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항터널을 달리던 트럭에서 난 불이 9분만에 꺼졌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4분쯤 인천북항터널 김포방향 도로를 달리던 1t 트럭 적재함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시1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트럭 운전자나 다른 차량 운전자가 다
훈련을 마치고 복귀하던 소방대원들이 지하차도에서 발생한 트럭 화재를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 1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4시15분쯤 연수구 동춘동 인천공항 방면 지하차도에서 1t 트럭의 종이박스 등이 실려 있던 적재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운전자 A씨가 얼굴에
5일 오전 3시 19분쯤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 자유로에서 파주 방면으로 달리던 스포츠카가 갓길에 정차해있던 25t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스포츠카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트럭 운전자인 40대 남성은 경상을 입었다.경찰은 정확한 사
서귀포시에서 트럭과 버스가 추돌해 트럭 운전자 1명이 숨졌다.6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5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버스정류장 앞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1t 트럭이 급행버스를 추돌했다.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지만 결국 숨졌다.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없었고 50대 버스 운전자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대형 카고트럭 및 트랙터 전용 전륜용 타이어 신제품 ‘스마트플렉스 AL51’을 출시한다.‘스마트플렉스 AL51’은 중장거리 운행 차량을 위해 스마텍 기술로 설계된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 제품이다.스마텍 기술은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신제품 ‘스마트플렉스 AL51’은 연비의 척도를 나타내는 타이어 에너지등급 표시 사항 RRC(회전저
14일 오후 7시 9분쯤 고령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55㎞ 지점에서 25톤 트레일러가 펑크 난 타이어를 수리하가 위해 갓길에 서 있던 다른 트럭 운전자 등 2명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에 들이받힌 트럭 운전자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또 트레일러 운전자 B 씨와 타이어 수리 작업자 C 씨는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B 씨가 전방 주시를 제대로 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제주에서 급행 버스와 1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7시 15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한 도로에서 급행버스와 1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50대 남성 ㄱ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또, 버스 운전자 50대 남성 ㄴ씨도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5일 오전 9시 48분께 함안군 가야읍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장지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한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트럭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두 차량이 파손됐고, 트레일러 앞부분이 불길에 휩싸였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경찰에 따르면 두 차량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해 차량 5대가 피해를 입고 7명이 다쳤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0분쯤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영종대교 인근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합차가 앞서가던 1t 트럭 등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10일 오전 0시 28분께 통영시 사량면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거주자가 마당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불은 집안 10㎡와 주차된 1t 트럭 일부 등을 태우고 829만 원 상당 재산 피해를 낸 뒤 이날 오전 2시 29분께 잡혔다.소방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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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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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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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태 서울시의원, 명일동 지반침하 사고 재발 방지책 강구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이종태 의원은 최근 발생한 강동구 명일동 땅꺼짐 사고와 관련해 28일 철저한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서울시에 촉구했다.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희생자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고 부상자와 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렇게 밝혔다.이번 사고는 지난 24일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퇴근 시간대 도심 도로가 갑자기 꺼지면서 차량과 오토바이가 추락해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치는 인명 피해로 이어졌다. 현재 서울시와 관계 기관이 사고 수습과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