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병동 구축을 지원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나섰다.대웅제약은 씨어스테크놀로지와 협력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교육협력 동탄시티병원이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를 전체 90개 병상에 도입하도록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씽크는 환자에게 부착된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심박수, 체온, 산소포화도, 심전도 등 주요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의료진에게 즉시 알람을 보내는 AI 기반 환자 관리 시스템이다. 특히 야간이나 격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교육 협력 동탄시티병원이 경기도 화성시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병동을 도입했다. 대웅제약과 씨어스테크놀로지와 손잡고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를 전 병상에 적용하며, AI가 이끄는 새로운 의료 환경을 실현하고 있다.동탄시티병원은 지난달 23일 본관에서 스마트 병동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동탄시티병원 김미영 행정원장, 병원 주요 보직자, 대웅제약 조병하 사업부장, 씨어스테크놀로지 강대엽 부사장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늘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EXPO’에서 ‘스마트건설 챌린지’ 안전관리 분야 혁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9월 진행된 스마트건설 챌린지 안전관리 분야 기술 경연 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3개 팀이 상을 받았다.건설용 리프트 자동점검 및 모니터링 시스템, 추락사·감전사 산재 리스크 저감을 위한 기반시설 세정 드론 기술, 자동화 드론 및 AI 기반의
인천 동구는 2025년도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난달 10월 28일~30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에 대한 점검은 11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이·미용 업체에 대하여 실시됐다. 점검 사항은 ▲품위유지비 사용 현지 점검 ▲미지급 현황 및 사유 확인 ▲민원 제기 사안 해결 방안 논의 ▲사업 보완 등에 대해 이루어졌다.점검 결과 1,2차 지급 대상자의 2만1천344명중 2만358명이 수령하여 95%이상의 상품권이 지급됐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인천 동구는 2025년도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난달 10월 28일~30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에 대한 점검은 11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이·미용 업체에 대하여 실시됐다. 점검 사항은 ▲품위유지비 사용 현지 점검 ▲미지급 현황 및 사유 확인 ▲민원 제기 사안 해결 방안 논의 ▲사업 보완 등에 대해 이루어졌다. 점검 결과 1,2차 지급 대상자의 2만1천344명중 2만358명이 수령하여 95%이상의 상품권이 지급됐고, 동 행정
도봉구가 최근 주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역 사회안전망 확충에 열을 올리고 있다.구는 이달 범죄예방 강화구역 5개소 중 하나인 창1동 쌍리단길 일대에 스마트보안등 354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스마트보안등은 사물인터넷 신호기가 내장된 발광다이오드 보안등으로 서울시 안심이 앱의 긴급신고, 안심귀가 모니터링 기능과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스마트보안등 설치 구역에서 보행자가 안심이 앱을 통해 긴급신고를 하면 구 통합관제센터와 관할 지구대로 위급상황이 즉시 전파돼 경찰출동 등 신속한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수소 에너지 전환을 이끌기 위해 수소연료전지와 수전해 생산 거점 구축에 나섰다.현대차는 울산공장에서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립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신공장은 울산공장 내에 세워지며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연료전지와 국내 최초의 고분자전해질막 수전해 생산을 담당할 핵심 시설로 조성된다. 현대차는 신공장을 통해 연간 수만기 규모의 연료전지를 생산하고, 로보틱스와 모니터링 기술을 적용해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새 공장에서는 차세대 수소연
경기 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 돌봄로봇 ‘효돌이’를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이 프랑스 대표 공영방송 ‘프랑스텔레비지옹’ 취재 대상에 선정됐다.‘효돌이’는 챗지피티를 기반으로 한 대화 기능을 탑재한 AI 돌봄 로봇으로, 식사·복약 알림, 인지훈련, 정서 지원, 안전 모니터링 등을 수행할 수 있다.시는 2024년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역 내 독거 어르신 93명에게 효돌이를 보급해, 독거노인의 건강 관리, 정서적 안정, 위급상황 대응에 도움을 주고 있다.이 가운데 화
국토안전관리원은 어제 서울시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방글라데시 고위 공무원들에게 우리나라의 첨단 안전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개최했다.방글라데시 도로청 공무원들이 참여한 전시회는 협의체 참여 업체 등 국내 민간 기업들에게 방글라데시 안전산업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안전산업 해외진출협의체 간담회와 함께 열린 이날 전시회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안전진단 기술, 도로 유지보수 시스템, 교량 구조 건전성 관리 시스템, 현장 작업자 건강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 등 다양한 혁신 기술들이
인공지능 스타트업 미스트랄이 기업들이 AI를 실험 단계에서 실전 운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스튜디오' 플랫폼을 출시했다. 27일 대만매체 아이티홈에 따르면 많은 기업들은 AI 모델을 개발하는 데는 익숙하지만, 이를 실제 운영 환경에 도입하는 과정에서 모니터링, 재현, 거버넌스, 보안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스트랄은 이러한 간극을 메우기 위해 AI 스튜디오를 설계했다고 밝혔다.미스트랄의 AI 스튜디오는 가시성 확보,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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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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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신규 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실시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신규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됐거나 복지 업무를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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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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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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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세계 무대서 통했다…‘메이플자이’ IFLA 어워드 2개 부문 본상
