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난 주말 영종 하늘도시 별빛광장과 운서역 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다양한 일루미네이션 조명을 점등했다고 26일 밝혔다.재단은 지난 16일 신포동 문화의거리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22일에는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 23일에는 운서역 광장에서 점등 행사를 진행했다.22일과 23일 진행된 점등 행사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중구의회 의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했다. 이들 크리스마스 트리는 내년 1월 31일까지 불울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