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취업자 수가 석 달 연속 1만명을 크게 웃도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60세 이상은 석 달 연속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고용한파가 가장 심했던 청년층과 건설업종에서의 회복세도 지속되는 모습이다. 자영업자도 4년여만에 11만명선을 회복했다.다만, 경제의 허리격인 30~40대 고용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도소매.숙박.음식업의 고용이 둔화되고 운수업 취업자가 줄어드는 등 중동전쟁 영향도 고용지표에 반영되는 모양새다.13일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4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제주지역 15세이상 취업자 수는 전월과
롯데렌탈이 본업인 렌터카 중심의 실적 개선이 지속되면서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성적을 거뒀다. 고수익 상품인 중고차 렌탈 비중이 빠르게 확대된 가운데 대당 사고 비용도 지속적으로 줄어들면서 수익성이 함께 개선됐다.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롯데렌탈이 올해 1분기 기준 매출 7309억원, 영업이익 836억원을 달성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는 1분기 기준 최대 매출 기록으로 오토 렌탈 부문에서 중고차 렌탈 비중이 전년대비 3.1%p 상승한 2
LG생활건강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냈지만 증권가의 평가는 아직 보수적이다. 면세 채널 반등과 중국 손익 개선이 실적 서프라이즈를 이끌었지만, 중국 매출 감소와 2분기 마케팅비 부담을 감안하면 본격적인 회복 여부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판단이다.4일 NH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상향했다. 1분기 실적이 낮아진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지만, 중국 매출 감소로 점유율 확대를 예단하기 어렵고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 프랜차이즈의 확장과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2026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PC·모바일 부문이 동반 성장하며 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했고,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30일 크래프톤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6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8%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4240억원을 32.5% 상회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1조3714억원으로 전년 동
DL이앤씨가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중심 전략을 앞세워 1분기 영업이익을 두 배 가까이 끌어올렸다. 원가율 개선과 선별 수주 전략이 맞물리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외형 성장보다 내실 강화에 방점을 찍은 경영 기조가 가시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30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57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4.3%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7252억원으로 4.6%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1601억원으로 42
충남 천안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5년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전국 1442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의무사항 준수 여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노력도 △개인정보 침해 방지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진단했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87.2점을 획득해 전체 기관 평균 점수를 웃도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시는 그동안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 조치 강화를 비롯해 인공지능 등 신기술 환경에서 개인
경기주택도시공사가 2025년 중소기업제품 구매율 94.8%를 달성하며 전국 847개 공공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다.28일 중소벤처기업부 발표에 따르면, GH는 총 구매액 4,706억 원 중 94.8%에 해당하는 4,460억원을 중소기업 제품으로 조달했다. 전년 대비 0.1%p 상승한 수치로, 법정 의무 구매 비율인 50%를 두 배 가까이 웃도는 압도적인 성과다.GH는 용인·안산·고양 등 도내 주요 사업지구에서 설계 단계부터 중소기업 혁신제품을 적극 구입해 실질적인 판로
대우건설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냈다. 매출은 줄었지만 건축사업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을 끌어올렸다.28일 대우건설은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9%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조9514억 원으로 6.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958억 원으로 237.6% 늘었다.이번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기준 영업이익 전망치는 1213억 원, 순이익은 693억 원이었
풍산이 동 가격 상승에 힘입어 1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지만, 해외 자회사와 방산사업 매각 불확실성이 기업가치 재평가를 제약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풍산의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투자증권은 풍산의 1분기 영업이익을 116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기존 추정치 915억원 대비 26.9%, 시장 컨센서스 906억원 대비 28.2% 상회하는 수준이다. 전년 말부터 이어진 동 가격
충남 계룡시는 고유가로 가중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에서 충남도 내 15개 시·군 중 지급률 2위를 기록하며 적극 행정의 성과를 입증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1차 지급 결과 지급률은 94.2%로 집계됐다.   이는 충청남도 평균 91.09%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시의 선제적 홍보와 촘촘한 현장 대응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시는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 문자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승 도전' 제주SK, FC서울전 선발 라인업 발표...'토비아스 명단제외'