GS건설이 세계조경가협회가 주관하는 ‘IFLA APR LA Awards 2025’에서 메이플자이로 주거부문과 문화 및 도시경관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세계조경가협회는 1948년 창설된 국제 조경단체로, 70여 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년 환경과 도시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며, 조경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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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CES 2026 혁신상 최초로 3개 기업 수상… "내년 강원통합관 운영"
3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는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CT 박람회인 CES 2026에서 도내 혁신기업 3개 사가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CES 혁신상은 매년 개막에 앞서 전 세계 4,500여 개 기업이 출품하는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신기술의 기술성, 심미성,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약 7% 내외만 선정되는 권위있는 상이다.도는 2025년부터 강원단독관을 운영한 이후 2년 만에 14개 도내 기업이 신청해 춘천 스마트 이앤씨, 원주 에프디테크, 강릉 솔룸신소재 3개 사가 선정, 수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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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지역상권의 정체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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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 현진관광호텔 2층 카라홀에서 '지역상권의 정체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강원연구원 주최로, 시·군 협력과제인 '동해시 정체성 기반 전통시장 브랜드 전략 수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에 기반한 상권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시민·전문가·현장 주체가 함께 참여해 실천 가능한 전략 방향을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포럼은 배상근 강원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정윤 동해시 부시장의 환영사가 이어진다. 이어 ‘동해시 상권의 현황과 도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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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여 명 달린 경포 트레일런, 강릉 가을밤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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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1월 8일, 경포호수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5 경포 트레일런 온 아리바우길’ 대회에 달리기 동호인 800여 명이 참여하여 1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강릉시가 주최하고 강원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림픽 개최 도시로서 유산을 계승하고 스포츠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강릉시 승격 70주년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기념하며 대회 개최에 의미를 더했다.특히, 건강과 달리기 열풍을 반영한 11Km 순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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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 연말까지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 20%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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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정부와 연계한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 추가 지급 이벤트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조기 종료됨에 따라, 연말까지 소비 진작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 확대 운영에 나선다.앞서 정부와 함께 진행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5% 추가 지급 행사는 당초 11월 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시민들의 폭발적인 참여로 예산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11월 6일 오후 1시부로 조기 종료되었다.이에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경기 회복, 그리고 축제 분위기를 연말까지 이어가기 위해 11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삼척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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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액티브 시니어 호주 교민과 2주간 교육과정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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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는 지난 8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액티브 시니어 호주 교민 특화형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과정은 호주 및 뉴질랜드에서 이민 생활을 하는 액티브 시니어 교민 20여명이 원주시에 일정 기간 체류하거나 귀국 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25일 시작되어 2주간 진행되었다.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민창희씨는 “2주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만큼 한국에서 황홀한 경험을 했다. 호주와는 전혀 다른 자연경관과 문화체험들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