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남원시는 지난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추진했던 우체국 쇼핑몰 내 남원시 농특산물 판촉 프로모션을 1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정사업 종사원을 위해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철 안전보건 특별관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특별관리 기간 중 총 7억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집배원과 물류 종사원 등에게 핫팩, 방한토시, 넥워머, 마스크 등의 한랭질환 예방 용품을 지급한다. 배달 차량과 우체국 시설물 일제점검을 통해 한파와 화재 사고도 예방한다.각 우체국 안전보건 관리감독자는 외근 직원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하도록 우체국 출국 전 당일 기상 상황과 겨울철 안전운전 등 교육과 점검을 진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우정인재개발원은 '2025 우체국 문화전' 최종 수상작을 22일 발표했다.이번 문화전은 우체국 가치 확산과 청소년의 창의력 향상을 목표로 지난 6월 17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됐다. 전국 초·중·고등학생 4400여명이 참여했다.공모 분야는 어린이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부문으로 나뉘었으며 그림 작품 3500여건과 글짓기 작품 900여건이 접수됐다. 창의성, 주제 적합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206편이 수상했다.초등저학년 그림부문 대상을 차지한 '내가 만든
프랑스 우체국 라 포스트가 크루아상 향기가 나는 특별한 우표를 발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이는 크루아상의 고소한 향이 우표에서 퍼지는 혁신적인 시도로, 약 60만장이 발매됐다. 라 포스트는 "크루아상은 아침 식사와 커피 타임의 필수 요소로, 프랑스 미식 문화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라고 밝혔다.첫 판매는 10월 7일 프랑스 남동부 발랑스에서 열린 전국 버터 크루아상 대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앤서니 리셰 발랑스 우체국장은 "초도 물량 100
“시내 우체국 앞에서 보자.” 포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주고받았던 약속이다. ‘국민은행 앞’, ‘롯데리아’그 한마디면 친구를 만나고, 사랑이 시작되며, 밤늦게까지 웃음소리가 흘렀던 시절이 있었다. 중앙상가는 단순한 상권이 아니라 포항의 중심이었다. 말 그대로 도시의 심장이었다.한때 포항의 심장이었던 중앙상가의 맥박이 멈췄다. 하지만 지금은 그 중심이 고요하다. 불이 켜진 점포보다 ‘임대 문의’ 현수막이 더 많고, 오후 7시만 되어도 대부분의 셔터가 내려간다. 중앙동 골목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상인은 “이제는 장사보다 버티
우정사업본부가 겨울철 종사원 안전 확보를 위해 7억7000만원을 투입한다 우정사업본부는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철 안전보건 특별관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한파와 화재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국 집배원과 물류 종사원의 안전과 건강을 확보에 주로 자금이 투입된다.집배원과 물류 종사원에게 한랭질환 예방 용품을 지급한다. 핫팩, 방한토시, 넥워머, 마스크 등이 포함된다. 배달 차량과 우체국 시설물에 대한 점검도 진행한다. 한파와 화재로 인한 사고 발생을 막기 위한 조치다.우체국
사진제공 : 우체국 블로그  © 뉴스다임김장철을 맞아 국제우편으로 김치를 보낼 수 있는 국가가 확대되면서 국민 편의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과학
상주소방서와 상주우체국은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사각지대 없는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취약계층 화재예방 복지등기우편사업’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중부뉴스통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제2차관은 10월 30일 우정사업본부 산하 우편사업진흥원 우체국 전자상거래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농‧수산물
추석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보낸 과일과 건어물 선물세트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17일 발송인은 “우체국에 물어보니, 3개월치 배송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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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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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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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음생은 없으니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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