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커넥터 제조 업체 씨엔플러스가 약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렸다.1일 공시에 따르면 원고 정00은 씨엔플러스를 상대로 수원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청구 금액은 10억4585만6000원이다.정00은 씨엔플러스가 금액과 이자를 포함한 손해배상을 지급할 것을 요구하며, 소송비용도 피고가 부담할 것을 청구했다. 소송은 지난 8월 12일 제기됐으며, 씨엔플러스는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회사 측은 "소송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