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의 한 식품공장에서 60대 남성이 냉동고 수리 작업 중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7시30분쯤 음성군 삼성면 식품공장에서 A씨가 쓰러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사망 원인 파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충북 음성소방서가 22일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과 일반인 등 10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해 생명을 살린 소방공무원이나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 수여 대상자는 소방공무원 9명과 일반인 1명으로, 이들은 긴박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응급처치로 환자의 심장 자발순환 회복에 기여했다. 이 중 일반인 수상자는 헬스장에서 쓰러진 환자를 발견한 뒤 구급대가 도착할
25일 오후 3시 15분, 전남 해남군 황산면의 밭길에서 태국 국적 30대 노동자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폭염경보가 발효된 이날 해남의 낮 최고기온은 33.7도였다. A씨는 밭일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쉬러 숙소로 향하다 길 위에서 의식을 잃었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발견 당시 고체온 증상을 보여 온열질환 사망으로 최종 분류되면 올해 이 지역 첫 사례이자 전국 여섯 번째가 된다. 폭염 속 야외 노동의 위험을 가장 먼저 감당하는 것은 이번에도 이주노동자였다.어지럼증 뒤의 죽음은 밭에만 있
서산소방서는 지난 23일 서산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신속한 판단과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한 구급대원 8명에게 하트·브레인·베이비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하트세이버 전태현·명선 소방장, 이은태 소방교 △브레인세이버 임성호 소방교 △베이비세이버 이준희 소방사, 김호승 소방장, 황정현·안승현 소방교 등 총 8명이 인증서와 배지를 받았다.  하트세이버 수상자들은 지난 4월 자택 거실에서 갑자기 쓰러진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전기충격 등 전문소생술을 실시해
창원시는 20일 오전 10시 시청 시민홀에서 ‘2026년도 2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105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특히, 한국GM 창원공장에 근무하는 한성식씨는 응급상황에 처한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식에서 큰 박수를 받았다. 한성식씨는 지난 4월, 식사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시민에게 침착하고 신속한 응급조치를 실시해 긴박한 상황 속,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또한, 지역 인재개발과
유가공 제품 기업 매일유업이 경기도 평택시 평택공장 내 연유 저장조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했다고 10일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재해는 2026년 8월 9일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서로 63에 위치한 평택공장 내 연유 저장조에서 발생했다. 작업자가 연유 저장조 내부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으며, 사망자 1명과 부상자 1명이 발생했다.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기재됐다.고용노동부 보고는 재해 발생 당일인 2026년 8월 9일에 이뤄졌다. 매일유업은 경찰과 고용노동부의 현장 확
서귀포문화원 직원들이 심정지가 온 70대 남성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30일 서귀포문화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회원 간담회 중 70대 회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쓰러진 회원은 불규칙한 호흡을 보이다 심정지가 왔다.상황을 목격한 김미성 서귀포문화원 사무국장은 신속히 공간을 확보하고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직원들은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인접해 있는 서귀포시스포츠클럽으로 달려갔다. 같은 시각 최솔 대리는 119에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달하고 전화 너머로 전달되는 안내에 따라 환자 상태를 확인하는 등 초기 대응을 이어갔
경남지역 올해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발생했다.22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2분께 고성군 하일면 한 비닐하우스에서 97세 여성 A씨가 쓰러진 상태로 이웃에게 발견됐다.A씨는 병원에 이송됐으나 이날 오후 2시 1분께 끝내 숨졌다.경남도는 A씨 사인을 온열질환으로 추정했다.올해 경남에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A씨가 첫 사례다.A씨가 발견될 당시 고성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었으며 최고 체감기온은 32.7도, 최고기온은 30.1도를 기록했다.경남도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배우 전승재가 2년 동안의 투병 끝에 29일 향년 47세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 2024년 초 사극 드라마 촬영을 기다리던 중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비보를 전하게 됐다.1979년생인 배우 전승재는 약 2년 간의 의식불명 투병 끝에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수원시 쉴낙원경기장례식장 특3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026년 7월 31일 오전 6시 엄수된다. 장지는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이다.배우 전승재 투병 경과 및 뇌출혈 질환 분석뇌출혈은 뇌혈관 파열로 뇌 실질이나
경남 9개 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황에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해 도내 누적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다.27일 경남도와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께 하동군 청암면 한 주택에서 80대 여성 A씨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다가 이날 오전 2시께 숨졌다.경남도는 A씨가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한다.앞서 지난 22일 고성군에서 밭일하던 90대 여성이 쓰러진 뒤 숨졌고, 지난 25일에는 사천시 한 논에서 90대 남성이 쓰러져 숨졌다.이에 따라 올해 경남에서 온열질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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