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고진 디플정위 위원장 주재로 ‘글로벌 DPG 얼라이언스’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인공지능·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원팀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글로벌 DPG 얼라이언스’가 출범했으며, 그동안 3차례의 실무급 얼라이언스 미팅을 개최했다.이번 국장급 미팅에는 출범식에 참여한 4개 부처 외에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도 참여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는 ‘개인정보위-방통위 정책협의회’를 발족하고,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정책협의회는 지난 2월 12일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된 ‘전략적 인사교류’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양 부처 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강화로 안전한 디지털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정부 측은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불법스팸 및 개인정보 침해, 디지털 서비스 이용자 권익 등과 관련된 과제에
산림청은 지난 1일 각 부처의 위험 사면관리 정보를 통합해 공동 활용체계를 구축·운용하는 디지털산사태대응팀이 가동된다고 밝혔다.디지털산사태대응팀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협업형 정원 운영계획에 따라 긴급한 협업과제를 공동 수행하기 위해 부처 간 인력을 파견하는 협업형 조직이다.그동안 위험 사면관리는 ▲산림청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문화재청 등 여러 부
산림청은 4월1일 각 부처의 위험 사면관리 정보를 통합해 공동 활용체계를 구축·운용하는 ‘디지털산사태대응팀’을 가동한다.‘디지털산사태대응팀’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협업형 정원 운영계획에 따라 긴급한 협업과제를 공동 수행하기 위해 부처 간 인력을 파견하는 협업형 조직이다.그동안 위험 사면관리는 △산림청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문화재청 등 여러 부처에 걸쳐 각각 관리하고 있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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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2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국회의원과 관련 정부 부처, 축산·환경단체 관계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청정축산환경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농협 관계자는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청정축산환경대상」은 전국 축산농가 중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관련부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 심의와 ▲축사환경 ▲냄새저감 ▲동물복지 ▲분뇨관리 ▲사회공헌 등의 평가항목을 통해 우수농가 15호를 선정했다"고 말했다.농협에 따르면 이날 수상의 영예는 ▲대통령상 태화한우농장 ▲농림축산식품
정부는 우리 수출기업이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국제 환경규제를 새로운 수출 증진의 기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이와관련 2일 오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에서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공동으로 제1차 합동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관련 기업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지원 방안을 보면 첫째, 정부는 각 부처, 기관이 산발적으로 진행하던 설명회를 통합해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로 개편했다.이번 영남권 설명회를 시작으로, 수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환경-국토 정책협의회’를 발족하고, 오는28일 오후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부지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국토 정책협의회’는 지난 2월 12일 정부 인사발표 및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따라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된 ‘전략적 인사교류’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인사교류는 환경부-국토부 등 국장급 10개, 과장급 14개 총 24개 교류 직위를 선정한다. 환경부
법제처는 15일부터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 서비스’의 대상을 법령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 규정된 정보까지 확대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법제처의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 서비스’는 소관 부처 중심으로 규정되어 있어 일반 국민이 접근하기 어려운 생활에 관련된 법령 정보를 수요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가정ㆍ노동ㆍ복지 등 생활 주제별로 구분하고 책자, 카드뉴스, Q&A 등 다양한 형식으로 가공ㆍ재구성해 이해하기 쉽게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기존의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는 법률, 대통령령, 부령과
한국수자원공사가 미래세대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고자 ‘2030 청년자문단’ 을 24일까지 모집한다.청년자문단은 국정 전반에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2년부터 도입돼 환경부 등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수자원공사의 청년자문단은 △기후 위기와 안전한 물 △물 복지와 지역 활력 △미래의 물과 청년 등 3가지 분과로 운영되며, 위촉일로부터 1년간 경영 및 사업영역 전반에 대한 청년세대 여론 수렴, 의견 제안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대한민국 청년은
상지대는 지난 27일, 예지관 1층 이룸 라운지에서 ‘상지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본 행사는 유만희 총장직무대행을 비롯한 대학 보직교수 및 원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권기준 소장, 강원특별자치도 황삼 팀장, 원주시청 이태영 과장, 정부 부처 관계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관계자,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총학생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의 일자리를 위해 강원도 및 원주와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청년 간의 교류를 돕고,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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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공연△울산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춤꾼’= 우리 춤의 원형을 간직하고 맥을 잇는 유파별 전통춤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춘앵전, 산조, 태평무, 승무, 한량무, 십이체장구춤, 살풀이춤, 달구벌 입춤 등 다양한 전통춤들을 만나볼 수 있다. 19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문의 052·275·9623.△보사노바 거장 ‘리사 오노’ 내한공연= 보사노바의 거장인 리사 오노가 처음으로 울산을 찾는다. 