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이 정부 재난관리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지난해 대형 산불 대응 경험을 토대로 재난 대응체계를 고도화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재난관리 분야 전반에서 안정적인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한국수력원자력은 7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재난관리평가에서 에너지 분야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국가 재난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종합평가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40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
반복되는 대형 산불이 숲 생태계를 수십 년간 회복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멜버른대 연구팀은 6일 호주 최남단 '윌슨스 프로몬토리' 국립공원 사례 연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는 20세기 초반 반복적인 대형 산불을 겪은 유칼립투스 숲이 7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회복되지 못하고 '붕괴된 숲'으로 남아있음을 확인했다.연구팀은 산불 피해 지역의 '붕괴된 숲'과 인근의 건강한 '온전한 숲'을 비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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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홍 영덕군수는 군민 안전과 빈틈없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장마철을 앞둔 지난 15일 우수기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점검 대상은 관내 재해취약지역과 방재시설로, 조 군수는 기획예산실장, 건설과장, 각 시설 담당 부서장 등을 대동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난 대응체계와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이에 조 군수는 강구·남산·영덕 배수펌프장, 고지배수터널, 하천 정비사업장 등의 방재시설에선 운영 실태와 위험 요인을 꼼꼼히 파악했으며, 산사태 위험지구, 산불 피해지역 복구 사업, 대형 건설사업 등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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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응우 계룡시장이 민선9기 출범 이후 추진해온 기관·단체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소통행정에 본격 나선다.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은 지난 3일 계룡시자율방재단을 시작으로 국방·교육·치안·문화·복지·경제·안전 등 40개 기관·단체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14일 계룡시 산불대응센터와 교육지원센터, 논산계룡농협을 찾아 여름철 산불·자연재난 대응체계와 교육 지원, 농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15일에는 계룡시니어클럽과 계룡산
올여름 유럽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더위와 산불, 가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한 해의 일시적인 이상 기온으로 보기 어렵고, 기후변화가 실제로 우리 눈앞에 나타난 대표적인 사례이다. 특히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온실가스의 증가가 있다.이산화탄소는 우리가 숨을 쉴 때 배출되며, 자동차 운행이나 발전소의 전력 생산 과정에서도 발생하는 매우 흔한 기체이다. 본래 이산화탄소는 지구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산업 활동과 에너지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통해 현지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와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심평원은 그간 산불 및 집중호우 등 각종 재해·재난 발생 시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성금 기탁과 지원 활동을 지속해 왔다.홍승권 심평원장은 ““성금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손
경북교육청은 학생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최초로 통합 기상상황판인 ‘경북교육 안전하이’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경북교육 안전하이’는 본청과 도내 22개 시군 단위의 기상 예․특보와 산불 정보, 관내 학교 위치 등을 하나의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재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각종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과 초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됐다.이번 시스템은 기상청과 산림
태풍 ‘바비’의 잔여 세력이 북상하며 울산의 강풍과 집중호우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울산은 폭염, 집중호우, 대형 산불 등 복합재난이 되풀이되는 데다 상당수 지역이 아직 복구를 마치지 못한 상태다. 시간당 100㎜를 넘는 극한 국지성 호우가 일상화된 상황에서 방재 대책과 재난 대응 인프라 확충을 서두르지 않으면 피해 규모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 있다. 장마철 자연재해에 대한 경계 수위를 한층 높여야 할 때다.울산의 산사태 취약지역은 지자체 관리지역과 국유림을 합쳐 1044곳으로 전국 7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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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법 시행령·시행규칙 및 과징금 고시 개정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1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 시행령은 지난 3월 11일 입법·행정예고된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 및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 위반사업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기준 고시' 개정안과 함께 오는 7월 21일부터 시행된다.이번 시행령, 시행규칙 및 과징금 고시의 주요 개정사항은 다음과 같다.첫째, 통신판매를 중개하는 플랫폼이 개인 판매자에 대해 확인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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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사업 공모선정
