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임신부터 출산까지 임산부들이 겪는 정신건강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위기 임산부 정신건강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산후우울 예방 프로그램인 ‘엄마의 회복노트’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의 「2024년 산후조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출산 후 우울감을 경험한 산모는 68.5%에 달하며, 그 기간도 평균 187.5일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후우울증은 산모 개인의 고통을 넘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전체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조기 발견과 지속
토스가 빅테크 가운데 처음으로 금융복합기업집단에 지정되면서 그룹 감독체계에 들어섰다. 토스뱅크와 토스증권 등 계열사별 업권 규제에 그룹 전체의 자본적정성과 내부거래, 위험전이를 관리하는 감독이 추가되면서 금융사업 확장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정례회의에서 토스를 2026년도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 이로써 토스는 빅테크 금융그룹 가운데 금융복합기업집단법을 적용받는 첫 사례가 됐다.이번 지정이 토스에 별도의 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오는 8월 14일까지 주요 영업소와 휴게소에서 고속도로순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띠 미착용 집중단속 및 교통안전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 올해 충북본부 관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18명 중 안전띠 미착용 관련 사망자는 4명으로 전체의 약 22%를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7월에 발생한 사고로 사망해 최근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충북본부는 이번 집중단속 기간동안 영업소와 휴게소 진입 차량을 대상으
국세청은 고물가로 인한 서민경제의 어려움이라는, 공동체의 위기를 기회삼아 물가상승을 조장하며 부당한 이득을 누리는 탈세행위에 대해서 엄정히 대응하고자, ’25.9월부터 ’26.2월까지 4차례에 걸쳐 과도한 가격 인상으로 폭리를 취하며 소득은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독·과점, 담합, 가공식품·농축수산물·생필품, 외식 프랜차이즈 등 117개 업체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26.6월까지 114개 업체로부터 3195억원을 추징했으며, 이들 중 추징세액 상위 10개 업체의 세액 합계는 2480억원으로 전체의 약 7
건축 7천857억1천만원·토목 7천508억2천만원·기타 537억4천만원 順시공단계 CM 1조5천65억7천만원… 전체의 98.2% ‘높은 비중’지자체발주 8천588억·공공기관 5천149억6천만원 등 2026년 2분기 공공공사 CM용역 발주금액은 건축 7,857억1,000만원, 토목 7,508억2,000만원 등 총 1조5,902억7,000만원으로 집계, 전년동기 대비 16.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공단계 CM용역이 1조5,615억7,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2% 상승한 가운데 전
충남 홍성군은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7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공모 대상은 군정 및 읍·면 분야 전반에 대한 주민 자유제안 사업으로, 평소 생활 속에서 불편하거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사항과 지역 전체의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5시간전
정부의 항만공사 통합 논의와 관련해 울산항 유관기관들이 잇달아 반대 의사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울산항운노동조합도 반대 성명을 내며 동참했다. 울산항운노조는 29일 성명문을 통해 “정부의 ‘해양수도 부산’ 비전에는 공감하지만, 충분한 검토 없이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하는 것은 대한민국 항만 전체의 경쟁력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울산항은 국내 원유·석유제품과 자동차 물동량을 처리하고, 국가 에너지 수급과 석유화학 산업을 뒷받침하는 특화 항만”이라며 “PA가 통합될 경우 정책과 투자재원이 부산항 중심으로 집중되고,
10시간전
1991년, 서슬 퍼런 독재의 긴 그늘을 걷어내고 30년 만에 부활했던 지방의회가 올해로 출범 35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35년간 지방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최전선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 묵묵히 자리매김해 왔다.지역의 살림살이를 규정하는 자치법규를 만들고 거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집행기구를 감시·견제하며 주민 복리와 지역 발전을 이끌어온 주역이 바로 지방의회다. 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건강성은 대한민국 전체의 정치적·국가적 안정성을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이처럼 눈부신 성과와 위상에도 불구하고 오
자동차 조명회사 금호에이치티가 최대주주 에코볼트 등 특별관계자 전체의 보유 주식 합계가 2만5623주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이번 보고서 제출일은 2026년 7월 28일이며 직전 보고서 제출일은 2026년 6월 11일이다. 직전 보고 시점 최대주주 등의 보통주식 보유량은 442만5235주였으나 이번 보고 시점에는 445만858주로 늘었다. 증감 합계는 2만5623주다.이번 기간에 실제 변동이 발생한 당사자는 계열사 오성첨단소재로, 총
IBM이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으로 자사 소프트웨어 사업이 위협받고 있다는 시장의 우려를 일축했다. 회사는 AI로 대체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비중이 전체의 약 2%에 불과하며, 대부분의 제품은 오히려 기업의 AI 도입을 지원하는 인프라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23일 CNBC에 따르면,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는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IBM 소프트웨어 대부분은 AI에 의해 대체되는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라 고객의 AI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인프라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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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이재명 대통령 방미, 다음 세대 빅테크 위한 결의"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들을 만난 것에 대해 "삼성과 SK를 이을 다음 세대 빅테크를 키우기 위한 결의의 자리"라고 평가했다. 김 실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4일에는 빅테크를 만나고, 25일에는 빅테크를 만든 킹메이커들을 만났다"며 샌프란시스코 여정을 회고했다.이번에 이 대통령이 만난 벤처캐피털은 앤드리슨 호로위츠, 제너럴 캐털리스트, 세콰이어 캐피털,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 뉴 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 코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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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4 두께 규격 풀리자…MR-MUF·TC-NCF 고도화 경쟁 새국면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경쟁이 달라졌다. 국제반도체표준화기구가 HBM 패키지 두께 기준을 기존 720㎛에서 775㎛ 수준으로 상향 완화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세대 접합 기술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시점을 놓고 셈법을 다시 짜고 있다.규제 변경 전까지는 HBM4 두께 규격인 720㎛를 지키려면 D램을 적층하는 과정에서 극단적으로 얇게 깎아내야 했다. 이는 현재 공정 기술로는 사실상 구현이 어렵다. 이 때문에 업계는 HBM4부터 하이브리드 본딩 전환이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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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가 솔루션 개발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신주의 종류와 수는 보통주식 125만156주이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발행가액은 1주당 7999원으로 책정됐다. 기준주가 산정 방법은 시가가 형성되지 않은 종목의 평가액이 적용됐다.자금조달의 목적은 운영자금으로, 조달 예정 금액은 100억원이다. 세부 사용 내역은 솔루션 개발 및 운영자금이며, 2026년 중 50억원, 2027년 중 49억99만원을 각각 사용할 예정으로 기재됐다.제3자배정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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