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정 전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던 배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이종우 판사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 전 대변인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이번 판결은 앞서 법원이 내린 약식명령과 같은 형량이다. 강 전 대변인이 이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하면서 정식 재판 절차가 진행됐지만, 재판부는 기존 약식명령 수준의 형을 유지했다.재판부는 강 전 대변인이 방송 등을 통해 언급한 내용이 공적
미국 하원이 의회 의원과 배우자, 부양 자녀 상장주식 신규 매수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24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하원은 23일 찬성 232표, 반대 198표로 '스톱 인사이더 트레이딩 법안'을 가결해 상원으로 넘겼다.이 법안은 의원들이 내부정보를 활용해 주식 거래로 이익을 얻는 일을 막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법안을 발의한 브라이언 스틸 하원의원은 위반 시 엄격한 처벌을 두도록 하고 있다.다만 민주당 일각에서는 법안이 이해충돌 문제를 충분히 해소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의원들이 이
충북 진천군이 11일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지역 독립유공자 유족과 배우자 등 17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김명식 군수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의 뜻을 기리고 유족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일제의 국권 침탈에 맞서 항거하다 옥고를 치르거나 순국해 건국훈장과 건국포장, 대통령표창 등을 받은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이다.간담회에서 김명식 군수는 “조국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선열과 유족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
김건희 씨가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부부의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267만원 상당의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다만 가방을 받은 경위와 전달 과정에 대해서는 일부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답했다.김 씨는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김 의원과 배우자 이모 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김건희특검은 김 의원 부부가 2023년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와 관련해 김 씨에게 고가의 가방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두 사람을 기소했다. 이날 재
이혼을 결심하면 곧바로 소송부터 제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재산분할이 주요 쟁점이라면 소송 전 배우자의 재산관계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과 예금, 주식, 보험, 차량, 퇴직금, 사업체 등 혼인기간 중 형성된 재산을 확인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특히 이혼 사실을 알게 된 배우자가 재산을 처분하거나 명의를 변경하는 등 재산관계를 복잡하게 만들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상대방 명의 재산의 존재와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미리 확보하고, 재산 은닉이나 처분이 우려된다면 필요한 법적 조치를 검토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김민석 후보의 배우자인 이태린 여사가 5일 전남 진도를 방문해 전통시장을 찾고 지역 당원 간담회에 참석하며 지역 민심을 청취했다.이재각 진도군수도 이날 일정에 함께해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며 중앙 정치권과의 소통에 힘을 보탰다.이 여사는 이날 오전 진도읍 진도상설시장과 회타운을 찾아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의 현실을 살폈다.상인들은 관광객 감소와 매출 부진,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 여사는 주
청도군은 출산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 공백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출산한 소상공인의 대체인력 인건비를 월 최대 200만 원씩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산과 육아로 인해 발생하는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거주지와 사업장 주소가 모두 청도군에 있고,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연 매출액 1천2백만 원 이상인 소상공인 또는 배우자
오늘부터 제주를 찾는 가족단위 여행객이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에서 2박 이상 숙박하면 2만원을 지원받는다.제주관광공사는 22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제주를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 환영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조부모·부모·형제·배우자·자녀 등이 함께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에서 2박 3일 이상 숙박할 경우 객실 1실당 2만원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한 객실당 숙박확인서는 1건만 인정하며, 객실 내 침실이 2개 이상이면 하나의 객실로 인정한다.이 캠페인은 지난 4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30년까지 울산 공공주택 6671가구 공급
올해 들어 울산에서 아파트 매매·전셋값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울산시가 오는 2030년까지 공공주택 6671가구를 공급하는 등의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최근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세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한 ‘주거안정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공급회복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단기적인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세 가지 핵심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청년·신혼부부·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울산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해 오는 2030년까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대통령 “친일·반민족 행위자 부당 축적 재산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 묻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하게 축적한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해 “지난 6월 2일 ‘친일재산귀속법’이 공포된 만큼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 축적했던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탄 생활권, 반도체 수혜 ‘북오산자이 드포레’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경기 남부권역을 중심으로 거대한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확장되면서 배후 주거지에 대한 부동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오산시 일대는 인접한 화성 동탄신도시의 대규모 인프라를 직접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는 지리적 강점에 힘입어 신흥 주거 단지로 급부상 중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오산시 내삼미동 일원에 들어서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 '북오산자이 드포레'가 일부 미계약 물량에 대한 선착순 공급 일정을 진행하고 있어 지역 내외 실수요층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이 단지는 오산 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새롭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원도심 토지경계 정비로 시민 재산권 보호한다
인천광역시는 8월 11일‘2026년 제2차 인천광역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제물포구 송현4지구 등 13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지구 지정을 심의한다.이번 심의 대상은 제물포구, 영종구, 미추홀구, 연수구, 부평구, 계양구, 서해구, 검단구 8개 자치구의 13개 지구로, 총 1,236필지 규모다. 사업에는 국비 3억 2천만 원과 지방비 2천만 원을 포함해 총 3억 4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낙후된 기술로 작성된 종이 지적도를 최신 측량기술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성군청 울린 두 살배기들의 “대한독립 만세”
대구 달성군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화원 권역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원 권역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의 유아 100명과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들은 “빛을 잇다, 1945의 용기, 우리가 이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직접 미니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내밀며 광복의 의미를 전했다.특히 아이들이 일제히 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나라사랑 플래시몹’은 민원인과 직원들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일보 보도사진전]다사다난했던 울산의 일상 이야기꽃
3시간전
19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개막한 제30회 경상일보 보도사진전은 사진작가는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1년간 울산 곳곳을 누비며 취재한 사진들이 한자리에 전시된 현장에서 시민들은 생각에 잠기거나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새로운 시선으로 마주한 울산○…시민들은 평소 알던 울산의 모습을 사진기자의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한 보도사진을 보며 새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현아씨는 “보도사진전을 통해 살고 있는 울산의 모습을 보니 새롭다. 우리가 못보던 각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전시를 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재정관리 ‘사후 처방’서 ‘상시 통제’로… 도의회 국민의힘, 조례 4건 손질
3시간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세수 추계부터 기금 차입과 상환까지 경기도 재정운용 전반에 대한 통제 장치를 강화하는 조례 제·개정에 나선다.그동안 재정위기의 책임 소재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병원·울산 기계설비협, 업무협약
3시간전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광역시·경상남도회와 회원들의 건강 증진과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협회 회원 및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 △건강검진 및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협력 △건강정보 및 의료서비스 관련 정보 제공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주송 병원장은 “협약을 통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원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단체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명근 화성시장, 전국 19개 대도시 대표 맡았다… 권한·재정특례 ‘공동전선’
2시간전
정명근 경기 화성특례시장이 전국 19개 대도시를 대표해 행정·재정 권한 확대와 공동 현안 해결을 이끌게 됐다.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19일 민선 9기 제1차 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탑마트 울산매곡점, 잔돈 모금통 설치 나눔 동참
3시간전
탑마트 울산매곡점이 계산대에 잔돈 모금통을 설치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19일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잔돈 모금통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