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11월 15일 성주 별고을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읍면감시원, 성주산림조합 여성회 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산불 발대식 및 진화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1월 1일부터 시작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성주군의 산불재난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산불예방 결의를 다지기 위하여 산불 발대식, 산불진화장비 시연 및 산불진화차 전수식 순으로 진행됐다.성주군은 자체 예산 1억7천만원으로 3대의 산불진화차량 3대를 도입하여 용암면, 수륜면, 초전면에 1대씩 전진 배치하였고 진화차량의 효율적
성주군 금수강산면 전 직원 일동은 11월 08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TEN벤저스 캠페인을 실시하였다.10벤져스는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1’과 ‘0’를 뜻하는 의미로 ‘일회용품 사용을 없앤다’라는 취지이다.특히, 면사무소 직원들이 TEN벤저스로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고, 배달 용기 말고 예쁜 도시락 사용으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진심이다.이번 챌린지는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도 있지만 환경을 생각하자는 마음으로 번거롭더라도 도시락과 텀블러를 사용하여 불필요한
성주소방서는 20일 성주군 소재 소방시설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시설업체의 건전한 육성과 부실시공 근절로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소방업무의 청렴성을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제·개정 법령 안내 및 법령 위반사례 공유 △부실시공 근절 당부 △건의사항과 제도개선 의견 수렴 △청렴시책 설명 등을 실시했고, 아울러 소방시설업체 상호 간 정보교류의 장이 됐다. 김두형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소방서-소방시설업체 간 상호 소통·협력해 청렴한 소방 문화를 정착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관계자께서도 관련법규
성주군 금수강산면은 11월 15일 면의 관문인 광산삼거리와 무흘동천교 등 주요 교량 4개소에 산불조심 깃발 120여개를 설치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본격적인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금수강산면에서는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면직원과 산불감시원들이 산불예방을 위한 차량 홍보방송과 주요 도로변 현수막 게시, 전단지 배부 등을 통해 산림연접지에서 각종 쓰레기, 영농폐기물, 논·밭두렁 소각행위 등을 사전에 방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이장협의회에서는 마을별로 산불조심
성주군은 25일 군청 대강당에서 성주군민,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별고을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이번 별고을 아카데미는 전한길 한국사 강사를 초청하여 “일타강사가 전하는 성공과 행복을 위한 자기혁신”이라는 주제로 90분간 열띤 강연이 진행됐다.전한길 강사는 메가스터디교육 소속의 한국사 인기 스타강사로 유명방송 출연, 대기업 초청강사, 유투브 구독자 47만명, 조회수 2억3천만뷰를 보유한 대한민국 쓴소리 일타강사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열띤 강연을 해
성주군은 20일 선남면 소학1리 마을회관 전정에서 소학1리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마을에서는 지역주민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병환 군수, 도희재 군의장, 김경호 군의원, 김성우 군의원 등을 초청해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등으로 준공식을 개최하고 마을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소학1리마을은 지난해에 마을만들기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이흥윤 이장과 주민들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기석 노인회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추대해, 마을 최대의 숙원인 ‘마을회관’ 신축사업을 진행해 11월 준공했다. 이기석 추
대구 서구·남구·달서구·달성군 및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을 관할하는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이 근로자들의 임금을 반복해 체불한 10여 개 사업장에서 수십 건의 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은 올 상·하반기 각 8곳 총 16곳의 관할 사업장에 대한 근로 ‘재감독’을 벌여 체불 임금 2200만원 등 총 65건의 법 위반사항을 찾아내 시정 지시 등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재감독은 최근 3년 이내 근로감독을 벌였던 16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재감독은 근로감독 이후에도 임금 체불 등 신고 사건이 접수된 사업장을
성주군은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하여 개최된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2024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우수 행정기관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는 경북도 22개 시·군 중 목표금액 대비 모금실적이 우수한 6개 기관을 선정해 기관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성주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특히, 성주군은 목표금액 대비 155%의 높은 모금율을 달성하였고, 4년 연속 적십자회비 모금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읍면의 효과적인 홍보활동을 비롯해 이장, 적십자 봉사회, 관내 법인
성주군 벽진면은 10월 30일 수촌리 김진학 농가를 시작으로, 2025년 참외 조수입 7천억을 향한 고품질의 참외 생산의 첫 발걸음인 참외 접목을 시작하였다.올해는 연초 일조량 부족으로 참외 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농가들이 슬기롭게 대처하여 참외 조수입 6천억을 달성하며 참외가 농가에 고수익을 안겨주는 효자 과일로 입지를 굳혔다.김진학 농가는 내년 2월부터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이날 알찬꿀 참외 품종 8,000포기를 준비하여 인근 농가들의 도움으로 품앗이를 하면서 서로 간의 농사 정보를 교류하고 정담을 나누며
경북 성주군에서는 지난 30일 성주문화에술회관 소강당에서 약 20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이병환 성주군수와 도희재 군의회의장를 비롯한 관내 각 기관장 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기로연 행사를 개최했다. 성주향교가 주관하고 성주군이 후원 했다.이날 초빙된 어르신에게는 건강하게 오래 장수 하시라는 의미로 소정의 선물과 화환을 전달했다.이어 이병환 성주군수와 성주향교 배현탁 전교의 인사가 있고 영빈례와 작헌례의 순으로 진행됐다.기로연은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나이많은 원로 문신들을 위해 나라에서 베푸는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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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국 중등축구리그] 울산HD U15 현대중, 중등리그 왕중왕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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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환경자원사업소는 재활용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와 재활용품 활용증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지난 3월 환경자원사업소는 관내 소재의 재활용품 매각업체와 5종 19품목의 재활용품 매각계약을 체결하였으며, 10월말 기준 748톤을 매각하여 판매수익은 1억2,700만원을 달했다.품목별 종이류가 249톤으로 가장 많고 플라스틱류 201톤, 병류 182톤, 고철류 85톤, 비철류 31톤, 순이었다.철원군은 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따른 재활용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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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5일 2024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회사를 운영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보니 낮 시간에 화성에서 회의를 하고 나서 밤에는 서울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다던가, 밤 11시가 넘어서 계산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너무 심각했다”라며 “관용차로 출퇴근이 불가능한데도 정관에 이 내용을 집어넣어 임원 중 일부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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