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의 임금을 체불하고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출석요구에 수차례 불응한 60대 사업주가 검찰에 넘겨졌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A씨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농업회사를 운영하던 중 외국인 여성 노동자 임금 165만원을 체불하고, 근로기준법
남해에서 전신주 통신선 교체 작업을 하던 60대 ㄱ 씨가 작업차에서 추락해 숨졌다.17일 남해경찰서와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2분께 남해군 남해읍 한 마을에서 전신주 통신선 교체 작업을 하던 ㄱ 씨가 지상 5m 높이의 고소작업차에서 추락했다.이 사고로 머
제주에서 변압기를 점검하던 60대가 감전돼 병원으로 이송됐다.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쯤 서귀포시 토평공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변압기를 점검하던 60대 남성 ㄱ씨가 감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ㄱ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ㄱ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베트남 국적의 불법체류 외국인이 경찰관을 피해 달아나다 맞은편에서 오던 60대 행인을 밀쳐 숨지게 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 됐다. 인천지법 형사15부는 27일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국적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3일 오후 4시 55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보행로에서
전남 담양의 한 하천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24일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2분쯤 담양군 봉산면의 한 하천에서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A씨가 소생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심정지 유보 판정을 내렸고 시신을 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낚시를 하던 지인을 만나기 위해 하천을 찾은 것
대구 달서구에서 지난 2021년부터 4년 동안 의사 면허증을 위조해 병원에서 진료행위를 한 60대 A씨가 경찰에 잡혔다.대구 성서경찰서는 18일 공문서 위조, 사기 등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다른 사람의 의사 면허증에 본인의 증명사진을 합성해 면허증을 위조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다른 혐의가 있는지 추가 조사를 하고 있다.
영덕의 한 목욕탕에서 1일 오전 8시 9분쯤 욕조 안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이날 영덕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전 8시 9분쯤 영덕 강구면 오포리 소재 목욕탕에서 한 이용객이 A씨가 숨을 거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소방당국이 현장에서 욕조에 있는 A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태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제주의 한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60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7분쯤 서귀포시 신효동 한 공사장 옥상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 ㄱ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ㄱ씨가 부상을 입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현재 ㄱ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중증 장애를 앓고 있던 아들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 친부가 중형에 처해졌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제1형사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올해 2월1일 오후 1시께 전남 목포시 상동 한 아파트에서 심한 지적장애와 청력장애를 앓고 있던 아들 20대 B씨를 흉기로 8차례에 걸쳐 찔러
미국 연방수사국 인터넷범죄신고센터는 20224년 60대 이상 미국인들이 암호화폐 관련 사기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했다.23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IC3은 60대 이상 미국인들로부터 3만3369건의 불만을 접수했으며, 보고된 손실액은 총 28억4000만달러다. 40~49세가 그 다음으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손실액은 14억 6000만달러로 보고됐다.IC3는 지난해 암호화폐 투자 사기로 인한 손실이 58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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