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축적 현장 경험 바탕 방역체계 재정비론 확산 ASF 특성 반영, 10㎞ 방역대 축소 등 제도 개선 요구 “산업 위한 방역으로”…업계·지자체·정치권 공감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 축소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양돈업계 뿐만 아니라 지방 정부까지 관련 규정의 개정을 한목소리로 요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김선교(경기 여주·
메리츠금융이 최근 열흘 넘게 홈플러스 관련 입장문과 보도자료를 쏟아내고 있다. 자신들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 홈플러스에 긴급자금 1000억원을 지원할 생각인데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이 반응이 없다는게 주요 골자다.메리츠는 자신들의 결정이 정치권 요청에 대한 화답이라며 이례적으로 유동수, 민병덕, 김남근, 이강일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이름을 거론하기도 했다.틀린 말은 아니다.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해서는 최대주주인 MBK의 책임 있는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 사모펀드가 기업을 인수한 뒤 배당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호남과 충청권 등 반도체 공장의 지방 투자 검토와 관련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채 정치권 논리에 좌우되지 않도록 준감위가 유의 깊게 지켜보겠다"고 말했다.정치권을 중심으로 국가균형 발전 차원에서 반도체 생산시설의 지방 투자를 유도하는 분위기에 대해 간접적으로 반대 의견을 낸 것이다.이 위원장은 16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준법감시위원회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삼성전자의 비수도권 반도체 투자 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세종시정과 지방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그러면서 정치인 출신의 첫 세종시장으로 기록된 조상호 당선인의 정치력이 주목받고 있다.2012년 출범한 세종시는 지난 14년간 유한식 이춘희 최민호 등 행정관료 출신들이 세종시정을 이끌어왔다. 정치권 인사로는 조상호 당선인이 처음이다.세종시는 현재 4300억원이 넘는 지방채무액이 떠안고 있다. 녹록지 않은 상황속에서 5기 세종시정이 출범한다. 조 당선인은 선거기간동안 그간 지급받지 못한 보통교부세를 확보해 나간다는 야심찬 계획
6·3 지방선거 결과는 충북지역 정치권력 주도권이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넘어간 것으로 압축할 수 있다.하지만 선거과정에서 `뽑을 인물이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여야 후보 중 경쟁력있는 인물이 적었다는 점은 향후 지역정가의 숙제로 남았다. 선거후유증이 상당기간 지역정가를 짓누를 것으로도 전망된다.더불어민주당의 승리는 당 지지도와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상대당의 내홍과 내란심판 프레임 영향을 받은 결과가 할 수 있다. 후보들의 인지도 또는 지지도가 선거결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얘기다.또 민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충북 충주의 정치권이 크게 변했다. 특히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충북 역대 최연소 충주시장이 탄생한 것은 물론 30~40대 정치인들이 잇따라 도·시의회에 진입하면서 지역 정치지형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동석 충주시장 당선인은 60대인 김상규 전 충북과기원장, 정용근 전 충북경찰청장, 권혁중 전 문체부 부이사관 등 기라성 같은 국민의힘 당내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서는 20여년 간 지역에서 표밭을 다져온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후보를 상대로 개표 중후반까지 밀리다 막판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고시 동기이자 '밥 친구'로 알려진 위철 중앙선관위 위원장 직무대행이 '재선거' 관련 발언을 거듭 사과했다.중앙선관위는 24일 "6월 23일 국회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선관위 대상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중 위철환 중앙선관위 위원장 직무대행이 '정치권의 재선거 주장은 무책임하다'는 발언에 대해 위 직무대행의 사과를 다시 한번 전한다"고 밝혔다.당일 회의에서 국조특위 위원과의 재선거 가능성에 대한 질의응답 과정에서 정치권 일부의 재선거 주장에 대해 위
6.3지방선거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정치권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 전반적으로 내리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안이지만 민주당을 앞선 것은 2022년 이후 4년여 만이다.6.3지방선거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정치권 여론을 격동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여론조사 전문업체 비전코리아는 6월 정례 여론조사 결과를 9
정부가 이르면 7월 세제개편안을 통해 부동산 세제 전반에 대한 구조 개편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실거주 중심 과세 원칙’을 공개적으로 재차 강조하면서 취득·보유·양도 단계별 세제를 아우르는 ‘총세부담’ 기준의 과세체계 재설계가 본격화되는 분위기다.그동안 주택 관련 세제의 경우 보유·거래 단계를 나눠 문제가 된 현실적 현상을 개선하는 위주로 접근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전체를 놓고 종합적으로 점검해 보완과 균형을 맞춰 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9일 관계부처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부동산 세제 합리화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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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세무사 정기총회 '플랫폼세무사회' 열풍...유료회원 확대 가속화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이 운영하는 세무사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가 6월 정기총회 시즌을 맞아 전국 현장에서 유료결제를 위한 오프라인 홍보와 현장 이벤트를 병행해 세무사 회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유료회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번 현장 홍보 및 이벤트는 한국세무사회와 7개 지방세무사회, 2개 분회의 정기총회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 15일 서울을 시작으로 16일 중부, 17일 대구, 18일 대전, 22일 부산, 23일 인천 총회에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 플랫폼세무사회 홍보부스에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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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산사태 피해지 21곳 복구 완료…집중호우 대비 체계 강화
충북도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산림 및 산사태 피해 지역 21곳의 복구사업을 마무리했다.지난해 7월 중순 도내 집중호우로 청주시와 괴산군 등 도내 6개 시군 21곳에 1.8㏊ 면적의 산사태가 발생, 약 3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도는 사고 지역의 항구적인 방재 성능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총사업비 9억8000만원을 반영한 맞춤형 복구공사를 추진했다. 골막이, 기슭막이 등 계류 안정화와 토사 유출을 막는 사면 녹화 작업을 전면 마무리해 장마철 추가 피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김진형 도 환경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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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칠곡군의회 의원, 의정활동 설명회 개최
