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지난 2일 시청 의림지실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승환 부시장 주재로 ‘풍수해 및 폭염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안전건설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재난 대응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협업체계 구축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시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하천변, 지하차도 등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평생 모은 재산을 충남대에 기부한 고 성옥심 여사의 6주기 추모식이 거행됐다.충남대학교 발전재단은 1일 대전 동구 추동 추모공원에서 김정겸 총장, 대학본부 보직자, 발전재단 장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 성옥심 여사의 추모식을 했다.고 성옥심 여사는 2015년 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평생 포목 장사와 여관 운영을 통해 마련한 5억원 상당의 아파트를 충남대에 기부했다.당시 성옥심 여사의 기부는 대한민국 기부의 효시로 알려진 ‘김밥 할머니’ 고 정심화 이복순 여사와의 각별한 인연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고 성
하이엔드 주거시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는 키워드는 '프라이빗'과 '안전'이다. 자산가 수요층일수록 화려하게 재산을 드러내기보다 불필요한 시선과 접촉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공간과 시간을 온전히 누리려는 경향이 강해서다.때문에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동선과 개인의 일상을 세심하게 보호하는 서비스, 만일의 상황까지 고려한 안전 설계가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 대표 부촌인 서울 한남동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소요한남 by 파르나스'가 이러한 주거 흐름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꼽힌다.실제 수요자
얼마 전 한 농촌마을에서 부모를 여읜 자녀들이 상속 절차를 진행하며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었다. 생전에 부모가 “산에 땅이 있다”, “예전에 사둔 논이 있다”고 이야기하셨지만 정확한 위치와 지번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수십 년의 세월 동안 행정구역이 바뀌고 지번이 변경되면서 가족들은 인척들을 수소문하고 행정기관을 찾아다닌 끝에 겨우 재산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이러한 사례는 결코 특별한 일이 아니다. 특히 임야와 농지가 많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부모 세대가 오랜 기간 보유해 온 토지의 위치와 현황을 자녀 세대가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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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영평가 최하위 국립공원공단, 폭염 안전관리 대책 내놓아
23일 국립공원공단은 '2026년 여름철 폭염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2025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아주미흡 이라는 처참한 등급을 받은 바 있다.공단이 내놓은 이번 폭염 안전관리 대책은 폭염 취약 탐방로 지정·관리,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탐방객 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국 21개 국립공원 내 55개 구간을 폭염 취약 탐방로로 지정하고, 탐방객이 폭염 위험 구간을 사전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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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여성 진출 증가는 외부요인'... "스스로 정치기반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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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선수도 남자 볼더에서 동메달을 획득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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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자체 산림분야 합동평가 최우수에서 우수로 한단계 하락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산림분야 합동평가에서 세종시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난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지만 올해는 한단계 하락해 우수기관에 선겅된 것. 산림분야 합동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매년 국가 주요시책 추진 성과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구축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방제 성과 달성률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 등이 평가지표다. 시는 이 평가결과 5개 지표에서 100%의 목표 달성률을 기록했다. 산림정책의 우수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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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이 신규 입주 단지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기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28일 광명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 27일 시민 소통 프로그램 '아소하'로 철산자이브리에르 아파트에서 주민 30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아소하'는 바쁜 일상으로 시정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장과 행정이 시민 생활 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광명시 대표 생활 밀착형 소통 프로그램이다.올해 1월 입주를 시작한 철산자이브리에르는 젊은 부부와 자녀를 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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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지역 농업인과 소통, 농업의 새로운 미래 만들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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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교지원본부, 학교시설 내외부 사다리 추락방지장치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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