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세정책 변경에 따라 국내에서 보내는 미국행 국제우편이 단계적으로 중단된다.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5일부터 미국행 항공소포, 오는 26일부터 EMS 등에 대한 우체국 창구 접수가 각각 중지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해당 조치는 미국 정부 관세 정책 변경이 적용되는 오는 29일 0시 미국 도착분부터 적용된다. 미국은 그간 해외에서 반입되는 800달러 이하 물품에 관세를 면제해 왔다. 그러나 29일부터 서류 및 서신 등을 제외한 미국행 모든 국제우편물은 신고 및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개편으로 전 세계 우체국이 미국행 배송을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졌다.27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800달러 이하 소액 화물에 대한 관세 면제를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 조치로 인해 여러 국가의 우체국이 미국행 소포 접수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트럼프 대통령이 중단한 제도는 '미국 소액면세제도'다. 이 제도는 소액 화물에 대해 관세를 면제해 개인 간 거래 비용을 줄이는 역할을 해왔지만, 불법 약물 밀수나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1일 서울 영등포우체국을 찾아 집배원 근무환경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 상황을 확인했다. 영등포우체국은 서울 서남권 핵심 우체국으로, 안정적인 우편서비스 제공을 위해 많은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는 우체국 중 하나다.배경훈 장관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우편 배달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을 방지하기 위한 냉방장구 비치, 휴식시간 보장과 응급대응 체계 구축 상황 등을 살폈다. 이후 소포 우편물 상하차를 체험하고 간담회를 통해 현장 집배원들의 노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소액 소포 면세' 제도를 29일부터 영구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28일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향후 이 정책을 바꿀 수도 있냐는 질문에 “이건 영구적인 변화다. 소액 면세 제도는 이 나라가 한 가장 어리석은 짓 중 하나다”고 말했다.미국에서는 개인이 하루 수입하는 제품의 가치가 800달러를 넘지 않는 경우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 제도를 시행해왔지만, 이를 폐지하고 가액이 800달러 이하인 소액 소포에도 발송 국가에 따른
"EMS 프리미엄으로 보내면 된다고 하지만 가벼운 물품들은 배송 비용이 늘어난다고 하고, 민간 특송사들은 아무거나 받아주지도 않아 사태가 길어질까 걱정이에요."우정사업본부가 소형 우편물에도 관세 신고, 부과를 강제한 미국의 정책 변화로 미국행 항공 소포 접수를 중단한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큰 혼란은 빚어지지 않았지만 이용객들이 사태 장기화를 걱정하는 모습이었다.언론 보도 등을 통해 미국행 소포 발송이 중단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평소 바쁜 편이라는 월요일 오전이었지만 광화문우체국의 접수창구는 한산했다.이날부터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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