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지난 7월 원주시청 앞 공원으로 이전한 치악종각에서 처음 열린 광복절 경축식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원주시는 15일 원주시청 앞 치악종각 일원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애국지사와 독립운동 유족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종교단체 지도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경축식은 민긍호 의병대장 갈라쇼 공연을 시작으로 치악종각 타종, 광복절 노래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레고랜드 측의 130억 원대 손실 비용 부담 요구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우 지사의 입장 표명을 환영하며 레고랜드 측에 손실 통보 철회와 법적 대응 자제를 촉구했다.우 지사는 레고랜드 측이 강원도와 사전 협의 없이 설계를 변경하면서 발생한 비용을 강원도에 전가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정의당 도당은 이에 대해 “강원도지사마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힌 만큼 레고랜드는 더 이상 130억 원대 손실을 강원도와 중도개발공사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경제의 핵심 축인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강원경제 대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는 13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2026년 제28회 강원중소기업인대회’를 열고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지원 의지를 다졌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주관하고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우상호 강원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의장, 도교육감,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중소기업인 및 관계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강원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주간과 연계해 매년 열리는 지역
평창군이 스포츠와 지역 먹거리, 보훈, 문화예술, 안보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력을 더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여름철 대표 스포츠 행사인 전국하프마라톤대회를 비롯해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6·25전쟁 참전유공자 훈장 전수, 대규모 전통예술축제 손님맞이, 을지연습을 통한 지역 안보태세 점검까지 분야도 다양하다.먼저 평창의 대표적인 여름 스포츠 무대가 열린다. 오는 16일 오전 7시 30분 대관령면 일원에서는 ‘2026 HAPPY700평창 대관령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한국실업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육상연맹과 평창군
강원 학생들이 일본의 과학문화와 세계적 연구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과학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여정에 나섰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5박 6일간 일본 오사카와 교토에서 도내 과학 우수학생 16명을 대상으로 ‘2026 과학 미래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운영한다.이번 프로젝트는 교실 안에서 배우는 과학을 넘어 해외 과학문화와 연구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국제적인 과학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탐구역량과 소통능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6 오사카 과학축전’에 참
광복 81주년을 맞아 태백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통일의 가치를 나누는 문화의 장이 펼쳐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백시협의회는 15일 '8·15 광복 평화통일콘서트'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광복의 기쁨과 평화통일의 의미를 공유했다.이번 콘서트는 광복절을 단순한 기념일로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과 문화,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무대에는 북한예술공연단의 공연을 비롯해 퓨전국악 무대가 이어졌다. 전통음악의 정취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공연은 관객들의 호
AI 데이터·신뢰성 평가 전문 기업 셀렉트스타가 참여한 SK텔레콤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 평가를 통과했다.SK텔레콤 컨소시엄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에이닷엑스 케이투’를 개발해 2차 관문을 통과했다. 셀렉트스타는 컨소시엄의 데이터 파트를 총괄하며 모델 성능 향상을 위한 학습데이터의 품질관리와 검수 체계를 구축했다.앞서 1차 단계에서 대규모 학습 데이터의 구축과 검증을 통해 ‘A.X K1’의 성능과 신뢰성 향상을 지원했다면 2차 단
2026 국회 을지연습이 8월 18∼21일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조정식 국회의장이 2026 국회 을지연습을 실전을 대비하는 훈련이라 생각하고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18일 오전 국회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이번 을지훈련은 비상상황을 대비해 국회 차원의 비상계획과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준비하는 자리다”라며 “훈련이 차질
청도군 이서면은 14일 100세 생일을 맞으신 김갑덕 어르신을 방문하여 장수축하금과 장수지팡이를 전달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또한 자녀들이 준비한 점심 식사에 지역 주민들도 참석해 오랜 세월 지역사회 발전과 가족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시길 기원하였다.청려장은 명아주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상징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장수한 어르신께 지팡이를 전
서울특별시 용산구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구는 지난 12일 용산구청 정책회의실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빅데이터 기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소비 풍조와 유동인구 흐름, 상권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관내 상권 및 소상공인 관련 빅데이터를 상호 공유하고, 지역 상권을
