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은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4월 1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총 1,358교를 대상으로 학교 내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취약시설에 대한 불법촬영기기 불시 점검을 실시한다.서울시교육청은 불법촬영기기에 대한 학교 자체 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하여 입찰을 통하여 외부 전문용역업체를 선정하였으며, 점검의 실효성을 위하여 철저한 불시 점검으로 진행한다.금년에는 학교당 1회 점검을 기본으로 하되, 시설노후도‧남녀학생수 등을 고려하여 추가 점검이
울산경찰청이 음주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 경각심 제고를 위해 개청 이래 첫 대형 로터리 전방향 불시 음주단속에 나섰다. 14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9시 태화로터리와 태화교에서 중·남부경찰서 교통경찰관, 기동대가 투입된 대대적인 불시 음주단속이 벌어졌다. 대형 로터리 전방향 음주단속은 울산경찰청이 개청한 이래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이날 교통경찰관 18명, 교통싸이카 5명, 기동대 41명 등 총 64명의 경찰관과 교통순찰차·교통싸이카 12대가 투입됐다. 이병철 울산경찰청 교통과 교통안전계장은 “삼산
한국전력공사는 전국적으로 방대한 전력설비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상기후로 인한 불시 재난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공기업 최초로 재난안전통신망을 한전 맞춤형으로 도입 및 확충하여 재난안전관리체계를 통합 구축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한전은 PS-LTE 사용 목적에 따라 재난관리용, 현장안전관리용으로 구분하여 장비 확보기준, 통합 운영절차, 매뉴얼을 자체 신설하였으며, 당초 보유 중이던 291대 단말기를 987대로 확충하여 전국 단위의 실시간 재난안전 대응체계
한국전력공사는 전국적으로 방대한 전력설비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상기후로 인한 불시 재난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공기업 최초로 재난안전통신망을 한전 맞춤형으로 도입 및 확충해 재난안전관리체계를 통합 구축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한전은 PS-LTE 사용 목적에 따라 재난관리용, 현장안전관리용으로 구분해 장비 확보기준, 통합 운영절차, 매뉴얼을 자체 신설했다. 당초 보유 중이던 291대 단말기를 987대로 확충해 전국 단위의 실시간 재난안전 대응체계 기반을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4월 12일 저녁, 봄 행락철 외부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을 예상하고 관내 16개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불시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전개한 결과 총 17명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경찰에 따르면 ’23년 4월 중 음주 교통사고는 67건 발생하여 전체의 8.1%를 차지하나, 동기간 음주 교통사망자는 3명으로 ’23년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의 25%가 집중되었고, 금년에도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강력한 단속을 통한 음주
서귀포시는 여행객이 증가하는 휴가철을 맞아 5월부터 9월까지 미신고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집중 단속 기간 자치경찰단, 제주도관광협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강화하고 주ㆍ야간 단속과 더불어 취약 시간대인 주말ㆍ공휴일에도 불시 단속을 통해 점검의 실효성 높인다.최근에는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 등 SNS를 활용한 비대면 운영 방식으로 점검반의 단속을 피하려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일주일살이, 보름살이, 한달살이 등 임대업을 가장한 불법 숙박영업 행위가 늘어나고 있어
경기북부경찰청은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관내 주요 도로와 식당·유흥가 주변에서 음주운전 동시 단속을 해 총 7명을 적발했다.단속된 7명 중 면허취소 대상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2명, 면허정지 대상은 5명이었다. 가장 수치가 높은 운전자는 0.184%였다.경찰은 봄 행락 철에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경우가 늘 것에 대비해 불시 단속을 지속해서 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을 하면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
서귀포시는 여행객이 증가하는 5월부터 9월까지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불법 숙박영업을 하는 업소에 대한 집중적 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자치경찰 및 제주도관광협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주‧야간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주말 및 공휴일에도 불시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영업 신고 없이 숙박업을 운영할 경우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최근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 등의 SNS를 활용한 비대면 운영 방식으로 단속을 피해 나가는 한편, 일주일살이, 보름살
서귀포시는 휴가철을 맞아 5월부터 9월까지 미신고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서귀포시는 집중 단속 기간 자치경찰단, 제주도관광협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 단속을 강화하고 주·야간 단속과 더불어 취약 시간대인 주말·공휴일에도 불시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서귀포시는 단속 기간 미신고 숙박업 운영자의 공중위생관리 서비스 제공 유무 등 ‘공중위생관리법’ 준수 여부와 투숙객 면담을 통한 운영상태 등도 점검한다.‘공중위생관리법’상 영업신고 없이 숙박업을 운영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안성소방서는 최근 2024년 1분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 및 불시 가동훈련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미양면 소재 공장동 1층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다수 사상자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각 부·반·별·개인별 임무 등을 명확히 이해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현장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긴급구조통제단원 조직 편성 및 임무 숙지 ▲선착 대 초동 대처 및 현장 상황 보고체계 확립 ▲상황판단 회의 및 재난 현장 상황 부여 ▲언론 브리핑 ▲훈련 미비점,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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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역대 1분기 최대 영업익 달성
LS에코에너지가 역대 1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S에코에너지는 1분기 잠정으로 매출 1799억원, 영업이익 97억원, 순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64억원에서 약 2%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3억원과 6억원에서 각각 약 84%와 약 1,240%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 모두 역대 1분기 기준 최대치다.회사 측은 “유럽과 싱가포르 등에 대한 초고압 케이블의 수출 증가가 매출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며 “지난해 감소했던 북미 통신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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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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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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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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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지역기관 이장 행정업무용 가방 기부
산청군 오부면은 익명을 요구한 지역의 한 기관이 마을 이장들을 위한 행정 업무용 가방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누구보다 먼저 주민 의견을 듣고 행정과 연결해 주는 이장들의 사기 진작과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추진됐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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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이 별아마늘을 활용한 청년 창업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추진단은 26일 스타코 회의실에서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 스타트업육성 교육생 예비·초기창업자 10명과 영천별아마늘 활용 스타트업 육성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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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협회장 "민희진 돈 버는 건 괜찮고, 의사는 안 된다? 자괴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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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사건이 발생한 지 76년이 지난 지금도 그 역사의 아픔을 온 몸으로 받아안은 채 살아가시는 유족들이 많다.이른바 ‘폭도’의 가족이라는 낙인이 두려워 희생자와의 혼인신고를 하지 않거나, 희생자의 자녀이면서도 가혹했던 연좌제의 사슬을 피하려고 부득이 다른 제적에 출생신고를 한 경우 등이 대표적 사례이다.희생자의 실제 배우자와 자녀들은 수십 년 동안 정성껏 제사를 모시는 등 그 도리를 다했으나 서류상 남남이라는 이유로 국가보상의 길이 막혀 있었다. 가족관계 정정은 상속법을 비롯해 다양한 법률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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