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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일기]증명하다

수시 지원이 끝났다.

고3 담임과 부장들은 정신력으로 한 달을 견뎠다.

아이들도 바쁘게 따랐다.

모두 긴장한 시간이었다.

무너져 내리는 체력을 버틴 시간이 지나갔다.

몸을 추스르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물론 아이들은 여전히 바쁘다.

아이들은 원서를 접수했을 뿐이기 때문이다.

아시안게임이 한창이다.

주말 저녁 농구 결승전. 한일전. 선수들은 경기 초반 긴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장을 견뎌내는 선수들이 대단했다.

보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나와 달랐다.

슬램덩크라는 만화가 있다.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었다.

코트를 누비는 한일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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