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12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질의에서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APEC 동원 경찰관 처우 등 사안에 대해 정부를 강력하게 질타했다. 서 의원은 APEC에 동원된 경찰관들의 처우에 대해 정부의 미흡한 준비를 강하게 질타하며, “경찰관 한 명 한 명이 국격이라고 하기엔 처우가 너무 열악했다. 박스 취침, 집단 노숙, 러브호텔이 대체 뭐냐”며 “이런데 어떻게 APEC 행사를 잘 치렀다고 자평하느냐”고 질책했다. 서 의원은 “경찰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면, 경찰관은 국가와 정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파주시에 있는 제1호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를 방문해 돌봄종사자, 발달장애인과 그 보호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민생경제 현장투어 17번째 방문지인 파주시 일정의 하나로 진행됐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파주 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통합돌봄센터의 이용 기간, 종사자 처우 개선 등에 제한이 있다는 현장 의견을 듣고 “처우 개선 등은 이번 예산 심의 때 최대한 반영하는 등 방법을 찾아보겠다. 우리가 확신이 있는 건 우리가 했으면 좋
무영CM, 건설현장 중대재해 사전 차단 위한 다각적인 노력 공유곽병영 대표이사 “품질 및 안전관리가 CM 성공 키워드… 철저한 대응 나선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12월 5일 2025년 하반기 ‘안전CM 워크숍’을 개최,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안전CM 워크숍’은 현장과 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리스크 예방 및 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안전특별법을 중점 전파, 무영CM의 선도적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노익호 안전·보건그룹장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의원이 광명권역 1,555억 원, 광역교통망 4,140억 원 등 국비 5,695억 원을 확보했다. 2026년 정부예산안은 지난 2일 여야 합의로 국회에서 통과됐다. 주요사업별로는 ▲국가하천 목감천 정비 1,158억 원 ▲국립소방박물관 건립 74억 원 ▲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14억 원 ▲광명경찰서 신축 64억6천만 원 ▲광명소각시설 지원 176억 7천만 원 ▲가족센터 건립 6억 원 ▲광명시흥신도시 리
문경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박열의사기념관을 찾아 독립운동가 박열 의사의 삶을 직접 체험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문경중학교 3학년 학생 90명은 지난10일 오전 박열의사기념관을 방문해 지역의 대표 독립운동가 박열 의사의 삶과 정신을 배우는 현장학
경주시의회 정희택 의원이 11일 제29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주 민속공예촌 활성화 방안을 제언하며, 공예촌을 단순 보존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거점으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의원은 특히 청년 공예인 유입 부족과 운영 콘텐츠의 단조로움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