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동해에서 어로저지선을 넘어 조업하다 북한에 피랍됐다가 귀환한 뒤 반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처벌받은 송학호 기관장 A씨 등 납북귀환어부 3명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제4형사항소부는 송학호 기관장 A씨와 영덕호 선장 B씨, 동일호
양산교육지원청이 유·초·중·고·특수학교 기관장 76명을 대상으로 '청렴 학교장 회의'를 지난 22일 진행했다. 올해 첫 학교장 회의에서는 전입 직원과 승진·전입 기관장 소개에 이어 청렴 실천 다짐문을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일 공사 본사 5층 임원회의실에서 제13차 충북혁신도시 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법무연수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소비자원 등 총 10개 기관장과 충청북도가 참여했다.참석한 기관장들은 혁신도시 및 지역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고 지역발전을 위해 기관간 상호협력하기로 의지를 다졌다.이 날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의 제안으로 혁신도시 내 기관 공동 윤리청렴실천사업, 도시공원 내 조경 조성 사업 등을 협의했다.기관장 협의회
합천군 야로면은 지난달 2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야로면 관내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김주보 면장을 비롯한 9명의 기관장이 참석해 야로면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야로 농축산물 직매장 운영 및 관내 대형공사 추진현황을 안내했다. 또한 야로면지 편찬사업을 홍보하는 등 상호교류의 장이 마련됐다.김주보 야로면장은 “2024년 새로이 야로면으로 전입오신 북부119안전센터장님과 야로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면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기관장들께 감사드린다.
16시간전
오산시는 15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사회복지관장, 8개 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민생 관련 기관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과 마을을 잇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령화 사회 진입 및 1인 가구의 증가로 잊을만하면 터져 나오는 고독사 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민·관 협력으로 위기 가구가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인적 안전망 활성화를 위해 개최했다.이날 한국전력 오산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 등 민생 관련 기관장 5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국세청이 21일 2024년 상반기 서기관 승진 인사 계획을 밝혔다.내부 공지된 내용에 따르면, 승진 인원은 28명 내외, 특별승진은 총 승진인원의 15% 내외, 승진시기는 4월 중순이다.국세청은 "그동안 적용해 온 인사원칙과 기준을 일관성 있게 유지해 인사에 대한 예측가능성과 안정성을 높히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일반승진의 경우 승진후보자명부 순위와 기관장 추천 순위, 업무성과, 주요경력 등에 대한 개별심사를 거쳐 선발하고, 특별승진은 후보자의 특수공적, 기관장 추천순위, 역량 등을 개별심사해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우수
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지원청에서 관내 기관장 교육원로 유초중 고등학교장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학부모협의회 임원 편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교육사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
문경교육지원청은 15일 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지역내 기관장, 교육 원로, 지역내 유·초·중·고등학교장,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학부모협의회 임원, 편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교육사’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출판 기념회는 경과보고, 편찬위원 소개, 발간사, 축사, 문
지난 14일 침몰한 제102해진호 실종자가 발견됐다.통영해양경찰서는 102해진호 60대 기관장 ㄱ 씨 시신을 발견했다고 19일 밝혔다.통영해경 설명을 종합하면, 선주 측에서 고용한 민간 잠수사가 수심 60m에 가라앉은 제102해진호 수중 수색 중 19일 오전 5시 34분께 선내에서 마
양산시가 행정안전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에서 시는 기관장 적극행정 추진의지, 적극행정 공무원 인식도, 사전컨설팅 운영, 적극행정 교육·홍보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미흡'에서 2단계 오른 '우수'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래 교사상은? .. 재능 발굴하고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교사
우리나라 국민들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교사상으로 학생의 재능을 발굴해주고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교사를 가장 많이 꼽았다. 에듀테크를 수업에 잘 활용하는 교사는 최하위권에 자리했다.또 국민의 절반 이상은 미래 교육에서도 교사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측했다. 우리교육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로는 대입경쟁 과열과 과도한 사교육비를 첫손에 꼽았다. 학교급별 교육만족도는 고등학교 가장 낮았고 초등학교와 유아교육이 높았다.국가교육위원회는 12일 국가교육발전 방향 설정을 위해 실시한 대국민 교육현안 인식조사 결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우 성유빈, 주연작 ‘유쾌한 왕따로’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초청
