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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목욕탕의 변신…제주 용담1동 '부러리쉼팡' 힐링 명소로

제주시 용담1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 '부러리쉼팡'이 주민과 관광객이 찾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자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주시는 용담1동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부러리쉼팡'이 옛 목욕탕 건물을 활용한 이색 공간으로 입소문을 타며 청년층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부러리쉼팡'은 과거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했던 금화목욕탕을 재해석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다.

기존 목욕탕의 상징인 굴뚝을 철거하지 않고 '마을 등대'로 재생한 것이 특징이다.

2층 규모의 시설에는 1층에 족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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