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지원 전담기구 발대식을 열고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전담 기구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육 여건 개선을 목표로 학교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교원 단체와 교직원 노조, 교사, 학부모 등 55명이 참여해 설문조사, 면담,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현장 의견을 듣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발대식에서는 관리자와 교사, 일반직, 교육공무직 등 109명이 모인 학교 현장지원 과제발굴단 위촉식과 워크숍도 진행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