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적인 제도를 넘어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가 울주군에 뿌리내리고 있다. 행정 주도의 일방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다 함께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보듬는 ‘참여형 복지 네트워크’가 지난 1년간 일궈낸 값진 변화다. 그 중심에는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울주복지재단이 있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현장의 목소리가 융합된 ‘연대’에서 시작됐다. 재단 구성원들은 출범 직후 지역 내 128개 관계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현장의 고충에 귀를 기울였다. 탁상머리 행정이 아닌, 복지
애플이 올해 가을 아이폰 신제품 발표에서 기존과 다른 프리미엄 중심 라인업을 선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보급형 모델을 제외하고 '아이폰18 프로'와 '프로 맥스', 그리고 첫 폴더블 아이폰으로 거론되는 '아이폰 울트라' 등 3종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7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의 올해 9월 아이폰 라인업은 기존처럼 성격이 비슷한 4개 모델을 동시에 공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플래그십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있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일반형 아이폰이 빠질 수 있다는 점이
구글이 구글 지도 내 인공지능 기능 '에스크 맵'에 음식 주문, 호텔 예약, 이벤트 티켓 탐색을 처리하는 에이전트형 기능을 추가했다.6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구글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구글 지도를 단순한 길 찾기 앱을 넘어 실제 예약과 구매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음식 주문이다. 이용자는 에스크 맵에서 집 근처 식당을 조건에 맞게 찾은 뒤 '온라인 주문'을 눌러 주문을 진행할 수 있다. 에스크 맵은 원하는 메뉴를 판매하는
동해시가 시민의 삶을 더욱 촘촘하게 돌보는 정책을 연이어 내놓으며 '사람 중심 도시'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결혼과 출산, 양육을 지원하는 가족친화 정책부터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 해군 제1함대와의 상생을 상징하는 명예도로명 지정, 청소년들의 감사 나눔 활동까지 행정의 무게중심을 시민의 일상과 공동체에 맞추는 모습이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생애주기별 가족 지원 정책이다. 동해시는 '다함께 있을 때, 행복' 사업을 통해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부터 자녀를 키우는 부모까지 가족의 성장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충북 충주시가 인구 감소와 급격한 고령화로 시름하는 농촌 현장의 심각한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2026년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농촌인력중개센터와 도시농부 사업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소규모 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폭 확대 운영하며 적기 영농 지원에 나섰다.이번 대책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소규모·단기 인력이 필요한 농가를 위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확대다.북충주농협과 연계해 추진중인 이 사업은 인원을 기존 30명에서 42명으로 대폭 늘려 지난
춘천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과 지역경제를 동시에 살리는 두 가지 카드를 꺼내 들었다. 관광객의 발길을 더 오래 붙잡기 위해 '춘천 투어패스'를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전면 개편하는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통해 기부 참여를 확대하며 지역 소비와 지역 사랑을 함께 키우겠다는 전략이다.오는 8월 3일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춘천 투어패스는 기존 관광지 입장권 중심의 단순 이용권에서 벗어나 관광과 교통, 체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체류형 관광 플랫폼으로 진화했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남이섬과 김유정 실레마을을 중심으로 한 테마형
하루 뒤인 3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오재혁과 김준하가 고별전에도 선발로 나선다.제주SK는 3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제주SK는 김동준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김륜성, 세레스틴, 토비아스, 유인수, 오재혁, 이탈로, 네게바, 박창준, 김준하, 김신진이 선발로 나선다.대기 명단에는 안찬기 키퍼, 권기민, 정운, 박민재, 조인정, 장민규, 최병욱, 강동휘, 아이아스.눈에 띄는 이름은 단연코 김동준이다. 김동준은 지난
강릉시가 올 하반기 문화예술과 평생교육, 건강증진, 미래 콘텐츠 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시민 체감형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문화도시 강릉'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공연예술 국비 확보를 통한 수준 높은 무대 유치부터 시민 평생학습 확대, 어린이 건강 프로그램, e스포츠 인재 육성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정책이 잇따라 마련되면서 시민들의 일상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문화예술이다. 강릉아트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과 '대표공연 콘텐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지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2년을 이끌 새 대표로 김민석 후보가 선출되면서 호남 권리당원 표심이 당권 경쟁의 승부처로 부상했다.김민석 대표는 지난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종 54.0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정청래 후보를 제치고 당대표에 올랐다.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선호투표 절차를 거쳐 최종 당선자가 결정됐다.이번 선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지역별 권리당원 투표 결과였다. 김 대표는 호남에서 57.54%를 얻어 정 후보의 32.65%를 크게 앞섰다. 반면 수
속초의 2026년 여름은 관광의 성장과 국제교류, 교육 경쟁력, 생활안전 강화가 함께 맞물리며 도시의 새로운 활력을 보여주고 있다. 상반기 관광지표에서 방문객과 숙박, 관광소비가 나란히 증가한 데 이어 일본 요나고시와의 민간교류 25주년을 계기로 국제교류의 폭을 넓히고, 지역 학생들의 진학 지원과 여름철 안전관리에도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속초 관광이 2026년 상반기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방문객 증가뿐 아니라 숙박과 관광소비까지 주요 지표가 고르게 상승하면서 속초가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를 넘어 머물고 즐기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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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스만 늘어난 포항…부천전 0-3 완패 ‘대수술 필요’
포항스틸러스가 부천과의 경기에서 완패를 당하며 팀을 대수술해야 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포항은 2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4라운드 경기서 0-3으로 무릎을 꿇었다.포항의 문제는 심각했다.전반 시작 이후 후반 14분 조르지가 투입될 때까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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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소년센터, ‘요리조리 라탄공예’ 성료
충북 제천시청소년센터가 청소년들의 창의적 체험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요리조리 라탄공예’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요리조리 라탄공예’는 청소년들이 라탄 소재를 직접 다루며 생활소품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제작 과정에서 집중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완성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라탄의 특성과 기본 제작 방법을 익힌 뒤 직접 재료를 엮고 형태를 잡아가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처음에는 다소 서툰 모습을 보였지만 활동이 진행될수록 제작에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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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컴 김대한 대표,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스카이컴 김대한 대표는 지난 21일 단양군청 군수실을 찾아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장학금은 단양장학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장학사업과 교육 지원 등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대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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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2027년 정부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지역 핵심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위한 국회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김재준 군산시장은 21일 국회를 찾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이광재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서삼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이재정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고용진 국회사무총장 등 국회 핵심 인사들을 잇달아 만나 군산시 주요 국가예산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아울러 지역 국회의원인 김의겸·박지원 의원과 이소영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간사 등과도 만나 주요 현안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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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댐 건설 결정에 반대하는 환경단체와 지역 주민들이 28일 신규 댐 계획을 폐기하라고 촉구했다.지천댐반대대책위원회, 아미천댐반대대책위원회, 환경운동연합 등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기후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한 신규 댐 건설 계획을 답습한 기후부를 규탄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날 △충남 청양·부여군 지천댐 △울산 회야강댐 △경기 연천군 아미천댐 △경남 거제시 고현천댐 △전남 강진군 병영천댐 등 5개 신규 댐 건설계획을 발표했다.다목적 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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