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판매대리점 영업사원과는 교섭 의무가 없다는 판단이 재차 나왔다.중앙노동위원회는 지난 31일 현대자동차 주식회사 교섭요구 사실의 공고에 대한 시정 재심 신청 판정회의를 열고, 이 같이 판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울산지방노동위원회의 초심을 유지한 판정이다.하청노조 9개는 현대차에 원청 교섭을 요구했지만, 현대차가 사용자성을 부인하며 공고하지 않자 이 사건 신청을 했다.앞서 울산지노위는 외주업체 소속인 구내식당 근무자와 공장 보안·경비 요원들은 현대차가 소유한 시설에서 일하며 원청의 위생 기준, 보안 시스템 등을
양산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기존 아파트 가격이 회복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연말 양산선 개통을 비롯한 광역교통망 확충도 속도를 내면서다.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물금읍의 신축 아파트 공급이 제한적인 만큼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분위기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양산대방노블랜드8차로얄카운티’ 전용면적 84㎡는 이달 18층이 5억6,400만원에 거래됐다.2월 같은 층이 4억8,300만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6개월 만에 약
제주특별법상 특례에 따라 조례 개정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정무부교육감 직제가 신설되고도 2년째 임명이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27일 "임기 중에는 임명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그동안 정무부교육감 임명과 관련해서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많은 고민과 또 협의를 이어왔다"며 "선거 과정 그리고 또 인수위 과정 그리고 취임 이후에 교육계에서 낸 여러 가지 입장문도 보았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었다
‘업계 최다’ 등을 내세워 거짓·과장 광고를 한 결혼정보업체 듀오정보에 시정명령과 과징금이 부과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듀오가 객관적인 근거 없이 전문직·명문대 회원 수를 ‘업계 최다’라고 하거나, 결혼정보업체 중 자신만이 외부감사를 받는다고 거짓으로 광고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억4500만원을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구체적으로 듀오는 ‘업계 최다 전문직 5135명’, ‘명문대 회원 수 1만6479명 업계 최다 보유’ 등과 같이 광고했다. 인터넷 기사, 홈페이지, 블로그, 옥외광고 등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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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당근마켓과 기간제 노동자 채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조리실무사 등 교육공무직원의 휴가·휴직이나 중도 퇴직에 따른 대체인력을 신속하게 확보하고자 마련했다.협약에 따라 학교 등 시교육청 산하기관은 3개월 이내 기간제 노동자를 채용할 때 지역 기반 구인·구직 서비스인 당근알바를 활용할 수 있다.지원자 심사나 채용 결정, 근로계약 체결 등 채용 절차에 대한 권한과 책임은 기존과 같이 해당 학교와 기관이 담당한다.당근마켓은 학교 등 교육기관 인근 지역의 구직자에게 채용 정보를 효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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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내장산을 찾았다.전북 정읍시 내장동과 순창군 북흥면의 경계에 노령산맥과 맥을 같이 하는 해발 743m 높이의 내장산이 자리하고 있다. 원래는 영은산이라 불렀으나, 산 안에 숨겨진 것이 무궁무진하다하여 오늘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것은 1971년 11월17일, 인근의 백양사 지구와 함께 지정되었다. 가을철 단풍이 아름다워 예부터 조선 8경의 하나로 꼽혔다. 내장산 하면 으레 울긋불긋한 단풍부터 떠올리지만, 이번 여행에서 만난 내장산은 온통 싱그러운 초록이었다. 3박 4일이라는 시간 동안 산과 숲, 호수와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지난 21일 ‘26년 순환가치농촌나눔 프로젝트’에 참여해 독거노인 낙상방지 안전바 제작을 위한 후원금과 건협 임직원들이 수집한 폐플라스틱 병뚜껑 약 60㎏을 전달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가 주관하고 ㈜공공디자인이즘에서 수행하는 이 사업은 노인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농촌 취약계층 거주지 내 욕실, 거실 등에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안전바를 설치해 독거노인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건협 차재구 본부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이 지역 내 소외계층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23일 불법 자금 관리를 거부한 지인을 강제로 차에 태워 납치한 혐의로 A씨 등 4명을 구속했다. A씨 등은 지난 20일 오후 2시10분쯤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B씨를 불러낸 뒤 강제로 차에 태워 1시간30분 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A씨는 B씨에게 통장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한 뒤 B씨 계좌로 불법 자금을 관리했고, 이상함을 감지한 B씨가 금융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하자 화가 나 이 같이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당은 B씨
충북 진천군은 19일 진천군청 서관에서 군부대, 진천경찰서, 진천소방서, 한국전력 진천지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진천군청 테러 대응’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 구급차, 시설복구 차량 등 장비가 대거 투입된 가운데 △테러범 진압과 인질 구출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관계기관 합동 긴급 시설복구 등 단계별 절차가 실전과 같이 펼쳐졌다.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안보 불확실성에 대비한 위기관리 역량을 한층 높였으며, 향후에도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통합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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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생활 깊숙이 스며들면서 사라질 직업과 살아남을 직업은 무엇일까.컴퓨터나 데이터분석, 회계 등 기계나 통계 부문은 대체율이 높아 사라지는 직업으로 분류되지만 신체적 활동이나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영역은 살아남을 직업으로 바뉜다.사회적 인지능력이나 공감·소통 능력이 필요한 직업은 AI시대 주목받는 직업으로 꼽힌다.세계경제포럼이 지난해 발표한 ‘미래직업보고서’에서 2030년 기준 증가할 직업으로 간호전문가와 사회복지·전문상담가를 8위와 11위에 각각 선정한 것도 맥락을 같이 한다.그렇다고 사회복지를 전문적으로 맡아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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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섬, 池島... 백패킹 팽나무 언덕, 곳곳의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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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주변 어족 풍부 낚시객 방문 이어져섬 오른쪽 팽나무 언덕 백패킹 적지 인천서 남서쪽으로 90㎞ 가량 떨어져 있는 작은 섬, 지도!인천 연안부두서 쾌속선이 하루 한 차례 왕복 운항하는데, 주변 섬을 경유해 3시간 정도 걸린다.인천에 197개 섬이 있고 이 가운데 유인도가 40개 있으며, 지도는 이들 유인도 중에서 가장 작은 섬으로 알려져 있다.지도는 이처럼 멀리 있고 작디작은 아담한 섬이지만, 낚시 명소로 알려져 뭍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도는 마을 한 가운데 연못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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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중학교 2학년까지 생성형 AI 사용 1년 금지…고교도 동반형 챗봇 차단
