구 체제 출범에 맞춰 보건소 운영체계를 기존 3개소에서 4개소로 개편하고, 보건소 명칭도 일반구 명칭에 맞게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4개 보건소는 ▲만세구보건소 ▲효행구보건소 ▲병점구보건소 ▲동탄구보건소로, 만세구·병점구·동탄구보건소는 기존 서부·동부·동탄보건소를 개편하고, 효행구보건소는 새롭게 신설됐다.만세구보건소는 현 서부보건소 보건정책과 건물을 사용하며, 효행구보건소는 현 서부보건소 건강증진과 건물을 사용한다. 병점구·동탄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미국 관세 영향으로 전년 대비 19.5% 감소했다. 현대자동차는 29일 2025년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로 전년 대비 6.3% 증가한 186조2545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연결 매출액 성장률은 6.3%, 영업이익률은 6.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9월 '2025년 연결 기준 가이던스'에서 제시한 영업매출 성장률 5.0~6.0%, 영업이익률 6.0~7.0%을 달성한 수치다.미
경남 사천시가 세계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NASA 태양계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를 초청해 'NASA의 우주탐사 소개 및 우주경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의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폴 윤 교수는 NASA의 주요 탐사 프로그램과 글로벌 우주산업의 최신 흐름을 짚으며, 우주기술이 국가 및 지역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폴
영양군은 오는 1월 25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운영 예정이던 제3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2월 1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당초 9일부터 25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10일부터 13일까지 강풍으로 인한 안전을 이유로 중지된 기간과 방문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하여 2월 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영양군의 청정 자연과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겨울 축제로 빙어낚시, 얼음열차, 눈썰매, 먹거리존,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 민주시민교육의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민 공론장이 열렸다.광명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는 21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공론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시민교육 관련 단체, 중간지원조직, 활동가,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민주시민교육의 법·제도적 쟁점과 지역 차원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공론장은 민주시민교육 법제화 동향을 공유하고, 광명 지역 민주시민교육의 강점과 한계, 정책적 과제를 시민의 관점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
OTT 콘텐츠 플랫폼 티빙의 인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4’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스페셜 방송을 공개한다. 본 방송에서는 미공개 영상과 출연진의 비하인드 스토리, 제작진의 후일담 등이 포함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환승연애’ 시리즈는 이별한 연인들이 다시 한 공간에 모여 과거의 감정과 마주하면서 새로운 인연을 선택하는 과정을 그린 연애 리얼리티다.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 지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팬덤 ‘환친자’를 형성할 만큼 강한 충성도를 유지하고 있다.이번
흥구석유의 비등기임원 서동재 전무가 1월 29일 공시를 통해 보유 주식 변동 내역을 밝혔다. 서 전무는 흥구석유의 주식을 모두 매도해 보유 주식 수와 지분율이 0%로 감소했다.1월 26일 기준으로 서 전무는 3193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번 매도로 인해 주식 수는 0주가 됐다. 매도 단가는 주당 1만2880원이었다.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1월 29일 장마감 기준 흥구석유의 주가는 1만4130원으로 전일 대비 1150원, 8.86% 상승했다.최근 실적을 보면, 흥구석유는 2024년
부영그룹 계열사인 무주덕유산리조트와 오투리조트가 스키장 이용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상급 슬로프를 그랜드 오픈한다.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오는 31일 설천 상단 최상급 슬로프 전면인 ▲모차르트 ▲카덴자 ▲알레그로 ▲왈츠 슬로프 4면을 전체 동시 개장한다.덕유산의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린 설천 상단 슬로프는 국내 스키장 가운데 가장 높은 지대인 해발 1,520m 설천봉에서 시작된다. 낮은 기온과 스키어들이 선호하는 파우더 설질이 3월 말까지 장시간 유지된다는 점이 특징이다.무주덕유산리조트는 안전과 쾌적
LG전자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LG전자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매입은 보통주와 우선주를 포함하며 취득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다.이번 결정은 지난해 말 발표한 향후 2년간 20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정책 실행 계획의 일환이다. 그동안 LG전자는 임직원 상여금 지급을 위해 자사주를 매입한 적은 있었지만,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한 자사주 매입은 이번이 처음이다.회사는 현재 보유 중인 잔여 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