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라트비아 최대 배전회사인 사달레스 티클스와 첨단 배전망 운영 기술인 ‘Grid-K ADMS’에 대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유럽 전력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18일 한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28회 CIRED 제네바 국제 컨퍼런스’ 기간 중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과 비간츠 라진스 사달레스 티클스 부사
한국전력이 라트비아 최대 배전회사 사달레스 티클스와 차세대 배전망 운영 시스템 ‘Grid-K ADMS’
한국전력은 라트비아 최대 배전회사인 사달레스 티클스사와 ‘Grid-K ADMS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럽 전력시장 진출을 추진한다.이번 협약은 지난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28회 CIRED 제네바 국제 컨퍼런스’ 기간 중 체결됐으며,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과 비간츠 라진스 라트비아 사달레스 티클스사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한국전력이 라트비아 최대 배전사 사달레스 티클스와 차세대 배전망 관리 시스템 기술 협력에 나선다.한국전력은 유럽 전력시장 진출을 목표로 사달레스 티클스와 'Grid-K ADMS'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Grid-K ADMS는 배전 계통의 감시·제어를 통해 작업자와 설비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분산형 전원의 연계를 최적화하는 배전망 통합 운영 플랫폼이다. 한국전력은 해당 시스템을 활용해 배전 운영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협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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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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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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