칠곡군의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를 대상으로 “의정활동 설명회”를 개최하고, 제10대 칠곡군의회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 이번 설명회는 당선인들의 의정활동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2026년 7월 1일부로 출범하게 되는 제10대 칠곡군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되었다. ○ 행사는 의원의 책임과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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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손해배상 전문 윤길용 변호사 ‘자살사망보험금, 유족이 직접 챙겨야 할 4단계 대응법’ 소개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극심한 슬픔 속에서도 보험금 청구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마주해야 한다. 자살로 인한 사망의 경우 보험사가 면책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법원은 피보험자가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사망한 경우 이를 고의가 아닌 우발적 사고로 보아 보험금 지급 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보험·손해배상 전문 윤길용 변호사가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유족이 초기 단계부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단계별 대응법을 소개한다.STE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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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힌 콘택트렌즈, 자외선 1시간 쬐니 '새것처럼'
자외선을 쬐면 흠집이 스스로 사라지는 콘택트렌즈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최정현, 조병기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3일 국제학술지 'ACS 응용 고분자 재료'를 통해 자외선을 이용해 손상된 부분을 스스로 복구하는 새로운 하이드로젤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이 신소재로 만든 콘택트렌즈는 흠집이 생겼을 때 특정 파장의 자외선을 1시간 동안 쬐면 긁힌 부분이 거의 완벽하게 복구되는 특징을 보인다.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젤은 이황화 결합을 가진 고분자로 이뤄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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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의용소방대 저청초등학교 소방안전교육 실시
한경의용소방대는 지난 26일 저청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 및 응급상황 대처 요령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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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성 손끝에서 이어진 전통 관모 공예, 갤러리 벵디왓서 전시
제주 여성들의 손끝에서 이어져 온 전통 관모 공예의 미학을 조명하는 전시가 제주에서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30일부터 7월 26일까지 박물관 갤러리 벵디왓에서 제주관모제작소 전시 ‘作: 행하다. 일하다. 창작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제주 여성들의 반복된 노동과 인내 속에서 발전해 온 관모 제작 기술에 주목한다. 생계의 수단이었던 전통 기술이 오늘날에는 무형유산 전승의 대상으로 변화해, 사라짐과 이어짐의 경계에서 현재진행형의 문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전시에서는 갓의 차양 부분인 ‘고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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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인회 제주도지부, 로컬푸드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 캠페인 전개
사단법인 한국부인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27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로컬푸드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에는 도민과 관광객 등 3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에게 리플릿과 제주산 검정 찰보리쌀을 배부하며 지역농산물 구매를 독려했다.한국부인회 제주도지부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신선도와 영양이 뛰어난 제철 먹거리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를 통해 유통 단계를 줄일 수 있어 유통비용 절감은 물론 환경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을 홍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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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공연 개최
54분전
인천시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 안전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시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관내 3개 초등학교와 서구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생활안전교육 뮤지컬 ‘안전을 지키는 친구들’을 공연한다고 28일 밝혔다.이 공연은 학교와 가정, 놀이터, 길거리 등 일상 곳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대처 요령을 배우들이 상황극으로 알리고 어린이 관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공연 일정은 ▲29일 오전 10시 20분-송명초 ▲7월 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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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인근 렌터카 사고 위험 교차로 집중 점검…교통안전 강화
제주국제공항 인근 렌터카 교통사고 다발 교차로에 대해 행정기관과 경찰, 유관기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 점검이 실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30일 ‘2026년 제4차 제주도 교통안전 거버넌스’를 열고 제주국제공항 일대 주요 교차로 3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점검 대상은 제주국제공항 화물청사 서측 교차로, 월성사거리, 신제주초등학교 입구 교차로다. 특히 렌터카와 도민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으로 교차로 내 진행 방향 혼선과 차선 변경 과정에서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지속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