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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감축 협상, 첫발부터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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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소득 보장돼야” vs 수요자 “잉여원유 부담” 용도별 원유량 조정을 위한 협상이 시작된 가운데, 과잉 물량 기준을 두고 이해당사자간 엇갈린 견해차가 나타나며 난항이 예고되고 있다.

낙농진흥회는 지난 6월 30일 본회 회의실에서 2027~2028년 용도별 원유 물량 조정을 위해 낙농진흥회 1인, 생산자측 3인, 수요자측 3인...
휴일 없는 한우농가, 전남 ‘대체인력 지원’ 눈길 연간 최대 10일 지원…노동 공백 줄이고 삶의 질 높여 한우농가도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휴일 없이 축사를 지켜야 하는 농가를 위한 대체인력 지원사업이 추진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우농가는 흔히 ‘365일 출근하는 직업’으로 불린다. 소는 명절도, 주말도 없이 매일 먹
대한수의사회 농장동물정책위원회는 지난 6월 25일 성남에 있는 수의과학회관에서 2026년도 제2차 회의를 열고, ‘거점동물병원’ 운영 모델을 구체화했다. 거점동물병원은 지역 수의사들이 하나의 거점에서 농장동물 진료와 공공방역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동물병원 모델이다. 농장동물 임상 생태계 복원과 국가 방역체계 강화를
한국썸벧은 지난 6월 24일~26일 필리핀 마닐라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필리핀 축산박람회 ‘Livestock Philippines 2026’에 참가해 동물약품 수출 확대에 힘썼다. 이번 박람회는 필리핀 농무부가 식량 안보와 농업 현대화를 기치로 내걸고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 행사다. 박람회에서는 아프리카돼
대한한돈협회 함안지부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함안 한돈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대한한돈협회 함안지부는 지난 3일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함안지부 창립 30주년 기념 및 제12·13대 지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석호 함안군수, 주재용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장, 경남도의원, 함안군의원, 경남도 축산
상속세 납부 축산업을 운영하던 아버지의 상속자산이 10억원을 초과하면 상속세를 납부해야 한다. 아버지의 전체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순자산이 10억원을 초과하면 초과한 금액이 1억원 이하는 10%, 1억원초과~5억원 이하는 20%, 5억원 초과~10억원 이하는 30%, 10억원 초과~30억원 이하는 40%, 30억원 초과는 50%의
국민교육기업 에듀윌이 현직 교사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서 ‘교사의 시간 AI로 다시 쓰다’를 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신간은 에듀윌에서 인공지능 전환을 이끌고 있는 황영준 최고기술책임자와 전사 전략 및 사업을 총괄하는 박성완 부사장, 글로벌 사업과 미래 전략 수립을 총괄하는 양기송 전략기획본부장이 공동 집필했다. 여기에 현직 교사들이 감수로 참여해 학교 현장에서의 적합성과 실효성을 높였다.신간은 ‘1시간의 일을 1분 만에 끝내는 마법의 도구’를 부제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행특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 14일부터 26일까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천체투영관 '상상'에서 명왕성 재분류 20주년을 기념한 특별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특별해설은 2006년 국제천문연맹이 명왕성을 행성에서 왜소행성으로 재분류한 지 2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흔히 '명왕성 지위 박탈'로 널리 알려진 이 결정은 행성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고 태양계에 대한 이해의 변화를 보여주는 과학적 전환점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명왕성은 카이퍼벨트의 대표적인 왜소행성으로 분류되고 있다.특별해설에서는 ▶명왕성이
신한라이프가 사망보장을 기본으로 노후자금 활용과 자녀보장까지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종신보험을 선보였다. 종신보험의 기본 보장을 유지하면서 생애주기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신한라이프는 보험료 납입 완료 후 계약일로부터 15년이 지나면 '생애자금'으로 전환해 10년 동안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10%를 지급하는 '신한종신보험 퍼펙트원'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생애자금형으로 전환하면 10년간 매년 계약해당일 생존 시 보험가입금액의
제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과거사 사건에 대한 조사에 나서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사실조사가 진행된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진화위가 지난 2월 26일 출범한 이후 상반기 동안 제주에서는 진실규명 신청 20건이 접수됐다.6월 30일 기준 진실규명 신청은 전국에서 모두 5585건 접수됐다. 지방자치단체를 통한 접수는 2442건이며, 제주는 20건으로 집계됐다.제주 지역 신청 사건은 인권침해·조작의혹이 15건, 올해 법 개정으로 새로 포함된 집단수용시설 관련 사건이 5건이다.집단수용시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8일 공사 사옥에서 시민 중심의 경영 혁신을 위한 ‘DUDC 고객참여단 어반어스(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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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는 급증하는 송도국제도시의 치안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송도경찰서 조속 신설’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구는 지난 9일 ‘송도3지구대’ 현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송도경찰서 신설을 촉구하는 이재호 구청장의 입장문을 발표했다.이 구청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송도국제도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경제 거점이자 첨단 기업이 밀집한 미래 산업의 심장부임에도, 도시 규모와 위상에 걸맞은 독립 경찰서가 없어 치안 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송도경찰서 신설은 더 이상 미
