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우정사업본부  © 뉴스다임전 세계 희귀우표와 각 나라의 ‘우취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우표 전시행사가 17일부터 5일간 서울에서
사진제공 : 우정사업본부  © 뉴스다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한국 도시의 낮과 밤’이란 주제로 전남 목포의 모습을 담은 기념우표 40
우정사업본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KSA 한국표준협회가 시행하는 ‘2025년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조사'에서 기타 공공기관 부문 우수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KS-CQI는 국내 콜센터의 서비스품질 수준을 과학적으로 조사·평가하는 모델로, 콜센터 서비스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만족도 제고와 기업 성장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발됐다.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고객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든
우정사업본부는 카카오와 '커피캡슐 새가버치 캠페인 활성화' 협약을 맺고 커피캡슐 우편물 우체국 회수 등에 동참한다고 29일 밝혔다.커피캡슐 새가버치 캠페인은 사용 후 버려지는 커피캡슐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다. 3회차를 올해는우정사업본부가 카카오·네스프레소와 함께한다.우정사업본부가 새가버치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기존 택배 반납뿐 아니라 전국 3300여 우체국 창구에서 커피캡슐 오프라인 수거가 가능하게 됐다. 앞서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4월 환경부·네스프레소와 '알루미륨 커
우정사업본부는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29일부터 11월 14일까지 고객정보 현행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정사업본부는 "미현행화시 각종 안내 누락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며 "휴면예금 안내와 보험금 지급 등 고객자산 관리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주소와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변경이 있는 고객은 우체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체국예금 홈페이지, 우체국보험 홈페이지, 앱, 고객센터, 우체국FC 등을 통해 바뀐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우체국금융은 11월 14일까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에서 11년 만에 개최되는 '필라코리아 2025 세계우표전시회'를 기념해 '한국의 단청', 'K-디저트' 우표 2종을 17일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기념 우표는 한국에서 다섯 번째로 열리는 세계우표전시회를 맞아 우리 전통 유산을 소개한다.단청은 전통 목조건축물에 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 등 오방색을 기본으로 다양한 문양과 그림을 그린 장식이다. 왕실 절대 권위를 표현한 궁궐 단청은 단아함이 특징이다. 불교 사원 단청은 종교적 장엄함을 위해 화려하게
우정사업본부 우정인재개발원은 '2025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해 19일 '세계우표전시회 필라코리아 2025'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연결, 마음을 잇는 편지'를 주제로 전국에서 8800여편의 담긴 손 편지가 접수됐다. 대상 수상자는 ▲초등 저학년 부문 윤수민 학생 ▲초등 고학년 부문 김유하 학생 ▲청소년 중등 부문 이예준 학생 ▲청소년 고등 부문 김민선 학생 ▲일반 부문 유수경씨 ▲단체 부문 천안청수고등학교 등 총 6명이다. 이들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일부 시설 화재로 멈췄던 우편 서비스가 29일 오전 9시부터 부분 재개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6월 시스템 개선 이전의 과거 설비를 재가동해 시스템 복구를 결정했다"며 "동원 가능한 최대한의 인원과 자원을 활용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단 우편 서비스는 과거 시스템을 재가동한 것이라 최근 서비스를 고도화한 미국행 EMS, 우체국쇼핑, 기관연계 전자우편 등의 업무는 당분간 서비스 제공이 어려울 전망이다. 이에 시스템이 안정화 될 때까지 일부 지역의 배달지연이 예상된다. 우본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멈췄던 우체국 금융서비스가 재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오후 9시부터 우체국 체크카드 결제, 인터넷뱅킹, ATM 기기 사용, 보험청약 및 보험금 청구 등 우체국 금융서비스를 재개했다고 밝혔다.우체국금융 서비스 장애는 지난 26일 국가자원 내부 시설 화재로 인해 발생했다. 화재 진압 후 정부는 국가자원 시설 네트워크 장비 점검을 진행하고 우체국 서버 등 행정정보시스템 재가동을 위한 작업을 벌였다. 과기정통부 우정사업본부 또한 27일 밤부터 우체국 서비스 정상 작동을 위한
대한민국 우정사업본부 집배원들이 매일 두 건꼴로 산업재해 사고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산재로 인정된 집배원 사고는 2,088건, 이 중 사망자는 5명에 달해 “일하다 죽지 않게”라는 정부 구호가 선언에 그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최근 3년간 산재 2,088건…사망자 5명 모두 집배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이 우정사업본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전체 산재 2,502건 중 83.4%인 2,088건이 집배 업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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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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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옷을 갈아 입을 때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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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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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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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세관·한국관세사회, 추석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수원세관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수원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해 왔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동현 세관장과 이범재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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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항 발전 정책, 차곡차곡 성과 쌓아가는 경험 공유할 것”
17분전
인천항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30% 넘는다. 지난 4월 인천항만공사가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분석한 결과, 인천항이 인천지역 경제에 미치는 생산 유발액은 GRDP의 33.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대 초 인천상공회의소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의뢰한 조사 결과와 비슷한 비중이다. 30년 넘게 인천지역 경제에서 항만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하지만 경제적 위상에 비해 정치적, 행정적 관심은 낮다. 해양수산을 담당하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이 전무하다. 인천시도 ‘중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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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지곶동~세교지구 연결도로 개설공사’ 착공식
오산시는 29일 지곶동과 세교지구를 연결하는 ‘지곶동~세교지구 연결도로 개설공사’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지곶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생활권을 하나로 묶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교통 인프라로 꼽힌다.착공식은 지곶동 일원에서 열렸으며 이권재 오산시장과 이상복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식전공연과 경과보고, 시삽식 등이 진행됐다.도로는 총연장 약 600m, 폭 30m의 왕복 6차선 규모로, 터널과 교차로 개선이 포함된다. 시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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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노력해얄지"
마땅한 적수가 없던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이 최근 들어 다소 불안한 경기력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지난달에는 2025 세계배드민턴개인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천적' 천위페이에게 덜미가 잡혀 대회 2연패 도전이 무산됐고, 2년 만에 돌아온 코리아오픈에서도 결승전에서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안세영은 28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에게 0-2로 졌다.1·2게임 모두 초반부터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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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이 29일 한빛원자력본부에서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규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했다.이번 훈련은 한빛본부 인근 지진 발생에 따른 산불, 화재 및 방사성 물질 누출 등 도전적인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초기 지진 재난 상황에서부터 산불, 화재, 유해화학물질 유출, 싱크홀 발생 및 방사선 비상 사고 대응과 수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훈련을 수행했다.또, 훈련에는 민간단체와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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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지방세외수입 체납 안내 ‘카카오 알림톡’ 전면 확대
하남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고 시민 납부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모바일 체납 안내 서비스를 전면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 일부 체납자만 대상으로 운영하던 것을 앞으로는 모든 체납자에게 발송한다.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하남시는 종이 체납 고지서 발송 시 발생하던 주소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고, 우편 제작 및 발송 비용을 절감하는 등 행정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모바일 체납 안내는 체납자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로 ▲체납 내역 ▲체납 금액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