뉴욕시가 2026-27학년도부터 2-K부터 8학년까지 학생의 생성형 AI 사용을 1년간 막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번 유예 조치는 약 60만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3분의 2가량에 적용된다.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카마르 새뮤얼스 교육감은 이번 조치를 미국 내 학교 대상 생성형 AI 제한 정책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사례라고 밝혔다. 학생이 직접 사용하는 생성형 AI 소프트웨어는 모두 금지되며, 동반형 챗봇은 고등학교를 포함한 전 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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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디오, 제주 원도심의 기억을 음악으로 담아내다
피아노 트리오 ‘트리오 디오’의 창작 공연 ‘도시는 소리를 남긴다’가 5일 오후 5시 제주아트플랫폼 다목적홀B에서 열린다.공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 속에서 사라져가는 공간과 그곳에 켜켜이 쌓인 사람들의 기억을 음악으로 기록하고자 기획됐다.‘트리오 디오’는 이날 제주의 옛 중심지였던 원도심을 거리와 건물,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창작 음악으로 풀어낸다.공연의 중심에는 작곡가 이주성의 창작곡이 자리한다. 제주 원도심을 소재로 새롭게 작곡된 작품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의 언어로 선보이며,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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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포러스 신인섭 이사, 소유 주식 수량 2000주 보고…소유 지분율 0.04%
애드테크 전문기업 애드포러스의 신인섭 이사가 애드포러스 주식 소유상황을 4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이번 기준일인 2026년 9월 4일 주식 수는 2000주, 지분율은 0.04%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9월 1일부터 2026년 9월 2일까지 보통주가 2000주 증가했고, 최종 수량은 2000주가 됐다. 사유는 장내매수였다. 취득단가는 7059원부터 7186원까지로 기재됐다.애드포러스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476억원, 부채총계 98억원이며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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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AI·미래직업 한자리에…진로체험박람회 개최
동두천시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동두천시는 오는 19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클릭, 내 꿈을 로그인!’을 주제로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AI와 미래직업’을 중심으로 AI·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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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육지원청 ‘아이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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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2026년 9월 8일 오전 8시부터 8시 40분까지 안동송현초등학교 스쿨존 및 정문 일원에서 ‘아이먼저’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2학기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안동교육지원청 홍성중 교육장을 비롯해 안동시, 안동경찰서, 안동송현초등학교,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6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주요 활동으로는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신고 안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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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교육지원청, 초록우산과 함께 수해학생 지원
지난 8월 극한호우로 거제지역 곳곳에서 수해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수해피해학생들의 일상 회복과 교육 회복을 위한 초록우산의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거제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집중호우 직후부터 교육복지안전망 긴급지원 체계를 가동해 수해피해학생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피해 학생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힘썼다.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는 거제지역 수해 발생 초기부터 거제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긴급대응체계에 협력하며 수해피해학생 지원에 함께했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14가정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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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현대인을 위한 직업, ‘바른수면 관리사’에 주목하다
잠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건강과 일상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생활 습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2026년 발표한 ‘2025 지역사회건강조사’ 분석에서도 적정 범위를 벗어난 과다·과소 수면은 우울 증상과 밀접하게 관련된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잘 자는 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바른 수면 습관을 안내하는 바른 수면 관리사의 활용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바른 수면 관리사는 수면과 건강에 관한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불규칙한 생활 습관을 점검하고, 호흡·명상·요가·스트레칭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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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양지공원, 추석 연휴기간 추모객 특별관리대책 시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양지공원 특별관리대책을 시행한다. 연휴 기간 3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내 인력을 늘리고 방문객 분산을 유도하기 위함이다.제주도는 봉안당 안내 요원과 주차 안내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양지공원 입구와 516도로에는 자치경찰단을 배치할 예정이다.추석 당일인 25일에는 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화장로 운영을 멈추고, 특별관리 기간에는 인력을 추가해 고인 위치 안내와 시설 환경정비에 투입할 계획이다.제례실은 연휴 기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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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텔레그램, 왜 다들 카자흐스탄으로 갔나…규제 피해간 테크 거물들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가 글로벌 테크 업계의 새로운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7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바이낸스와 텔레그램, 발라지 스리니바산 등 주요 인사와 기업이 잇따라 카자흐스탄에 진출하거나 현지 사업을 확대하면서 중앙아시아 기술 허브로서의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다.가장 최근에는 발라지 스리니바산 코인베이스 전 최고기술책임자이자 안드리슨호로위츠 파트너가 카자흐스탄에서 상주형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공식 개소했다. 그는 지난 8월 말레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