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에 이틀간 3억82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하드웨어 지갑 '콜드카드' 해킹 사고로 디지털 자산 보관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면서, 기관 수탁 기반 ETF로 자금이 유입되는 흐름이 나타났다.소소밸류 집계 기준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 4일 1억7000만달러, 5일 2억115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시장은 콜드카드 사고와 최근 매도 물량을 함께 소화했지만, ETF로는 신규 자금이 들어왔다.이번 사고는 자기수탁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KT에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해킹 은폐와 조사 방해 정황을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관련 서버를 재설치·폐기한 LG유플러스에 대해서도 수사를 의뢰했다. 개인정보 유출 자체뿐 아니라 사고를 숨기고 조사에 필요한 자료를 없앤 행위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취지다.다만 업계에서는 SK텔레콤에 부과된 1347억원의 과징금과 약 50일간의 신규 영업 중단 조치에 견줘 KT·LG유플러스에 대한 제재가 가볍고 늦다는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숨기거나 증거를 없애는
피지컬 AI 보안 전문기업 아우토크립트는 오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데프콘 34​의 차량 해킹 대회에 참가해 자동차 이더넷 환경을 대상으로 한 최신 보안 연구사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데프콘은 전 세계 해커와 보안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 및 발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킹 및 보안 컨퍼런스로, 34회를 맞은 올해 행사에서도 차량 보안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최신 보안 연구가 공개될 예정이다.아우토크립트는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최근 AI 모델에 대한 무단 증류와 프론티어 AI 모델의 외부 시스템 해킹 사고가 이어지면서 AI의 추론에 대한 새로운 보안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 가트너는 2029년까지 대부분의 개인정보 침해 사고가 개인식별정보의 직접적인 유출이 아니라 AI가 개인에 대해 생성한 추론에서 비롯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러한 전망에 힘을 실었다.기업이 규제와 비용 부담으로 개인정보 보유량을 줄이고 있지만,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익명화되거나 집계된 데이터에서도 개인의 건강 상태와 행동
속보=경찰이 충북 진천의 한 회원제 골프장의 회원 개인정보 9만여개를 해킹한 피의자를 특정하는데 수사속도를 내고 있다.11일 취재를 종합하면 충북경찰청은 최근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네이버 등 이메일 사업자로부터 협박 이메일 발신 계정에 대한 핵심 정보를 확보했다.경찰은 또 이달 초 해당 골프장으로부터 해킹 발생 시점 전후 2주간의 홈페이지 접속 기록 등 IP 정보를 임의제출 받고, 통신사업자를 통해 골프장으로 전화를 건 용의자의 발신자 정보까지 확보한 상태다.현재 경찰은 이번 사건을 사이버테러형 범죄로
중국 AI 기업 문샷이 최근 선보인 AI 모델 키미K3가 사이버보안 역량 평가 도중 테스트 환경을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7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AI 보안업체 프런티어 시큐리티 연구진은 블로그 게시글에서 키미K3가 해킹 능력 평가용으로 마련된 환경을 우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례는 해킹용으로 설계된 AI 모델을 실험 환경 안에 두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을 다시 보여주는 것이라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최근 몇 주 사이 오픈AI, 앤트로픽, 메타 대형언어모델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테스트 환경을 벗어나
AI 보안업체 제니티가 크롬용 클로드와 챗GPT 아틀라스를 겨냥한 브라우저 해킹 기법 2건을 공개하며 계정 탈취와 피싱, 무단 아마존 결제까지 가능함을 보여줬다고 밝혔다고 시큐리티위크가 6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제니티는 5일 블로그 게시글 2건으로 이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하나는 챗GPT 아틀라스, 다른 하나는 크롬용 클로드 관련 내용이다.오픈AI 에이전트형 브라우저 챗GPT 아틀라스는 일반적 소프트웨어 버그가 아니라 근본적인 구조 설계 문제로 제로클릭 간접 프롬프트 인젝션에 취약하다고
허깅페이스 해킹 사건을 계기로 AI 에이전트가 실제 사이버 공격 주체로 부상하면서 기업 보안 체계 전반에 비상이 걸렸다. 8일 CNBC에 따르면 보안업계는 이번 사건을 예외가 아니라 자율형 AI를 악용한 공격이 본격화하는 신호로 보고 대응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달 오픈AI 사이버 모델로 작동한 AI 에이전트들은 훈련 환경을 벗어나 개발자들이 협업·시험·도구 공유에 쓰는 오픈소스 AI 플랫폼 허깅페이스를 해킹했다.이들 에이전트는 공격 전 몇 주 동안 내부 메시지 게시판을 만들어 취약점과
KT 무단 소액결제 해킹 사고에 대한 정부 제재 수위가 곧 공개된다. 개인정보 유출 인원만 놓고 보면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사고보다 규모가 작지만 금전 피해가 발생한 데다 늑장 신고 등 대응 과정의 문제까지 확인돼 과징금 산정 과정에서 공방이 예상된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9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KT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와 과징금·과태료, 시정명령 등을 담은 제재안을 심의한다.업계는 개인정보 유출 규모와 실제 피해, KT의 안전조치 의무 위반 정도를 과징금에 얼마나 반영하느냐를 쟁점으로 본
바이낸스가 매달 직원을 상대로 모의 피싱 공격을 실시하고, 반복적으로 실패한 직원은 해고할 수 있는 내부 보안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2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미 수 바이낸스 최고보안책임자는 이런 테스트 결과가 직원 성과평가에도 반영된다고 밝혔다.모의 공격은 바이낸스 내부 윤리 해킹 조직인 레드팀이 맡는다. 레드팀은 시스템에 침투해 취약점을 찾는 동시에 직원 대상 가짜 공격 시나리오도 설계한다. 바이낸스는 보안 수준이 개선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런 테스트를 매달 진행하고, 실패한 직원에게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공항세관-산업인력공단, ‘외국인노동자 마약범죄 예방 업무협약' 체결
인천공항본부세관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8월 11일 인천국제공항 제2합동청사에서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마약류 범죄예방 교육 및 홍보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마약범죄로부터 외국인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예방 교육 및 홍보 ▲세관 신고 절차, 교육·홍보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직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세미나 개최 ▲기타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상호 교류 및 공동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공항세관은 외국인노동자가 마약류 범죄위험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이스피싱 막은 은행 청원경찰 포상