합천군과 합천축협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하는 2027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10억원 규모로 합천축협에서 운영중인 율곡면 소재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인 ‘합천축협 초록자원화센터’의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시설의 악취저감 및 안정적인 액비 생산을 위해 지난 5월 공모사업을 신청하였으며, 서류 및 현장평가를 실시해 전국 21개소 중 최종 5개소에 선정됐다.합천축협 초록자원화센터는 2013년 가동 이후 12년간 관내 양돈농가의 분뇨를 안정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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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차세대 신호 시스템 구축
서울시가 지하철 혼잡 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민선 9기 대중교통 공약인 무선통신 기반 열차제어시스템의 신속한 도입을 위해 우이신설선부터 구축 단계에 즉시 돌입, 도시철도 혼잡 개선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시는 대중교통 혼잡 개선 및 혁신 사업의 신호탄 격인 ‘우이신설선 차세대 무선통신 신호 시스템 구축사업’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무선통신 기반 열차 제어시스템은 무선통신으로 열차에서 전송한 실시간 열차 위치 정보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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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6년간 문 닫았던 인천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재개소 추진
6일전
인천시가 장기간 운영을 중단했던 인천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재개소를 위해 민간위탁자 모집에 나섰다.시는 13일 ‘인천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관리·운영 민간위탁 모집 공고’를 냈다.2011년 1월부터 제물포구 신흥동에 위치한 부지 2,446㎡, 지상 3층 연면적 2,411㎡인 인천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를 위탁 운영할 민간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인천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는 2010년 11월 준공하고 2011년 1월부터 인천생활잡화유통사업혐동조합에 위탁 운영했으나 2020년 7월 신규 운영자인 인천수퍼마켓협동조합 선정에 반발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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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장흥 임도사업장 극한호우 대비 현장 안전점검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5일 장흥군 유치면 조양리 일원에 추진중인 임도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극한호우 대비 작업장 안전점검 및 근로자 온열질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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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24일 한식문화공간 이음서 7월 한식콘서트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7월 한식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에는 요리연구가이자 작가인 ‘재료의 산책’ 요나가 연사로 참여한다. 요나는 제철 식재료를 통해 계절의 흐름과 음식의 의미를 탐구해 왔으며, 식재료 본연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와 팝업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다.강연은 ‘제철, 그게 대체 뭐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제철 식재료를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철 식재료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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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폐지 어렵다...시장에 엄청난 충격”
김용범 대통령비서실 정책실 실장이 최근 급격한 주가 변동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폐지는 어려움을 밝혔다. 김용범 정책실 실장은 19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 상장 폐지는 사실 생각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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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월드컵 베팅 맡겼더니…미스트랄 1위, 클로드 손실
월드컵 경기 베팅 실험에서 미스트랄이 주요 AI 모델 가운데 선두를 달리고 있다. 19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스타트업 오브사이드는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그록, 미스트랄, 딥시크, 키미를 대상으로 실제 경기 결과 예측 실험을 진행했다.각 모델은 경기 시작 1시간 전 에이전트 모드로 전환해 팀 전력과 부상, 기타 공개 정보를 조사한 뒤 폴리마켓의 실시간 배당률을 바탕으로 가상 자금 1만달러 가운데 얼마를 베팅할지 정했다.목요일 준결승 종료 시점 집계에서는 프랑스 오픈소스 모델 미스트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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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우디 모스크 100곳에 천장형 에어컨 1000대 공급
삼성전자가 사우디아라비아 종교시설 특수를 발판으로 중동 B2B 냉방 사업 확대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리야드, 라마를 비롯한 사우디 8개 주요 도시의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 100여 곳에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1000여 대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공급 제품은 세계 최초로 원형 디자인을 적용한 천장형 시스템에어컨인 '360 카세트'다. 기존 사각형 방식 대신 원형 구조를 채택해 공간 전체에 균일한 전방위 냉방을 구현한다. 특허받은 부스터 팬 기술로 블레이드 기류 손실을 줄이고 냉기를 수평으로 넓고 멀리 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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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SDGs 현장을 가다⑤] 경기지속협 연수단, 네팔 재생에너지 연합회 ‘리콘(RECON)’ 대담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국제교류협력위원회 연수단은 19일 네팔 카트만두 현지에서 네팔 재생에너지 분야의 대표적 연합체인 ‘리콘’을 만나 기후 위기 대응과 글로벌 에너지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력과 태양광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