지역 전업 미술가들의 깊이 있는 예술적 탐구와 창작 열정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전시가 열린다.㈔한국전업미술가협회 제주지회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이룸갤러리 한라일보점에서 제15회 정기전 ‘열다섯 번의 울림’을 개최한다.2012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첫발을 내디딘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제주지회는 창작에만 전념하는 전업 미술가들로 구성된 전문 예술단체다. 회원 36명 중 이번 정기전에는 33명이 참여해 제주 미술의 다양성과 깊이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전업 작가로서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회원들
현대자동차 노사가 40여 일 만에 올해 임금협상을 재개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노조는 오는 19일부터 닷새간 추가 파업에 들어가기로 해 우려를 낳고 있다.현대차 노사는 18일 울산공장에서 지난달 8일 15차 교섭 이후 41일 만에 16차 교섭을 열었으나 이견을 좁히는데 실패했다. . 이에 노조는 오는 19∼20일 매일 4시간 부분 파업, 21일 8시간 전면 파업, 24∼25일 매일 4시간 부분 파업을 추가로 벌인다. 노조가 전면 파업을 벌이는 것은 2016년 단체교섭 이후 10년 만이다.노사는
지난 2024년 코리아컵 우승 이후 2년 만에 우승 재도전에 나선 포항스틸러스가 K4 절대강자 진주시신민축구단과 맞붙는다.포항은 19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진주시민구단을 상대로 2026-2027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을 치른다.당초 포항 홈 경기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포항
밀양시는 14일 미르아이병원과 밀양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새 수탁기관을 통해 안정적인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계약은 기존 수탁기관의 운영 중단에 따른 공공산후조리원의 운영 공백 없이 산모와 신생아에게 안정적인 산후 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지난 7월부터 신규 수탁기관 모집 절차를 진행해 미르아이병원을 새로운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미르아이병원은 시설 및 인력 인계와 운영 준비를 거쳐 오는 9월 1일부터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을 시작할 예정
대구 달성군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화원 권역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원 권역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의 유아 100명과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들은 “빛을 잇다, 1945의 용기, 우리가 이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직접 미니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내밀며 광복의 의미를 전했다.특히 아이들이 일제히 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나라사랑 플래시몹’은 민원인과 직원들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부가 수도권에 신규택지 10만호를 포함해 23만호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공공택지 착공 기간을 최대 31개월 단축하고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을 낮추는 등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에도 나선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위한 주거·금융지원도 확대한다.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재정경제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2022년 이후 이어진 주택공급 위
KB국민은행에서 35억원이 넘는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부동산 시행사와 허위 분양자 등이 공모해 대출을 받아간 사기 사건으로 현재 수사기관의 수사가 진행 중이다.12일 KB국민은행이 금융사고 관련 경영공시를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번 금융사고 금액은 총 35억7천790만원이다. 사고로 인한 손실 예상금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이번 사고는 은행 내부 직원의 횡령이나 배임이 아닌 외부인에 의한 사기 대출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발생 기간은 2023년 9월부터 2024년 12월까지이며 영업점에서 사고 사실을 발
제주양돈농협과 한국새농민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지난 12일 개최된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축산과 농업이 서로 상생하는 지역 단위 경축순환 체계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경축순환이란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것으로 가축분뇨를 퇴·액비화시켜 작물 재배에 사용함으로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7일 조합 본점 중회의실에서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제주 한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안 요청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한돈산업이 직면한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제주 한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확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신임 당 대표가 취임 직후 울산 초선 김태선 의원을 당 대표 비서실장에 전격 기용하면서 거시적 울산발전과 함께 2028년 4월 총선 역할론까지 대두되고 있어 주목된다. 단순히 한 명의 울산 국회의원이 집권여당 대표의 핵심 참모로 발탁됐다는 차원을 넘어,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 국정운영의 한복판에 울산 정치권의 핵심 인사가 직접 들어가게 됐다는 점에서 지역 발전과 중앙 정치의 연결고리가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민석 대표는 지난 17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비트코인 펀딩비가 약 20개월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비트코인 가격은 6만4000달러 안팎에 머물고 있지만, 파생시장에서는 상승 쪽 레버리지 롱 포지션이 크게 늘었다고 1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가 보도했다.펀딩비는 무기한 선물시장에서 롱과 숏 포지션 보유자 사이에 주기적으로 오가는 비용이다. 펀딩비가 플러스면 일반적으로 롱이 숏에 비용을 지급한다. 최근 펀딩비 상승은 트레이더들이 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비용을 내고 있다는 뜻이다.비트코인은 6월 매도세 이후 몇 주간 횡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은 지난 13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원과 대의원, 축산계장, 유관기관 관계자, 직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임효상 상임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장주익 조합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임 상임이사 약력 소개, 꽃다발 전달, 취임사,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