보사노바의 창시자인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대표곡들부터 I Wish You Love, Pretty W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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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최근 GTX-A 개통으로 역사 인근 아파트 일부 단지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동탄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평택 제제역 또한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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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내달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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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수성새마을금고에 대한 검사종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9일 최근 작업대출로 논란이 되었던 수성새마을금고에 대한 검사가 지난 12일에 모두 종료됨에 따라 그 결과를 수사기관에 통보하고 업무관련자에 대한 제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대구에 소재한 수성새마을금고에 작업대출 의혹이 언론에 보도되자 지난 4월 1일에 해당 새마을금고에 대한 종합검사를 착수하였으며 특히, 4월 3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은 금융감독원이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검사를 지원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검사결과, 기업운전자금 대출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현장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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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육성회-충주경찰서, 간담회 및 정기총회 개최
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회는 지난 16일 충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과의 간담회 및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 및 정기총회는 충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주요 업무 추진사항 소개와 육성회 감사보고 및 총회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범죄예방에 기여한 2명의 위원에게 서장 감사장이 전달됐다.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회는 회원 총 43명으로 지난 2005년 설립돼 청소년 비행예방, 유해환경 정화활동, 청소년 문제연구 및 문화행사 등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충주 이선규기자cj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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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분기 실적 발표 '성큼'…월가, 영업이익 40% 급감 예상
최근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시총 5000억달러선이 무너진 테슬라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테슬라의 실적 발표는 23일 오후 4시로 한국시간으로는 24일 새벽 5시다.블룸버그 추정치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1분기 223억1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 52센트의 주당 순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테슬라는 전년 동기 233억3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주당 순익은 85센트였다.실적 부진의 주 요인으로는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과 미국에서의 수요 둔화 등이 꼽힌다. 테슬라는 지난 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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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꼭" 대전 채용박람회서 취업 문 '노크'
기업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2024 대전 JOB FAIR 채용박람회'가 오는 30일 열린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청 2층에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총 63개 부스가 마련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하나은행, 계룡건설 등 44개 기업 인사담당자의 1대1 현장 면접과 직업심리검사, 지문적성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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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건희 여사 활동 재개에 "진상규명이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김건희 여사의 활동재개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은 김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에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국민의 명령에 먼저 답하라"라고 주장했다.최혜영 더불어민주앙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공식 석상에서 자취를 감췄던 김건희 여사가 한-루마니아 정상회담을 계기로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대변인은 "지난해 말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네덜란드에서 귀국하는 마지막 모습 이후 130일 만의 귀환이다.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숨었던 김건희 여사가 일언반구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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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단체 등록제 및 협의의무제’ 도입 가맹사업법 개정안, 충분한 논의 필요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오전 11시에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본회의 부의 요구 처리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입법 과정에서 보다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번 가맹사업법 개정안은 ▲가맹점주들이 구성한 가맹점주단체를 공정위 등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등록된 가맹점주단체가 가맹본부에 협의를 요청할 경우 이에 응해야 할 의무를 부과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공정위 역시 가맹분야에서 보다 공정한 거래관행을 조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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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웃음꽃 피는 기차여행…대전시교육청 '해피 트레인' 출발
대전시교육청은 23일부터 25일까지 지역 초·중학교 교육취약 학생과 가족 204명이 참여하는 가족 기차여행 '해피 트레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해피 트레인'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와 14년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대전시 동구와도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여행은 경북 경주의 신라문화유산과 테마파크를 돌아보는 일정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