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세무사 출신 1명과 공인회계사 출신 4명이 당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법조인 출신은 모두 61명으로 직전 선거였던 제21대 총선에서의 46명 보다 15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법조인 출신이 대거 국회 입성에 성공하자 최근 직역 간 업역을 둘러싼 갈등이 예민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자격사 업계의 총선결과 분석이 다양해지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당선인 명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무사 자격을 보유한 당선인은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공인회계자 자
더불어민주연합이 의료공백과 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영수회담을 촉구했다. 또한 제1야당 대표와 영수회담을 통해 민·의·당·정 4자협의체 구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리고 갈등해소를 위해 국회가 적극적인 중재자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연합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1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공백과 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영수회담을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연합 김윤 박흥배 위성락 임광현 정을호 등의 비례대표 당선인과, 더불어민주연합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정수
충청출신 여야 비례대표 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렸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오전 10시 25분 비례대표 개표를 완료한 결과 정당별 비례대표 의석수는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18석, 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14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2석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충청타임즈가 각 당 비례대표 당선인을 분석한 결과 충청출신 인사는 4명이 포함됐다.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순번 3번을 받은 백승아 당선인이 충북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국민의미래 4번을 받은 충남 홍성 출신의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도 무난하게 당선증
충청출신의 여야 비례대표 후보 4명이 사실상 당선됐다.10일 오후 11시 기준 비례대표 개표결과 22대 총선 종료 후 발표된 방송3사 출구조사 발표를 분석한 결과 국민의힘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20명 안팎의 당선자를 낼 것으로 분석됐다.비례대표만 출마한 조국혁신당은 11명 가량의 당선인을 배출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국민의미래 4번을 받은 충남 홍성 출신의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이 무난하게 당선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9번을 받은 이소희 전 세종시의원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최종결과는 개표가 끝나야 확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투표 결과 국민의미래 18명, 더불어민주연합 13명, 조국혁신당 12명, 개혁신당 1명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오전 10시 기준 비례대표 투표지 99.97% 개표 결과 국민의미래는 36.67%, 더불어민주연합은 26.69%, 조국혁신당은 24.25%, 개혁신당은 3.61%를 득표했다.이번 비례대표 투표에는 38개 정당이 후보를 내면서, 51.7cm라는 역대 최장 길이로 전부 수개표를 통해 개표가 이뤄졌다.투표 결과 더불어민주연합은 △서미화 △위성락 △백승아 △임광현 △정혜경 △용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2024년 창원의 책이 발표됐다. , , , 4권이다. 매해 여러 지자체에서 올해의 책을 뽑는다.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지역사회에서 한 권의 책을 선정해 토론 및 책과 관련된 문화행사를 펼치는 독서운동이다. 창원시민이자 창작자인 나는 올해 어떤 책이 뽑혔는지, 어떤 저자를 우리
창원 성산구 장미공원에 꽃이 하나씩 트이고 있다.농담처럼 말하곤 한다. 납세의 효과를 체감한다고. 근린 공원에서 이 정도 꽃내음을 즐길 수 있는 도시, 몇 안 될 거로 생각하고 있다. 갈수록 우리나라의 '환경 정비' 수준도 높아지고 있지만, 생각해보면 장미공원의 존재는 오히려 더 크게
지친 듯하고 불안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같이했습니다.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 게이트웨이 신규 참여주민 분기 간담회' 다소 제목이 딱딱하기도 하고 틀에 박힌 듯 촌스럽기도 하지만 자활사업에 신규로 참여하신 분들과 소통의 시간입니다.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