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만나는 누구든 떠날 자유, 모두가 누릴 따뜻한 여행을 응원합니다”창원시는 장애물 없는 행복한 여행을 선사하기 위한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취약 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이용·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창원시는 지난 11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된 후 관광지 3곳(창원의집, 여좌천, 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