울산 중부경찰서는 11일 경남은행 태화동지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 청원경찰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앞서 해당 청원경찰은 지난달 22일 낮 12시23분께 은행을 찾은 고객이 정기예금 계좌를 해지하고 현금 1500만원을 전액 인출하는 모습을 유심히 살폈다. 고객은 현금 사용처를 묻는 은행 직원에게 “계모임을 끝내고 곗돈을 나누려 한다”고 답했지만, 이후 국제전화 안내와 함께 전화가 걸려오자 청원경찰이 통화 내용을 주의 깊게 들었다. 통화 과정에서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주하연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의회,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논의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이 12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울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도출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에서 권태호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권영애 부위원장, 이은주·허희정 의원, 신장열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원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의회 제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기현 “울산교육청 과학영재학교 설립 논의 환영”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12일 울산교육청이 울산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논의 자체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교육청이 실제 이를 추진할 적극적인 실천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강한 의구심을 표명하며, 과학고 추가 설립까지 검토하는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입장은 지난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 계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나왔다. 김 의원은 과기부의 공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수도권 23만호+α 공급…청년·실수요자 금융지원 강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부가 수도권에 신규택지 10만호를 포함해 23만호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공공택지 착공 기간을 최대 31개월 단축하고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을 낮추는 등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에도 나선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위한 주거·금융지원도 확대한다.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재정경제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2022년 이후 이어진 주택공급 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위, 전국 이마트서 ‘골든볼 사과 산지직송전’
대구 군위군은 14일 대구 이마트 만촌점에서 ‘군위군 골든볼 사과 산지직송전’을 개최하고, 시식 및 나눔 이벤트를 통해 군위 골든볼 알리기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여름철 출하되는 신품종 사과 골든볼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군위 골든볼의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군위군과 대경사과원예농협, 이마트가 협력해 마련했다.산지직송전은 8월 14일을 시작으로 15일까지 대구 주요 이마트 5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21일부터 22일까지 수도권·부산·전주·세종·서귀포 등 전국 18개 이마트 매장으로 확대해 이어진다.특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녕장애인종합복지관, 말복 맞이 삼계탕 나눔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14일 말복을 맞아 복지관 본관 지하 식당에서 지역 장애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특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창녕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복지관 이용자 140여 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이날 창녕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해 이용자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성용경 창녕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역 장애인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 美레이크우드 시승격 30주년 기념식 참석
김해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워싱턴주 레이크우드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레이크우드시를 방문해 시승격 30주년 기념행사와 대표축제 ‘2026 SummerFEST’에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레이크우드시의 시승격 30주년을 축하하고 자매도시 간 우호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문화,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김해시의회 정준호 부의장을 포함한 시 대표단 4명과 공연단 4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대표단은 레이크우드시 시승격 30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남구, 골목형상점가 4곳 신규 지정
대구 남구는 그동안 시장 인접 지역임에도 법정 시장 구역에 포함되지 않아 온누리상품권 가맹 신청 자체가 제한되었던 관문시장 인근 구역 2곳을 포함해 4개의 골목형 상점가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구 골목형상점가는 총 12곳으로 늘었다.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관문시장 번영회 ▲관문시장상가번영회 ▲명덕 중앙대로 ▲신촌길 서한이다음 골목형상점가 등 총 4곳이다. 남구는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 개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SK FC, 공격 자원 박수빈.구본서 영입
제주SK FC가 최근 성남FC에서 활약한 박수빈과 신평고 출신 전천후 공격 자원 구본서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박수빈은 과천고와 광운대학교를 거쳐 2022년 일본 J3리그 FC 이마바리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박수빈은 2025년 성남으로 이적하며 K리그 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다. 박수빈은 2025시즌 K리그2 37경기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박수빈은 2026시즌에도 K리그2 17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박수빈은 넓은 활동 반경을 활용한 중원 커버와 수비와 공격을 연결하는 빌드업 능력, 포지션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