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자회사인 프레시원을 흡수합병한다. 비용 절감 및 운영 체계 일원화 차원이다.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비상장법인 프레시원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프레시원은 식자재 유통 전문 자회사로 CJ프레시웨이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주주확정기일은 다음달 8일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합병 후 CJ프레시웨이는 존속회사로 계속 남으며 프레시원은 소멸회사로 해산된다.CJ프레시웨이는 이번 합병을 통해 외식과 식자재 유통사업을 일원화해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 효율화를 높일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중국산 불법 식자재를 사용한 중국 전문음식점 2곳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혓다.이번 단속으로 적발된 불법 수입 식자재 총 210kg은 전량 폐기 처분될 예정이다.지난 12일, 제주시의 한 중국 전문 음식점 운영자 A씨는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직접 주문한 불법 식자재를 사용해 음식을 조리·판매하다 적발됐다.A씨는 ‘회과육’, ‘매재구육’ 등 중국 요리에 사용할 목적으로 특제 소스 22.5kg, 건채소 10kg, 녹차 5kg 등 총 37.5kg의 식자재를 중국 온라인 쇼
제주도내 유명 중식당에서 불법 수입 식자재를 사용하다 자치경찰에 적발됐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중국산 불법 식자재를 사용한 중국 전문음식점 2곳을 적발하고, 적발된 불법 수입 식자재 총 210kg를 전량 폐기 처분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치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제주시의 한 중국 전문 음식점 운영자 30대 ㄱ씨는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직접 주문한 불법 식자재를 사용해 음식을 조리·판매하다 적발됐다.ㄱ씨는 ‘회과육’, ‘매재구육’ 등 중국 요리에 사용할 목적으로 특제 소스 22.5kg, 건채소 10kg, 녹차 5
김만식 기자 = 대상주식회사는 13일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에 총 1억 4천만 원 상당의 식자재 및 가공식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CJ프레시웨이가 100% 종속회사인 프레시원과 합병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비용을 절감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다.CJ프레시원은 지역 기반 식자재 유통기업이다. 합병이 완료되면 CJ프레시웨이는 존속회사로 계속 남아있고 CJ프레시원은 소멸회사로 해
건강한 단맛과 고급 원재료를 앞세운 이탈리아 프리미엄 스프레드 브랜드 '일빠로디'가 국내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프리미엄 식자재 유통기업 올리브코리아는 현대백화점에서 이탈리아 일빠로디사의 스프레드 7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일빠로디 스프레드는 현대백화
대상의 식자재 유통 전문 브랜드 '쉐프원'이 지난 18~19일 이틀간 엘레시안 강촌에서 B2B 시장 영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쉐프원 FAN 캠프'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쉐프원 FAN 캠프'는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리점주들의 영업 활성화를
롯데웰푸드가 백년가게·소공인과 함께 간편식 공동 개발에 나선다.롯데웰푸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와 함께 ‘2025 백년가게·백년소공인X롯데웰푸드 상생 프로젝트’ 참여 업체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업력 30년 이상 음식점인 백년가게와 15년 이상 식품 제조업에 종사한 백년소공인의 레시피를 활용해 가정간편식과 즉석섭취식품, 밀키트 등의 공동 제품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롯데웰푸드는 식자재 납품 제안 등 자사 역량을 활용해
 충남도는 기온 상승 및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식품취급업소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합동점검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도내 유원지 및 관광지 내 식품취급업소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점검반은 도·시군 특별사법경찰 46명, 16개반을 편성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 위생관리 △냉장·냉동 보관창고의 관리 상태 △소비기한 경과 식자재 사용·보관 △건강진단 등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여부 등이다.  최근 지역 축제 행사장에서 제공된 식품으로 인한 대
대전시의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했다.시의회는 곰두리자원봉사연합과 함께 대전역 동광장에서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배식 봉사활등을 했다.시의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협동해 식자재 준비부터 배식까지 급식을 제공하며 안부를 묻고, 어려움을 경청하면서 정과 온기를 나눴다.시의회는 봉사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짝수달 마지막 일요일을 봉사활동의 날로 정했다.봉사활동을 점차 확대해 대전지역 5개 자치구별로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는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기치로 내건 약속을 실천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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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재단 "DAXA, 위믹스 상폐 노린 정황 발견 "
위믹스 재단이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측에서 가상자산 '위믹스'의 상장 폐지를 노리고 관련 규정을 표적 개정하는 한편, 새로 만들어진 규정을 통해 위믹스 화폐를 시장에서 퇴출시켜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 또다시 파문이 일고 있다.9일 위믹스 재단은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통해 DAXA의 관련 규정 개정 및 소급 적용 여부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이에앞사 위믹스 재단은 지난 2월 28일 재단 지갑에서 계획되지 않은 위믹스의 대량 전송이 이뤄지며, 총 865만개에 달하는 가상자산을 탈취 당했다. 위믹스 재단은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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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6명 등록....'내분' 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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