배우 성유빈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을 밟았다. 성유빈은 지난 9일 오후 7시 프랑스 남부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진행된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유쾌한 왕따’는 원인불명의 이유로 무너진 학교에 고립된 학생들의 어두운 본성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프랑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업 뉴스 / 캠퍼스 뉴스
부산벤처기업협회한국장학재단부산벤처기업협회 ‘2024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 교육 실시우리은행S부산벤처기업협회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인공지능 융합을 통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기업의 대표자와 임원에게 AI와 스마트시티의 동향에 대해 접할 기회가 되며, 재직자에게는 AI 융합기술 실습을 통한 실무교육을 받는 기회가 될 것이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라중 학생들, 군(軍)과 전쟁(戰爭)관련 사적답사(史跡踏査) 나서..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는 지난 12일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아라중학교 1학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제주도내에 산재한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우리나라 국권을 침탈한 시기에 조성한 태평양전쟁 유적지와 6.25전쟁시 국난 극복과정에서 만들어진 군 관련 사적에 대한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 도내 군 및 전쟁관련 사적답사를 실시했다.후세들에게 나라사랑에 대한 생각을 고취하는 계기를 갖고자 실시된 이날 군 및 전쟁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병대 예비역들 "이번 총선, 채상병 사건만 아니겠지만 전무후무 심판내렸다"
해병대 예비역들이 '채상병 특검범 '수용을 촉구했다.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1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 성적표가 채상병 사건만으로 귀결된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오경 의원 "채 상병 특검법, 이태원특별법 미루지 말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임오경 의원은 16일 국회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채상병 특검법에 찬성 의사를 밝힌 국민의힘 당선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그런데도 윤재옥 원내대표는 국회의장 해외 출장 후 논의한다며 미적대고 있다”고 비판했다.임 의원은 “국민의힘은 아직도 불통의 대통령이 두려워 눈치만 보고 있는가?”라며 “이젠 국민인지 대통령인지 분명히 선택하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불통의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진상 규명을 가로막는다면 더 큰 국민의 분노를 각오해야 할 것”라고 지적하며 “더불어민주당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조업 운영 ‘도시형소공인’ 지원책 마련
6시간전
울산에 사업장을 두고 숙련 기술을 기반으로 10인 미만의 노동집약도가 높은 제조업 운영자인 ‘도시형소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울산시의회 홍유준 시의원은 ‘울산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시의원 8명이 공동 발의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시형소공인 양성 및 인력 확보 지원 △경영지도 및 기술개발 지원 △기술의 전수 지원 △도시형소공인 지원센터 설치·운영 △사업장 및 작업환경 개선 등이다. 조례가 제정되면 도시형소공인의 숙련 기술 습득과 고도화를 위한 교육, 기술개발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현안·당선인 공약 국비 확보 급선무
6시간전
22대 국회 당선인들이 5월30일 등원부터 각종 의정활동 가운데 법안 발의 등 입법과 예산심의, 정책 개발 외에도 산업수도 울산발전과 관련된 국비 확보는 빼놓을 수 없다. 여기에다 총선에서 개별적으로 제시한 대시민 공약사업 역시 대정부 대처를 통한 국비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 공약 추진 단계적 로드맵도 중요한 과제다.특히 대정부 지역 국비 대처와 개별 공약이행 성적표는 4년 뒤 23대 총선에서 여야정당 공천 티켓과도 직간접 관련 있기에 당선 직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2025년도 지역 국비확보 초비상울산을 비롯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 의정회, 화합·친목 다져
6시간전
울산시의회의 역대 의원과 현역 의원으로 구성된 울산시 의정회의 김무열 회장과 김기환 시의장, 이성룡 부의장 등 회원들이 16일 태화강국가정원을 방문해 태화강국가정원에 조성된 맨발 황톳길, 십리대숲 등을 관람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울산동백’은 없다…울산 역사 재인식 계기 삼아야
6시간전
울산시가 논란이 거듭되고 있는 울산동백 기원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6일 울산시는 “울산역사연구소 연구 결과 현재 일본 지장원에서 키우고 있는 소위 ‘울산동백’이라고 부르는 ‘오색팔중산춘’과 관련해서 명확한 역사적 사료와 학문적 근거가 드러난 것을 찾을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울산으로 가져온 동백인 ‘오색팔중산춘’을 ‘울산동백’이라는 명칭으로 부르는 것 또한 지양할 필요가 있다는 울산역사연구소의 의견도 함께 덧붙였다. 일본 ‘오색팔중산춘’의 울산 기원설은 확인되지 않는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의미다.‘울산동백’은