2연승에 도전하는 제주SK FC가 FC서울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제주SK는 9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제주SK는 김동준 골키퍼, 김륜성, 세레스틴, 김재우, 유인수, 박창준, 장민규, 오재혁, 권창훈, 남태희, 네게바가 선발이다.대기명단에는 안찬기, 권기민, 정운, 임창우, 김건웅, 최병욱, 김준하, 신상은, 김신진.지난 부천전에서 부상으로 교체아웃됐던 토비아스가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탈로와 이창민도 이날 경기 복귀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세훈,”감사의 정원은 우리 국민의 자긍심과 선진 시민의식을 북돋는 긍정의 정원이 될 것“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조직적 훼방과 거짓 선동에도 불구하고 감사의 정원은 광화문광장 한편에 자리 잡아 소중한 역할을 하게 됐다.” [서원일 ...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2026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 ‘K-콘텐츠’ 이끌 글로벌 인재 찾는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2026학년도 후기 내국인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모집은 석사 및 박사 학위과정을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 문화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문화콘텐츠학과를 중심으로 창의적인 인재 확보에 나선다.문화콘텐츠학과는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에 발맞춰 세 가지 세부 전공 분야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콘텐츠 기획: 공연, 영상, 공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구상 및 기획과 산업 설계, 정책 분석· 콘텐츠 시나리오: 뮤지컬 대본, 희곡 등 공연예술, TV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형두,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 뽑아야
최형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1일 현행 국회의장 선출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을 뽑아야 한다고 촉구했다.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개헌보다 더 빠르게, 더 쉽게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하는 방법이 있다"며 "바로 국회의장 선출"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국회의장은 국회법대로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국회의장 선출은 다수당 내 경선을 통해 사실상 충성 경쟁, 당파적 이익에 절대 충성하는 의원을 의장으로 뽑고 있다. 22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의 경우도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헌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동훈, 국힘 친한계에 개소식 참석 만류해
전 국민의힘 대표를 맡았던 한동훈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무소속 예비후보가 지난 8일에 10일 예정되어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친한동훈계 의원들을 초청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당의 지도부가 한동훈 후보를 지원했던 친한계 인사에 대해 징계 관련 가능성에 대해 시사하자 혹시 등이 생길 것을 우려해 내린 조치로 보인다. 한 후보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왔으며 "소식에 참석하겠다고 하는 의원들께 '번에는 북구갑 주민들께 마음을 대신 전할 테니 멀리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롯데관광개발, 1분기 역대 최고 매출…영업이익 2.2배 급증
4시간전
롯데관광개발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함께 영업이익이 2배 이상 급증하는 성과를 거두며 본격적인 수익성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롯데관광개발은 14일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62억원, 영업이익 2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1% 증가하며 처음으로 1분기 기준 1500억원대를 돌파했다.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130억원에서 올해 288억원으로 121% 급증했다.영업이익률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024년 1분기 8.3%였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0.7%, 올해는 1
Generic placeholder image
“깨끗한 숙박환경 조성”…제주시, 숙박업 위생교육 추진
제주시와 대한숙박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오는 20일 숙박업 운영자를 대상으로 ‘2026년 숙박업경영자 위생교육’을 실시한다.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20일 오후 1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진행된다.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숙박업 영업자가 매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제주시 지역 숙박업 운영자 950여 명을 대상으로 연 3회 진행되는 오프라인 교육 가운데 첫 번째 일정이다.교육 내용은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 영업자 준수사항 △전국체전 대비 친절교육 △숙박업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교육감 '김광수·고의숙·송문석' 3파전…마지막 레이스 돌입
6·3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광수 후보, 고의숙 후보, 송문석 후보 등 3명이 모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마지막 본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김광수 "지난 4년 검증된 정책 바탕으로 도민 평가 받을 것"김광수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지난 4년간 학생들의 대중교통미 무료화나 AI시대 드림노트북 등 1인 1디바이스 제공, 기초학력보장제 등 정책들이 도민들의 성원에 힘입으며 검증받았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이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 인천에서 299명 출사표
5시간전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187명의 지방 일꾼을 선출하는 인천에서는 299명이 출사표를 던졌다.이날 오후 11시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인천지역 지방선거 후보 등록자는 시장 2명, 교육감 3명, 군수·구청장 25명, 지역구 시의원 78명, 비례대표 시의원 15명, 지역구 군·구의원 157명, 비례대표 군·구의원 19명이다.인천시장 선거에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유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KT, 사외이사 윤리강령 개정…"인사·투자 개입 금지" 명문화
KT 이사회가 사외이사의 인사·사업·투자 개입을 금지하는 내용을 윤리강령에 명문화했다.지난달 대표이사 경영 자율성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규정을 손질한 데 이어 지배구조 쇄신 작업을 이어가는 모습이다.KT 이사회는 14일 사외이사 윤리강령에 "사외이사는 회사의 인사·사업·투자 등과 관련해 공정성 또는 독립성을 저해하는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신설했다고 밝혔다.KT 이사회는 윤리강령 개정과 함께 사외이사들이 반기마다 '사외이사 윤리실천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준수 여부를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