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산간 난개발 등의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한화그룹 계열사의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농어촌민박업계에서도 사업 중단을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다.제주도농어촌민박업협회는 9일 성명을 내고 "환경 파괴·숙박 과잉·지역 정체성 훼손하는 한화 애월포레스트 허가는 절대 불가하다"며 제주도정의 결단을 촉구했다.협회는 "제주가 숙박업 과잉공급과 농어촌 인구소멸이라는 이중의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1조7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은 지역 숙박업계와 농어촌 공동체의 생존을 위협하는 사업”이라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울산HD를 상대로 득점 없이 비겼다.제주SK는 5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울산과의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제주SK는 김동준 키퍼를 필두로 정운, 토비아스, 김재우, 박민재, 박수빈, 장민규, 이탈로, 치나리, 아이아스, 네게바가 선발로 나섰다.제주가 먼저 기회를 잡았다. 전반 3분 박수빈의 크로스는 받아주는 선수가 없었다.곧바로 울산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분 야고의 슈팅은 김동준 골키퍼가 막아내며 한숨을 돌렸다.위기 다음에 기회라던가
중국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제주가 미식콘텐츠를 앞세워 현지 2030세대 공략에 나섰다.제주관광공사는 중국 최대 명절인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현지 2030 세대를 겨냥한 미식 연계 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현지 인기 퓨전 한식 브랜드인 ‘Day by Day’와의 협업을 통해 상하이 4곳과 베이징 1곳 등 5개 매장에서 한 달간 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중국 2030 세대가 일상적으로 찾는 미식 공간을 활용해 제주를 자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결정을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제주 이전을 공식 제안했다.위성곤 제주도지사는 17일 서울 강남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을 찾아 이승재 원장에게 본원의 제주 이전을 담은 유치 제안서를 전달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의 핵심 유치 대상 기관을 상대로 제주도가 직접 이전을 공식 제안한 것이다.위 지사는 제주가 가진 에너지 실증 기반과 에너지기술평가원의 과제 기획·평가·성과관리 기능을 연결해 국가 에너지 대전환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내놨다.재생에너지와 수소, 에너지저장장치, 히트펌프 등의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최근 한국은행 제주본부에서 제14차 재일제주인 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오랜 세월 제주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고향사랑을 실천해 온 재일제주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일제주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모인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일제주인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박구도 본부장은 “제주가 어려웠던 시절 고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재일제주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고 있다”며 “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에서 분산에너지 분야 전문 세션 2개를 열어 전력계통 체질 개선과 건물 부문 에너지 전환의 실행 전략을 논의한다고 11일 밝혔다.제주 전력시장의 구조를 바꾸고 도민 가계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두 세션은 제주가 추진하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조성과 맞물려 있다.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은 제주의 전력시장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운영할지, 도민 일상과 가계 경제에 직결된 건물 제로에너지 모델을 어떻게 구체화
제주에서 실종 신고됐던 4명이 사흘 사이 숨진 채 발견되자 온라인에서는 장기밀매설과 외국인 범죄 연루설까지 번졌다. 확인되지 않은 괴담은 제주 전체를 위험한 지역처럼 몰아갔지만, 이번 사안의 본질은 실종 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경찰 대응과 성인 실종자를 보호하지 못한 제도적 공백에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사이 제주시 한림읍과 애월읍, 조천읍, 구좌읍에서 앞서 실종 신고된 4명이 각각 숨진 채 발견됐다. 이 가운데 지난 5월 실종 신고된 30대 여성 장미란씨는
제주가 국내 우주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까.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우주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들과 함께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다시 말해 소형위성 제작, 해상 발사, 관제·운영, 위성데이터 활용 등 우주산업과 연계된 모든 기반을 제주에 갖춰 나가겠다는 구상이다.위성곤 지사는 지난 27일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2026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에서 우주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한화시스템과 컨텍,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부자 회원인 고순현 제일농장 회장과 고경준 제일농장 대표는 지난 1일 제일농장에서 생활이 어려운 재일제주인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과거 제주가 어려웠던 시절 고향 발전과 도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도움을 보내온 재일제주인들의 뜻을 되새기고, 현재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재일제주인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고순현·고경준 부자 아너는 “어려웠던 시절 고향 제주를 잊지 않고 아낌없이 도움을 보내주신 재
제주가 관광객 등 치안 수요에 비해 경찰 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새롭게 취임한 김병찬 신임 제주경찰청장이 "제주경찰의 인력이 충원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 신임 청장은 9일 오전 취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제주 지역 치안 현안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김 청장은 "인력 충원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며 "제가 그냥 증원하고 싶으면 그냥 증원할 수 있으면 하고 싶지만 그게 이제 본청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치안 수요와 또 인구와 이런 것 다 감안해서 이렇게 기능을 조정을 하고 배치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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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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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내달 1일 개막…‘두 무대·체류형 축제’로 변신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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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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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가족센터, 다문화 자녀 대상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 성공적 개최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의미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해당 기관은 20일 원내 강당에서 다문화가족 10가구를 초청한 가운데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다문화 아동들이 이중언어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스피치 능력을 기르고, 두 가지 언어 구사에 관한 자존감과 성취감을 끌어올리고자 기획됐다.당일 무대에는 금년도 관련 교육을 수료한 11명의 아동이 참석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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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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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새활용센터 운영기관으로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선정
제주시는 ‘제주시 새활용센터’의 차기 민간위탁 수탁기관으로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제주시 새활용센터는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새활용 산업을 육성하고, 시민의 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제주시는 기존 위탁기간이 오는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센터를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할 차기 수탁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8월 공개모집을 실시했다.이어 공모 심의 결과,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차기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위탁 기간은 2027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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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귀성길로 곳곳 정체…오후 4sim;5시 정점, 오후 10sim;11시 해소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오전부터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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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추석 명절맞이 서산동부전통시장 방문
    이완섭 서산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3일 서산동부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완섭 시장은 과일, 제수용품 등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석을 맞아 명절 성수품을 찾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덕담도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위해 애쓰시는 상인과 시민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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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 귀경 행렬 본격화…오후 4~5시 가장 혼잡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일요일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귀경길 정체는 오후 4~5시께 절정에 달한 뒤 밤늦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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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지역 농․축협조합장 간담회 개최
서산시의회는 지난 22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시 농업 발전을 위한 서산시 지역 농․축협 조합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갑순 의장을 비롯한 서산시의회 의원들과 김기곤 서산시 농․축협 조합운영협의회장, 서산시 관내 농협조합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윤희철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장의 일괄 설명을 시작으로 지역 농업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