글로벌 e스포츠 산업이 전문 스포츠 도메인을 넘어 차세대 미디어 콘텐츠 및 뉴미디어 방송 제작 분야로 확장됨에 따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 체험이 매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단순한 게임 선수 육성을 탈피해 게임 대회 기획, 연출, 방송 송출, 실시간 중계 해설 등 종합적인 경험을 하도록 하는 것이 디지털 인재 양성의 핵심 지표다.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지난 7월 9일 문산수억고등학교에서 열린 ‘2026 찾아가는 교내 이스포츠 대회’에 공식 후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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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고환율 여파에 가파른 분양가 상승세에도 신규 분양 단지 강세 지속‘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성공적 공급 이어 ‘북오산자이 드포레’ 분양 중 최근 중동 사태가 다시 악화되면서 고유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원·달러 환율까지 1,500원을 돌파함에 따라 공사비 상승 압박이 더욱 거세지는 모양새다. 이로 인해 향후 신축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세는 더 큰 폭으로, 원자재 가격 안정화 전까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국제 유가의 기준이 되는 브렌트유는 연초 배럴당 61.98달러에서 100달러 선을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체의 부하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1단독 박광민 부장판사는 10일 이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 회장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장 회장은 2024년 2월23일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 회의실에서 영업이사 김모씨의 귀를 비틀고 머리를 때린 혐의를 받는다.그는 업무보고를 받은 뒤 함께 있던 직원을 모두 내보내고 업무 실적이 미진하다는 이유로 김씨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박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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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세 불안 속 고물가·고환율·고유가 등 경여건이 악화하는 가운데, 원유가격 동결까지 이어지면서 낙농가들의 유사비 절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사비 절감이라고 하면 값싼 조사료를 급여해 사료비를 낮추는 방식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경기 포천 호직목장은 유사비 절감의 핵심은 단순한 비용 축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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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오 제21대 충북소방본부장 취임
박근오 제21대 충북소방본부장이 지난 3일 취임했다. 경북 구미 출신인 박 신임 본부장은 구미고등학교와 금오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 2006년 소방령 경력경쟁 채용으로 소방에 입문했다. 박 본부장은 제주 소방안전본부장,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 제20대 경북소방본부장, 소방청 119대응국장 등을 역임했다. 박근오 충북소방본부장은 “충북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는 중대한 임무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깊은 사명감을 느낀다”라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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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소비 ‘희비'…정육 ‘웃고’, 구이류 ‘울상’
외식 불황에 갇힌 한우 구이류 등심·채끝 재고 쌓이고 정육은 선전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한우 소비에 뚜렷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우 유통시장의 가장 큰 고민은 구이용 부위의 재고 적체다. 한우 전문점과 정육식당을 중심으로 소비되는 등심과 채끝 등은 판매 회전율이 크게 떨어진 반면, 정육류는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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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사퇴
‘5·18 민주화운동이 성역이 됐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이 사퇴했다. 청와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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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블록, FHFP2026 무비블록 특별상에 최형섭 감독 ‘긴급재난문자’ 선정
