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청렴한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전문 지식과 자질을 갖춘 시민 감사관을 8월 4일부터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구리시 시민 감사관은 일반 시민감사관, 전문 시민감사관, 특정 업무 시민 감사관으로 구성된다. 이번 모집인원은 특정 업무 분야 시민감사관 4명이다.시민 감사관의 임기는 2년이며, 특정 분야 감사에 참여해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 개선에 관한 의견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시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정 전반을 감시하는 한편, 시와 시민 간 소통 창구로서
국제친선경기 개최를 위한 대한축구협회의 예치금 제도를 둘러싸고 특정 사업자에 대한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최민희 의원이 대한축구협회의 국제친선경기 예치금 제도 운영을 둘러싸고 특정 기업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축협이 동일한 규정을 적용하면서도 기업별로 예치금 부과 여부와 액수를 달리했고, 이후 특정 기업에 유리한 방향으로 규정 자체를 개정했다는 것이 핵심 골자다.예치금이란 국제친선경기를 유치한 주최 단체에게 경기의 안정적 운영과 책임성 강화를 목적으로 축협이
정부가 육·해·공군사관학교를 통합한 4년제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에 설치하는 기본계획을 발표하자, 육군3사관학교가 위치한 영천지역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지역에서는 이번 계획이 단순한 교육기관 신설이 아니라 국가 핵심 국방교육 기능을 특정 지역에 집중시키는 정책으로, 국가균형발전은
진천소방서는 최근 소방기관을 사칭해 숙박업소 등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자에게 소방장비 구매를 강요하고 돈을 갈취하려는 ‘피싱’ 범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주요 피싱 수법을 살펴보면 범죄자들은 소방기관의 명칭을 무단으로 도용한 허위 공문을 발송한 뒤 특정 소방장비의 구매를 지시한다. 이후 특정 계좌로 입금을 유도하며, 만약 장비를 구매하지 않을 경우 소방시설법 위반 등을 근거로 고액의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협박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채열식 서장은 “소방기관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소
천안파크골프협회가 공공 체육시설 운영권을 독점하기 위해 천안시 특정 공무원의 개인정보를 조직적으로 공유하며 집단민원을 독려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 천안도시공사노동조합은 14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공무원을 표적으로 삼은 집단 민원 선동과 좌표찍기 행위가 천안에서도 발생했다”고 주장했다.양 노조에 따르면, 천안시파크골프협회 일부 임원은 풍서천·유관순파크골프장 운영권을 협회로 넘겨줄 것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담당 팀장의 휴대전화 번호와 사무실 번호를 단
블루스카이가 특정 이용자의 리포스트를 피드에서 숨길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10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용자는 계정 팔로우를 유지한 채 원하지 않는 리포스트만 피드에서 제외할 수 있다.이용자는 해당 프로필에서 점 3개 메뉴를 누른 뒤 '피드에서 리포스트 숨기기'를 선택하면 된다. 이 기능을 쓰면 해당 이용자의 원본 게시물은 계속 보면서 리포스트만 가릴 수 있다. 엑스도 비슷한 기능을 제공한다.블루스카이는 스레드에 게시물 번호를 자동으로 붙이는 베타 기능도 시작했다. 긴 스레드에서 읽어
성매매 관련 사건과 연관된 갈등 과정에서 한 육가공업체 대표를 스토킹과 협박, 모욕 보복등 혐의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 측에 따르면, 경북 청도군 풍각면 소재 육가공업체 대표로 알려진 P씨는 본인과의 성매매 사건으로 자수한 여성과의 갈등 과정에서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또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태화강국가정원과 주변 주요 시설의 경관이 대대적으로 개선된다. 울산시는 12일 김상욱 시장 주재로 열린 주간업무 회의에서 국제정원박람회와 태화강국가정원을 연계한 도심경관 개선사업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사람과 차가 오고 가는 길과 주변 환경을 개선해 수변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다. 우선 태화강국가정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보행교의 환경과 야간경관을 손본다. 총사업비 39억원을 투입해 경관분수와 경관조명, 전망대 등을 설치한다. 기본·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오는 1
울산과학대학교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의 ‘2026년 공학기술교육인증 평가’에서 기계공학기술 학위과정이 예비인증을 획득하고, 전기공학기술과 화학공학기술 학위과정이 인증연장 판정을 받아 총 3개 학위과정이 인증을 유지·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12일 대학에 따르면 ETAC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요구하는 국제적 수준의 공학·기술 교육 기준에 도달했음을 인증하는 제도다. 공학교육인증, 컴퓨터·정보학교육인증과 더불어 공학 분야 인증제의 한 갈래를 이룬다. ETAC는 전문대학이 중심이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12일 울산교육청이 울산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논의 자체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교육청이 실제 이를 추진할 적극적인 실천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강한 의구심을 표명하며, 과학고 추가 설립까지 검토하는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입장은 지난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 계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나왔다. 김 의원은 과기부의 공모
국민의힘은 12일 검찰의 직접·보완수사권을 완전 폐지한 개정 형사소송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 채비에 착수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르면 이번 주 중 개정 형사소송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키로 하는 등 법적 대응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원내 핵심 관계자는 이날 “이번 주중에 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는 할 것이다. 심판 청구 주체는 당과 개인을 병행하는 식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헌법소원 청구 근거로는 적법절차 원칙, 신체의 자유, 검사 영장청구권,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피해자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