독립·단편영화 전문 글로벌 플랫폼 무비블록과 FHFP2026이 함께 마련한 무비블록 특별상의 첫 번째 수상작으로 최형섭 감독의 단편 ‘긴급재난문자’가 선정됐다.무비블록이 이번 특별상 선정에서 내세운 기준은 단 하나, ‘미래가 기대되는 창작자’였다. 심사 대상이 된 약 40편의 작품은 저마다 개성과 시선이 뚜렷해 선택이 쉽지 않았으며, 그 치열한 후보들 사이에서 최형섭 감독의 ‘긴급재난문자’가 최종 선정됐다.‘긴급재난문자’는 지구로 향하는 정체불명의 천체를 발견하고도 아내에게조차 말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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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참교육」이 던진 질문
6일전
많은 질문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교폭력, 교권 침해, 악성 민원, 학부모와 학교의 갈등 등 우리 교육이 오랫동안 안고 있는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면서 적지 않은 공감을 얻고 있다. 작품 속 상황은 극적으로 연출되었지만, 그 배경이 되는 현실만큼은 결코 낯설지 않다.학교는 더 이상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만이 아니다. 학생의 인권, 교사의 교육권, 학부모의 참여권, 행정기관의 책임이 복잡하게 교차하는 사회의 축소판이 되었다. 디지털 환경의 변화는 학교폭력의 양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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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토허 신청 40% 급감(4월 대비), 가격상승률 10.15대책 이후 최대
서울시는 주택계약 전 토지거래허가 기간의 부동산 정보 공백을 최소화해 시민들이 주택시장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25개 자치구의 토지거래허가 신청현황, 가격변동을 매월 공개하고 있다.서울시는 2026년 6월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 건수가 5382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신청이 가장 많았던 4월 대비 39.7%, 전월 대비 10.9% 감소한 수준이다.지난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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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산 PVC 페이스트 수지에 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된다
재정경제부는 독일, 프랑스 등 유럽에서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PVC 페이스트 수지에 대해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결정은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가 한화솔루션의 반덤핑 조사 신청을 받아들여 작년 8월부터 조사한 결과 부과대상 물품의 덤핑 사실이 확인되고, 국내 산업의 실질적인 피해가 입증됨에 따른 조치이다. 이에 따라 부과대상 물품의 수입에 대해서는 8월 5일부터 5년간 25.79% ~ 31.55%의 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된다.정부는 앞으로 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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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교사 위한 생성형 AI 활용서 ‘교사의 시간 AI로 다시 쓰다’ 출간
국민교육기업 에듀윌이 현직 교사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서 ‘교사의 시간 AI로 다시 쓰다’를 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신간은 에듀윌에서 인공지능 전환을 이끌고 있는 황영준 최고기술책임자와 전사 전략 및 사업을 총괄하는 박성완 부사장, 글로벌 사업과 미래 전략 수립을 총괄하는 양기송 전략기획본부장이 공동 집필했다. 여기에 현직 교사들이 감수로 참여해 학교 현장에서의 적합성과 실효성을 높였다.신간은 ‘1시간의 일을 1분 만에 끝내는 마법의 도구’를 부제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행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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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사망보장·노후자금 활용 가능한 종신보험 출시
신한라이프가 사망보장을 기본으로 노후자금 활용과 자녀보장까지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종신보험을 선보였다. 종신보험의 기본 보장을 유지하면서 생애주기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신한라이프는 보험료 납입 완료 후 계약일로부터 15년이 지나면 '생애자금'으로 전환해 10년 동안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10%를 지급하는 '신한종신보험 퍼펙트원'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생애자금형으로 전환하면 10년간 매년 계약해당일 생존 시 보험가입금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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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애자일소다와 AI 에이전트 혁신 추진
NH농협은행이 애자일소다와 손잡고 인공지능 전환에 속도를 낸다.농협은행은 9~10일 이틀간 애자일소다와 AI 에이전트 기반 혁신 과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의 애자일소다 인수 이후 양사 협업을 본격화하는 자리였다. 워크숍에서는 사업·개발환경 공유를 비롯해 AI 에이전트 기반 공동 기획, 협업 유스케이스 발굴 등이 논의됐으며, 참석자들은 업무·고객 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앞서 지난달 9일 'NH AGENTIC AI BANK VISION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